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공조2: 인터내셔날(Confidential Assignment 2: International)

개봉  2022.09.07.

장르  범죄, 액션, 코미디, 수사, 버디

감독  이석훈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현빈(림철령 역), 유해진(강진태 역), 장영남(박소연 역), 임윤아(박민영 역), 박민하(강연아 역), 다니엘 헤니(잭 역), 이해영(표강호 반장 역), 이이경(이동훈 역), 서동원(이 형사 역)

제작사  수필름

배급사  CJ ENM

스트리밍  넷플릭스, 티빙, 왓챠, 디즈니

러닝타임  129분 (2시간 8분 31초)

수상내역  2023  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심사위원특별상)

               2022   58회 대종상 영화제(여우조연상)

 

출처 :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출연자 정보

림철령 (현빈)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림철령은 북한에서 온 형사로, 장명준과 10억 달러의 행방을 찾기 위해 남한으로 오게 되며, 강진태 형사와 함께했던 공조 수사를 이번에도 함께합니다.

강진태 (유해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림철령(현빈)과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치는 남한 형사입니다. 잭(다니엘 헤니)이 합류하면서 삼각 공조 수사를 하게 됩니다. 유쾌하고 넉살 좋은 성격으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합니다.

잭 (다니엘 헤니)

공조2: 인터내셔날의 잭은 FBI 요원이며, 배우는 다니엘 헤니입니다. 북한 범죄 조직을 쫓는 한국계 FBI 요원입니다. 림철령과 협력하면서도 대립하는 인물로 나옵니다.

박민영 (임윤아)

공조2: 인터내셔날의 박민영은 강진태(유해진)의 처제이며 형부와 언니 그리고 조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뷰티 유튜버를 꿈꾸는 백수로 나오며, 경제 관념이 없고 직업이 딱히 없는 백수입니다. 림철령(현빈)을 짝사랑하는 인물로, 림철령과 공조 수사를 하는 잭(다니엘 헤니)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담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그 사건이 북한의 마약 조직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북한은 마약 조직을 검거하기 위해 비밀리에 수사를 진행하고, 남한에 공조 수사를 요청합니다. 림철령과 강진태는 다시 한번 공조 수사를 시작하고, FBI 잭이 합류하면서 삼각 공조 수사가 이루어집니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세 사람이 함께 수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액션과 코미디 요소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기존 1편과 동일하게 북한-남한 공조는 기본이요, 새로운 FBI까지 더해져 이 셋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공조 수사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는 림철령(현빈), 강진태(유해진), 잭(다니엘 헤니) 등 다양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이들 간의 케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작에 출연했던 배우들 외에도 진선규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하여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다양한 액션 장면들이 등장하며, 특히 림철령과 잭의 액션 대결이 인상적이며, 공조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코미디 요소들이 영화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또한 남북 공조 수사에 미국 FBI가 합류하면서, 삼각 공조 수사가 이루어지죠. 이를 통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평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평점은 7.92로 추석 연휴에 개봉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국내평론가의 평으로는 "촘레트로 액션, 코미디의 안정적 조우"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 "좋게 말하면 전편의 성공 요인 강화, 나쁘게 말하면 되풀이" 이지혜(영화 저널리스트), "인터내셔‘날’한 마인드"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참담한 현실 때문에 더 코미디" 이용철, "한번 시동 걸면 액션도 웃음도 휘몰아치며 멈출 줄 모른다" 이자연 등이 있습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관람평으로는 "공조2는 눈호강 오지게 하다 나옴.. 현빈&헤니 진짜 가슴 벅차게 잘생겼습니다... 그 둘 얼굴이 줄거리고 장르.. 둘 전신 샷 나올 때마다 행복해요 진짜 액션 시원시원하고 그냥 현빈이 너무 멋있어ㅠㅠㅠ 잭 폴리스 옷 입었을 때 잡혀가고 싶었어요 추석 때 가족들끼리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같음 추천", " 와 이렇게 재밌어서 중간에 한 번도 시계 안 본 한국 영화는 ㄹㅇ 몇 년 만이다. 현빈 진짜 멋있고 진선규 연기가 진심 미쳤음;; 보다가 연기에 감탄함. 대추천. 오래간만에 돈 안 아까운 영화." "묵직했던 전편에 비해 이번엔 더 시원한 액션과 유쾌한 큰 웃음까지 다 담긴 속편", " 굉장히 재밌네요ㅎㅎㅎ 윤아 감초역할 톡톡히 하고, 다니엘과 현빈 비주얼 무엇...ㅎㅎㅎ 갠적으로 시즌1보다 더 웃겨요. 추석 때 부모님들과 보기 딱 좋을 듯요"등 보평론가들의 평보다 실관람객의 호평이 주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