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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리플리'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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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리플리 포스터

 

화 정보

제목 리플리(The Talented Mr. Ripley)

개봉  2000.03.04.

장르  범죄, 스릴러

감독  안소니 밍겔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원작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소설 《재능 있는 리플리 씨(The Talented Mr. Ripley)》

출연  맷 데이먼(톰 리플리 역), 기네스 팰트로(마지 셔우드 역), 주드 로(디키 그린리프 역), 케이트 블란쳇(메레디스 로그 역), 필립 시모어 호프먼(프레디 마일즈 역), 잭 데이븐포트(피터 스미스킹슬리 역), 제임스 레브혼(허버트 그린리프 역)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처스 / 미라맥스 인터내셔널

스트리밍  시리즈온, 티빙, 쿠팡플레이, 넷플릭스

러닝타임  139분

수상내역 2000  5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남우조연상)
                         5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음악상)

 

출처 : 영화 리플리 포스터

 

출연자 정보

톰 리플리(맷 데이먼)
영화 '리플리'에서 톰 리플리 낮에는 호텔에서 일하고 밤에는 피아노 조율사로 일하는 별 볼 일 없는 청년이지만, 선박 재벌 그린리프의 아들 디키를 만나면서 그의 화려한 삶을 동경하게 됩니다. 이후 톰은 디키를 미국으로 데려오라는 부탁을 받고 이탈리아로 떠나면서 그의 인생이 걷잡을 수 없이 변화하게 됩니다.

마지 셔우드(기네스 팰트로)

영화 '리플리'에서 마지는 디키의 연인으로, 톰이 디키의 행세를 하면서 가까워지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영화 후반부에서 톰의 짐 속에서 디키의 반지를 발견하게 되면서 그의 정체를 의심하고, 톰을 추궁하다가 살해당할 뻔하지만, 피터가 등장하여 죽음을 면하게 됩니다.

디키 그린리프(주드 로)

영화 '리플리'에서 디키 그린리프는 선박 재벌 그린리프의 아들로, 톰 리플리가 동경하는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톰 리플리는 디키를 미국으로 데려오라는 부탁을 받고 이탈리아로 떠나면서 그의 인생이 걷잡을 수 없이 변화하게 됩니다.

 

출처 : 영화 리플리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리플리 속 주인공인 톰 리플리는 낮에는 호텔에서 일하고 밤에는 피아노 조율사로 일하는 별 볼 일 없는 청년입니다. 어느 날, 선박 재벌 그린리프의 아들 디키를 만나게 되고, 그의 화려한 삶에 부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후 톰은 디키를 미국으로 데려오라는 부탁을 받게 되고 이탈리아로 떠납니다. 이탈리아에서 디키와 함께 지내는 동안, 톰은 디키의 삶을 동경하며 그의 행세를 하기 시작합니다. 톰은 디키의 친구인 프레디를 살해하고, 디키의 연인인 마지와도 가까워집니다. 톰의 거짓말은 점점 더 커져가고, 그의 정체는 점차 드러나게 됩니다. 영화는 톰의 거짓말과 범죄, 그리고 그의 몰락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거짓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리플리는 1960년에 만들어진 르네 클레망 감독의 '태양은 가득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과 비교하며 볼 수 있습니다. 두 작품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보며 감상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입니다. 영화 리플리는 톰 리플리의 거짓말과 범죄, 그리고 그의 몰락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거짓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예상치 못한 전개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맷 데이먼, 주드 로, 기네스 펠트로, 케이트 블란쳇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였으며, 이들의 뛰어난 연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맷 데이먼은 톰 리플리의 복잡한 내면과 그의 몰락을 뛰어나게 연기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가

영화 리플리 평점은 8.77 워낙에 전설이 된 태양은 가득히가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늘 비교되긴 하지만 상당히 평이 좋습니다. 영화 리플리관람평으로는 "두 시간 내내 눈을 못 뗄 정도로 빠져들어서 봤음. 그리고 젊은 시절 맷 데이먼이랑 주드로 진짜 헉 소리 날 정도로 잘 생겼네. 특히 주 드로." "너무 잘 만든 영화여서 보는 내내 불편하다." "이게 진짜 스릴러가 아닌가 싶다… 소름 돋아서 몇 번씩이나 쉬었다 봤다 도저히 그 아슬아슬한 리플리의 연기를 볼 자신이 없어서 사실은 보는 내내 기분 나쁘고 불편했다 잘 만든 작품이나 두 번 이상 보고 싶진 않다 기분이 썩 좋질 않기 때문이다" "맷 데이먼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영화 원제는 재능 있는 리플리지만 실제론 재능이 없는 리플리를 잘 표현해 냈다, 또 영화 연출과 음악이 이탈리아 특유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 낸 것도 인상적." 등 멕 데이먼, 주드 로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