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제목 유열의 음악앨범(Tune in for Love)
개봉 2019.08.28.
장르 드라마, 멜로, 로맨스
감독 정지우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김고은(미수 역), 정해인(현우 역), 박해준(종우 역), 홍사빈(정협 역), 김국희(은자 역), 정유진(현주 역), 최준영(태성 역), 유열(특별출연)
제작사 무비락, 정지우필름, 필름봉옥
배급사 CGV 아트하우스
스트리밍 넷플릭스, 티빙, 왓챠, 웨이브, 시리즈온
러닝타임 122분
수상내역 2020 29회 부일영화상(최우수 감독상, 음악상)
56회 대종상 영화제(신인남자배우상)
출연자 정보
미수 (김고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주인공 미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엄마가 운영하는 제과점에서 일하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우연히 만난 현우에게 설렘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서로 헤어지게 됩니다. 그 후, 현우와 미수는 몇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서로를 다시 만나게 되고,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인물입니다.
현우 (정해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주인공 현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대에 다녀온 후, 미수가 일하는 빵집에서 일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우연히 만난 미수에게 설렘을 느끼게 되고,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서로 헤어지게 되지만, 그 후에도 몇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면서 서로의 상처를 위로해 주며 사랑을 성숙시켜 나갑니다.
종우 (박해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속 종우는 미수의 언니 은자의 남편으로, 폭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미수와 현우의 관계에 방해가 되는 인물입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는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미수는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수는 우연히 만난 현우에게 설렘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서로 헤어지게 됩니다. 그 후, 현우와 미수는 몇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서로를 다시 만나게 되고,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며 사랑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상황과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갈등을 겪게 되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더욱 성숙시켜 나갑니다. 이 영화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레트로한 분위기와 유쾌한 음악, 그리고 두 주인공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1994년부터 2007년까지 그 시절 그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한 분위기와, 유쾌한 음악, 그리고 두 주인공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휴대폰이 없던 시절, 라디오와 편지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김고은과 정해인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며, 둘의 감정이 드러나는 장면과 그 시절의 배경이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평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평점은 7.78로 평론가들은 호평 일색이나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는 평이 상당히 갈립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국내평론가의 평으로는 "서늘하고 눅눅한 진짜 멜로" 심규한 (씨네플레이), "감성만큼은 순도 99% 멜로"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 "시대의 공기와, 지형을 만든 후 탄탄하게 쌓아 올린 감정의 결" 이화정 (씨네 21), "정지우, 여전히 강력한 멜로의 장인"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숨소리에 함께 가슴이 뛰는 멜로, 이젠 정지우밖에 없다" 이용철, "어떤 기억은 연약한 삶을 지탱한다. 마음이 움직였다" 임수연 등이 있습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관람평으로는 " 장면 장면은 괜찮은 씬이 꽤 있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좀 아쉽게 느껴졌음.",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뭔가 인연은 돌고 돌아서 꼭 만난다는 말이 떠올랐어요. 현실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는 일을 영화에서 보여주니까 그냥 저는 마음이 따뜻했네요 ㅎㅎ" " 캐스팅은 좋은데 스토리에 개연성이 조금 더 있었더라면 좋았을 거 같아요", "잔잔하고 지난 20대를 생각게 하는 영화 영화 속 흐르는 음악들을 나도 모르게 기억하고 있었던 사실에 잠시 추억여행" " 무더운 여름 잔잔하게 관람하기에 좋은 영화였습니다." 등 개연성에 대한 아쉬움이 주를 이루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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