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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암수살인'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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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

 

화 정보

제목 암수살인(Dark Figure of Crime)

개봉  2018.10.03.

장르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느와르, 서스펜스

감독  김태균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출연  김윤석(김형민 ), 주지훈(강태오 , 아역: 정택현), 문정희(김수민 역), 진선규(조 형사 ), 정종준(형사과장 역), 주진모(송경수 ), 정기섭(한기태 ), 김종수(마수대장 ) 외

제작사  필름 295, 블러썸픽쳐스

배급사  쇼박스

스트리밍  티빙, 왓챠, 넷플릭스

러닝타임  110분

수상내역  2019 28회 부일영화상(최우수 감독상)
                         39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최우수 남우주연상)
                         24회 춘사국제영화제(신인감독상, 남우주연상)
                         55회 백상예술대상(영화 시나리오상)
               2018 39회 청룡영화상(각본상)
                         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각본상)

 


출연자 정보

이동희 (이민기)
영화 '암수살인' 주인공 김형민(김윤석)은 살인범 강태오(주지훈)에 의해 벌어지는 암수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형사입니다. 직감과 끈기를 가지고 수사를 진행하며, 강태오의 자백을 믿고 끈질기게 추적합니다.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정의로운 인물로 그려집니다.

장영(김민희)

영화 '암수살인' 주인공 강태오(주지훈)은 연쇄 살인범입니다. 부산에서 발생한 암수 범죄를 자백하며 형사 김형민(김윤석 분)과 심리전을 벌입니다. 체포 뒤 프로파일러 싸이코패스 감정 테스트에서 감정 불가 판정을 받는 인물입니다.

 

출처 :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암수살인'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미해결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부산의 형사 김형민(김윤석 분)이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살인범 강태오(주지훈 분)로부터 미제 살인 사건의 자백을 받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형민은 강태오의 진술이 거짓일 것이라 생각하고, 그의 자백을 믿지 않지만 강태오의 진술이 점차 신빙성을 가지게 되면서 형민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범인이 남긴 단서들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강태오는 형민과의 심리적 게임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조롱하지만 형민은 끈질긴 추적 끝에 하나씩 진실에 다가갑니다. 영화는 살인범과 형사 사이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려내고 있으며,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 범죄를 다룹니다.

 

 

 

관전 포인트

영화 '암수살인'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로 영화는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암수 범죄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김형민 형사와 강태오의 치열한 두뇌 싸움과 심리전이 돋보이며, 김윤석, 주지훈의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이 영화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실제 범죄 수사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영화 '암수살인'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암수살인'의 평점은 8.58378만 명의 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고 있습니다영화 '암수살인'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자극이 아닌 뚝심으로 완성한 범죄 드라마"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휴머니티 범죄 스릴러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희귀한 시도와 귀한 성취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왜’를 제대로 짚으니 ‘무엇을’과 ‘어떻게’가 저절로 따라온다송경원(씨네 21), "성실하고 집요하며 정직한 형사영화" 김성휸, "<추격자>를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조디악>에 가까운" 임수연 "사건보다 인간을 바라보고 인간을 찾는다. 그래서 감동적이다" 이용철 등이 있습니다. 영화 '암수살인'의 관람평으로는 " 재밌게 잘 봤습니다 주지훈연기 좋음" "연기 개 작살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연기 잘하는 영화배우들로 만든 영화" "김윤석 씨 같은 형사가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영화네요. 주지훈 연기 엄청 잘하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미제 사건 없는 그날이 오길.." "현재 사회 시스템의 문제를 꼬집는 잔잔하고도 강력한 한방. 극비수사의 추격자 버전, 솔직히 극비수사보단 이 영화가 더 좋다. 올해 한국영화 중 최고의 작품" 등 김윤석과 주지훈의 연기 대결이 인상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 범죄와 수사에 대한 깊은 고민을 던져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