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제목 비상선언(Emergency Declaration)
개봉 2022.08.03.
장르 재난, 드라마, 테크노 스릴러, 미스터리, 서스펜스, 전염병 아포칼립스
감독 한재림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송강호(구인호 역), 이병헌(박재혁 역), 전도연(김숙희 역), 김남길(최현수 역), 임시완(류진석 역), 김소진(김희진 역), 박해준(박태수 역), 우미화(정혜윤 역), 현봉식(박윤철 역), 문숙(한 박사 역), 설인아(임태은 역) 외
제작사 매그넘나인, 씨제스 스튜디오, 씨네주 유한회사
배급사 쇼박스
스트리밍 쿠팡플레이
러닝타임 140분 (2시간 20분 30초)
수상내역 2023 16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여우조연상)
2022 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10선)
31회 부일영화상(남우 조연상)
출연자 정보
구인호 (송강호)
영화 '비상선언' 주인공 구인호는 베테랑 형사 팀장으로, 아내와의 휴가를 취소하고 출근합니다. 비행기 테러를 예고하는 동영상을 제보받아 수사를 하던 중 용의자가 자신의 아내와 같은 항공편에 탑승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형사로서의 사명감과 함께 아내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지상에서 온 힘을 다해 상황을 해결하려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박재혁 (이병헌)
영화 '비상선언' 주인공 박재혁은 비행 공포증이 있지만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기를 탑니다. 테러범 류진석에 의해 바이러스가 퍼진 비행기 안에서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비행기를 책임지려 노력합니다.
김숙희 (전도연)
영화 '비상선언' 주인공 김숙희는 국토부 장관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인물입니다. 비행기 테러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인물입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비상선언'은 한국의 인천공항에서 하와이 호놀룰루로 떠나는 KL501 항공기에서 시작되며, 이 비행기에는 많은 승객들과 기장, 부기장, 승무원들이 탑승해 있습니다. 하와이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한 남자가 원인 불명의 병에 걸렸다며 난동을 부립니다. 정확한 목적지도 없이 그저 사람이 많이 타는 비행기가 어떤 것이냐며 막무가내로 정보를 요구했던 심상치 않은 인물 류진석(임시완)이 탑승하게 된 거죠. 남자는 곧 사망하고, 비행기 안은 혼란에 빠집니다. 남자의 몸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비행기 안의 사람들은 모두 격리됩니다. 정부는 비행기를 착륙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비행기가 착륙할 수 있는 공항은 없습니다. 비행기 안의 사람들은 서로를 돕고, 희생하며, 생존을 위해 노력합니다. 영화는 뜻하지 않은 재난에 직면한 이런저런 사연으로 얽힌 사람들이 우왕좌왕 갈등을 키우다가 점차 화해에 이르고, 끝내는 거룩한 인간애로 감동과 눈물샘을 자극하는 전개와 결말을 담고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영화 '비상선언'은 한재림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로 비행기 테러라는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소재를 다룹니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려한 출연진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또한 실제 비행기 내부와 유사하게 구현되어 보여주고 재난 상황에서 인간의 이기심과 희생정신을 보여주며, 재난 대처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영화는 다양한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평가
영화 '비상선언'의 평점은 6.26으로, 205만 명의 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화 '비상선언'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K-재난영화"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장르영화의 문법으로 재난을 바라보는 어떤 시선"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 "끊임없이 현실을 소환하는 재난" 이지혜(영화 저널리스트), "흥미로운 이륙과 지난한 착륙"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스릴 넘치는 이륙, 아쉬운 항로 변경" 정유미(영화 저널리스트), "올라타면 용을 써도 벗어날 수 없다, 그런 체험" 이용철 "코로나 시국의 은유로 이륙해, 한국 사회의 재난에 관한 대처로 착륙하다" 허남웅 등이 있습니다. 영화 '비상선언'의 관람평으로는 " 어쭙잖게 사회적 메시지 넣으려다 영화 망가졌다" "잘 가다가 무리한 반미, 반일과 억지스러운 신파, 무리한 설정이 영화를 산으로 보냅니다. 보면서 계속 어이없는 웃음이 나와요. 진짜 억지 눈물 짜낼 때는 하.... 배우들이 너무 아깝네요" " 긴장감을 가장한 답답함으로 가득 찬 졸작. 한국이 잘한다는 신파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 관객에게 고구마를 미친 듯이 먹여놓고 왜 물 한 모금 안 주는지...." " 전반은 좋았으나 후반은 그냥 명배우들 데려다가 뻔한 신파극을 찍어놓음" "초반에는 스릴러인 줄 알았지만 중간부터 늘어지고 신파 범벅" 등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스토리와 연출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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