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 룩 업'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돈 룩 업'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돈 룩 업(Don’t Look Up)

개봉  2021.12.08.

장르  블랙 코미디, 드라마, SF

감독  애덤 맥케이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랜달 민디 역), 제니퍼 로렌스(케이트 디비아스키 역), 메릴 스트립(제이니 올린 역), 케이트 블란쳇(브리 역), 롭 모건(클레이튼 "테디" 오글소프 역), 조나 힐(제이슨 올린 역), 마크 라이런스(피터 이셔웰 역), 타일러 페리(잭 브레머 역), 티모시 샬라메(율 역), 론 펄먼(베네딕트 드래스크 역) 외

배급사  넷플릭스, CGV

스트리밍  넷플릭스

러닝타임  139분 (2시간 19분)

수상내역  2022 74회 미국 작가 조합상(각본상)

 

 

출연자 정보

랜달 민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영화 '돈 룩 업'에서 랜들 민디는 미시간 주립 대학교의 천문학과 교수로, 케이트 디비아스키의 담당 교수입니다. 그는 현실적인 성격으로 혜성의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대중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인물입니다.

케이트 디비아스키 (제니퍼 로렌스)

영화 '돈 룩 업'에서 케이트는 열정적이고 똑똑한 인물로 묘사되며, 미시간 주립 대학교의 천문학 박사 과정생으로, 새로운 혜성을 발견합니다. 랜들 민디 박사와 함께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제이니 올린(메릴 스트립)

영화 '돈 룩 업'에서 제이니 올린은 미국 대통령 역할로, 혜성 충돌이라는 위기 상황에서도 자신의 정치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인물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혜성의 존재를 이용합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돈 룩 업'은 천문학과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와 담당 교수 랜들 민디 박사가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혜성을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두 사람은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언론과 정부에 연락하지만, 아무도 그들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통령과 그의 동료들은 이 이슈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용하고, 혜성의 존재를 이용해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합니다. 케이트와 랜들은 대중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지만, 이마저도 실패로 돌아갑니다. 영화는 지구 종말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풍자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영화 '돈 룩 업'은 애덤 맥케이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메릴 스트립, 케이트 블란쳇, 티모시 샬라메 등의 화려한 출연진의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혜성을 발견하지만, 아무도 그들의 말을 믿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모습을 풍자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심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웃음을 자아내는 블랙 코미디 요소가 있습니다. 눈앞에 닥친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통해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합니다. 충격적인 엔딩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출처 : 영화 위'돈 룩 업' 평점 나무위키

 

평가

영화 '돈 룩 업'의 평점은 8.22로, 7.2만 명의 관객수는 기록했습니다. 영화 '돈 룩 업'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거, 너무 살벌하게 웃기는 거 아니요?"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미국 조준하는 요절복통 풍자극" 정유미(영화 저널리스트), "우연한 재난보다 무서운 필연적 현실" 심규한(씨네플레이), "애덤 맥케이의 끔찍한 상상, 혹은 하나의 긴 기도" 김철홍, "전방위로 폭격하는 생지옥 랩소디" 박평식 등이 있습니다. 영화 '돈 룩 업'의 관람평으로는 "생각한 거보다 웃기고, 생각한거보다 슬프고, 생각한거보다 무서움" "누가 코미디 영화라고 했나? 이 영화는 가장 현실적인 재난영화이다." "진짜 이럴 수도 있을 것 같아 웃다가 서늘해지는 코미디" " 디카프리오 화내는 연기는 정말 일품이다." "유머도 있고 연기도 일품 그런데 재미있게 다 보고 여러 이유로 울적해짐" "그저 화려한 캐스팅이 아닌 것 같은 영화, 진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지구상에서 생길 수 있는 미친 일들을 실감 나게 그려낸 것 같다. 현실은 이 영화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듯" " 미국 블랙코미디의 진수" 등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