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터널 선샤인'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이터널 선샤인'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개봉  2005.11.10.

장르  로맨스, 멜로, 드라마, SF

감독  미셸 공드리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짐 캐리(조엘 바리시 역), 케이트 윈슬렛(클레멘타인 역), 일라이저 우드(패트릭 역), 톰 윌킨슨(하워드 미에즈윅 역), 커스틴 던스트(메리 스베보 역), 마크 러팔로(스탠 핑크 역) 외

배급사  포커스 피처스/노바미디어

스트리밍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러닝타임  108분 (1시간 48분)

수상내역  2005 30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SF영화상)
                         7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각본상)
                         57회 미국 작가 조합상(각본상)
                         5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각본상, 편집상)
                         25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작가상, 영국여우주연상)

               2004 31회 겐트 영화제(청소년 심사위원상)

 

출처 : 영화 '이터널 선샤인' 포스터

 

출연자 정보

조엘 바리시 (짐 캐리)
영화 '이터널 선샤인' 주인공 조엘 바리시는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의 남자입니다. 출근길에 몬토크로 향하는 기차에 올라타 클레멘타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클레멘타인과 이별 후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기억을 삭제하기로 결심하는 인물입니다.

클레멘타인 (케이트 윈슬렛)

영화 '이터널 선샤인' 주인공 클레멘타인은 주인공으로 자유분방하고 충동적인 성격의 여자입니다. 조엘과 사랑에 빠지지만, 성격 차이로 인해 갈등을 겪고 이별하게 됩니다.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조엘과의 기억을 지우는 '라쿠나'라는 회사를 찾아가 기억을 삭제하는 인물입니다.

패트릭 (일라이저 우드)

영화 '이터널 선샤인' 속 패트릭은 '라쿠나' 사의 기술자 보조로 등장합니다. 클레멘타인의 연인으로 조엘과 헤어진 뒤 그와의 기억을 삭제한 후 만난 새로운 남자친구입니다.

 

출처 : 영화 '이터널 선샤인'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은 주인공인 조엘(짐 캐리)과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은 서로 사랑하지만, 성격 차이로 인해 갈등을 겪고 이별하게 됩니다. 클레멘타인은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조엘과의 기억을 지우는 '라쿠나'라는 회사를 찾아가 기억을 삭제합니다. 조엘도 뒤늦게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하고 '라쿠나'를 찾아가지만, 기억이 삭제되는 과정에서 조엘은 클레멘타인과의 소중한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되고, 결국 기억 삭제를 중단합니다. 영화는 기억과 사랑의 관계를 다루며, 인간의 감정과 삶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기억을 삭제해도 사랑은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이별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미셸 공드리 감독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영상미와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로 인간의 감정과 삶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영화로 기억과 사랑의 관계를 다룹니다. 짐 캐리와 케이트 윈슬렛의 섬세하고 깊은 감정 연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랑과 이별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해 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이별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억을 삭제해도 사랑은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출처 : 영화 '이터널 선샤인' 평점 나무위키

 

평가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평점은 9.26으로, 51만 명의 관객수는 기록했습니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가장 독창적인 로맨스"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지금 사랑 영화가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것" 이동진, "편두통도 즐겁다. 카우프만의 빼어난 처방!" 박평식, "사랑은 기억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 김봉석, "30세 이상, 연애전적 3전 이상 관람가. 사랑이란… 업보다" 황진미 등이 있습니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관람평으로는 "네가 봤으면 좋겠어 그리고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어" "어떻게 끝나는지를 아는데 시작할 수 있는 걸까"" " 이 영화에서 부족한 것은 오직 하나, 나의 경험이었다. 잔잔하지만 강하고, 알 것 같지만 또 모르겠다. 이 영화와 함께할 앞으로가 기대된다. 이걸 다시 찾게 되는 일이 분명 있겠지. 앞으로 몇 번이나 다시 보게 될까 그리고 그땐 또 어떨까." "이번에 재개봉해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 몇 년 전에 어릴 때 보았을 때랑은 너무나도 다르게 느껴졌다. 지겨워서 헤어진 관계인데,, 기억을 잃고 싶지 않은 그 간절함과 애절함의 모습을 보았을 때는 너무나도 슬펐다.... 울컥했다" "서로가 만나면 결국 질리고 싸우고 헤어질 것이라는 결말을 알아버렸지만 다시 만남을 택했다. 사랑의 힘을 보여준 아름다운 영화" 등 사랑과 이별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영화로 평가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영화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