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비규환'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애비규환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애비규환(MORE THAN FAMILY)

개봉  2020.11.12.

장르  드라마, 코미디

감독  최하나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정수정(김토일 역), 최덕문(태효 역), 신재휘(호훈 역), 이해영(최환규 역), 장혜진(선명 역), 강말금(호훈 모 역), 남문철(호훈 부 역), 

제작사  아토(ATO), 모토MOTTO

배급사  리틀빅픽쳐스

스트리밍  시리즈온, 넷플릭스

러닝타임  107분

수상내역  2021 1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최우수 여우조연상, 촬영감독이 선정한 여자인기상)

 

출처 : 영화 애비규환 포스터

 

출연자 정보

김 토일 (정수정)
영화 '애비규환'에서 주인공 김 토일은 임신 5개월 차 대학생으로, 자신의 임신과 결혼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주체적인 인물입니다. 친아버지를 찾아 나서고 그 과정에서 현아빠, 구 아빠 그리고 집을 떠난 예비 아빠까지 만나게 되며 상황은 점점 더 혼란스러워집니다.

태효 (최덕문)

영화 '애비규환'에서 주인공 김 토일의 현아빠인 태효 역을 맡아, 철없고 무책임한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주인공의 성장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호훈 (신재휘)

영화 '애비규환'에서 주인공 김 토일의 연하 남자친구로, 불꽃같은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된 장본인입니다. 결혼을 선언하지만, 이후 행방이 묘연해지며 토일은 현아빠, 구 아빠와 함께 호훈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출처 : 영화 애비규환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애비규환'은 임신 5개월 차 대학생 토일이 결혼을 선언한 뒤 친아빠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전개됩니다. 연하 남자친구 호훈과의 불꽃같은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된 대학생 토일은 출산 후 5개년 계획까지 준비하며 결혼을 선언하지만, 부모님의 반응은 탐탁지 않습니다. 누구를 닮았는지 직접 확인하겠다며 친아버지를 찾아 나서고 그 과정에서 현아빠, 구 아빠 그리고 집을 떠난 예비 아빠까지 만나게 되며 상황은 점점 더 혼란스러워집니다. 예비 아빠 호훈의 행방이 묘연해지고 토일은 현아빠, 구 아빠와 함께 호훈을 찾아 나서며 자신의 삶과 가족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관전 포인트

영화 '애비규환'은 임신 5개월 차 대학생인 주인공은 자신의 임신과 결혼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주체적인 인물로 그려집니다. 주인공이 친아버지를 찾아 나서고 그 과정에서 현아빠, 구 아빠 그리고 집을 떠난 예비 아빠까지 만나게 되면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웃음을 선사합니다. 정수정, 장혜진, 최덕문, 이해영 등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결혼과 임신에 대한 가치관을 돌아보게 하며,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평가

영화 '애비규환'의 평점은 8.25로, 2.3만 명의 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화 '애비규환'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내 인생의 정답은 나만 아는 것" 심규한(씨네 21), "순하고 선한 코미디, 신파 없는 가족 드라마의 매력" 김소미, "유교와 레게를 경유해 애증을 꿰는 ‘골격 좋은’ 낙관" 남선우, "또박또박 알차게" 이용철 등이 있습니다. 영화 '애비규환'의 관람평으로는 "정수정 보러 간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교훈이 많아서 좋았고 중간에 개그포인트들로 즐거웠던 영화" "가족의 사랑을 느깔수 있는 영화네요. 정수정, 장혜진, 최덕문, 신재휘 연기도 좋았어요" "크리스탈이 넘 예쁘다...." "중간중간 빵빵 터지는 코미디 영화였어요! 크리스탈 처음 영화라는데 연기 진짜 잘하네요. 앞으로 기대됩니다!" "내용이 신선하다! 웃음포인트도 많아 재미있었음. 단순히 웃기기만 한 게 아니라 나름의 의미가 담겨있어 더 좋았던 듯" "토일이 가 주는 용기에 마음이 유쾌해졌고 그런 캐릭터를 만난 것만으로도 든든해지는 기분이었어요. 물러서지 않는 토일이의 모습이 종종 생각날 것 같아요." 등 주인공의 성장과 가족의 소중함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