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년경찰'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청년경찰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청년경찰(Midnight Runners)

개봉  2017.08.09.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코미디, 형사

감독  김주환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박서준(박기준 역), 강하늘(강희열 역), 성동일(양성일 교수 역), 이호정(이윤정 역), 김강현(김팀장 역), 고준(영춘 역), 조준(군호 역), 남문철(산부인과 원장 역), 이승희(건영 역) 외

제작사  무비락, 도서관옆스튜디오, 베리굿스튜디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왓챠, 웨이브, 넷플릭스

러닝타임  109분

수상내역  2018 38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최우수 여우조연상)

               2017 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남우상, 영평10선)
                         54회 대종상 영화제(신인남자배우상)

 

 

출연자 정보

박기준 (박서준)
영화 '청년경찰'에서 기준은 경찰대학교의 신입생으로, 의욕이 앞서고 행동이 앞서는 성격입니다. 희열(강하늘)과 함께 납치 사건을 수사하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강희열 (강하늘)

영화 '청년경찰'에서 '희열은 경찰대학교의 신입생으로, 머리가 좋고 꼼꼼한 성격입니다. 기준(박서준)과 함께 납치 사건을 수사하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양성일 교수 (성동일)

영화 '청년경찰'에서 양 교수는 경찰 대학의 교수로, 학생들에게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학생들을 엄격하게 대하지만, 속으로는 학생들을 아끼며,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주희 (박하선)

영화 '청년경찰'에서 주희는 경찰대학교의 교관으로, 학생들에게 엄격하고 무서운 선배이지만, 속으로는 학생들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영화 청년경찰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청년경찰'은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이론 백 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은 외출을 나왔다가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됩니다. 목격자는 오직 두 사람뿐이라, 신고를 하면 범인이 도망갈 것이라 생각한 두 사람은 직접 수사에 나서기로 합니다. 납치 사건의 피해자는 조선족 소녀로, 납치범들은 소녀를 납치해 난자를 적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두 사람은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하면서, 납치범들의 뒤를 추적합니다. 납치범들과 치열한 격투를 벌이며, 피해자를 무사히 구출합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도움과 조언을 통해 성장하며, 진짜 경찰로 성장하게 됩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청년경찰'은 유쾌한 코미디 영화로 경찰대학에 다니는 두 청년이 혈기왕성 실전 수사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청년이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동료로 거듭나는 모습으로 박서준과 강하늘의 호흡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영화 '청년경찰'은 주인공들의 캐릭터 분석과 매력 포인트, 서로 다른 성격과 개성을 가진 캐릭터로, 청춘들의 성장과 발전하며 각자의 매력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영화 청년경찰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청년경찰'의 평점은 9.03으로, 565만 명의 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화 '청년경찰'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소수자를 다루는 방식에 대하여" 이지혜(영화 저널리스트), "장점도 단점도 뚜렷하다"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미숙하고 제약 많은 청춘이 달린다"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 "너무 훈훈하잖아" 이용철, "인간과 시대에 대한 무례와 무지" 박평식, "이런 ‘덤 앤 더머’에게 미래의 안전을 맡기고 싶지 않다" 허남웅, "열정과 뚝심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도 있다" 장영엽 등이 있습니다. 영화 '청년경찰'의 관람평으로는 " 두 주인공 케미가 좋다 해서 봤는데 연기합이 잘 맞아 웃겨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음.. 재미있는 영화 기다린 사람에게 추천!" "방금 조조로 봤는뎈ㅋㅋ진짜 개 웃김ㅋㅋㅋㅋ 아침부터 잠이 확 깨네 쿠키영상도 음"" " 진짜 여름용 영화로 딱임. 보고 나서 기분 좋아짐" "유치하고 어설플 거라는 편견을 깨준 의외의 영화. 알차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웃기는 지점에 충실하고 액션의 이유와 쾌감도 충분." "시간 가는 줄 모름ㅋㅋㅋㅋ 관객들 중간중간에 다 빵 터지고 액션도 스토리도 기대 이상이었음! 진짜 배우 말대로 삼쾌 한 영화ㅋㅋ" " 더운 여름에 시원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같아요. 강하늘 박서준 두 배우의 연기호흡이 좋았습니다!" 등 박서준과 강하늘의 호흡이 잘 맞아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았으며,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