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제목 챌린저스(Challengers)
개봉 2024.04.24.
장르 로맨틱 코미디, 스포츠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젠데이아(타시 덩컨 역), 조쉬 오코너(패트릭 즈바이크 역), 마이크 파이스트(아트 도널드슨 역) 외
제작사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 파스칼 픽처스
배급사 아마존 MGM 스튜디오 / 워너 브라더스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스트리밍 상영중
러닝타임 131분 (2시간 11분 16초)
출연자 정보
타시 덩컨 (젠데이아)
영화 '챌린저스' 주인공 타시 덩컨은 전직 테니스 선수로, 현재는 남편 '아트'의 코치를 맡고 있습니다. US 오픈의 주니어 대회 여성부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남편과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자 자신의 전 남자친구인 '패트릭'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세 남녀의 관계가 테니스 코트 밖에서 더욱 격렬하게 이어집니다.
패트릭 즈바이크 (조쉬 오코너)
영화 '챌린저스' 속 패트릭 즈바이크는 어린 시절 타시와 아트와 함께 테니스 선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과거 US 오픈의 주니어 대회 남성부 복식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이후에도 테니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최근에는 부진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지만, 타시의 도움으로 다시 성장하게 됩니다.
아트 도널드슨 (마이크 파이스트)
영화 '챌린저스' 속 아트 도널드슨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이며, 타시의 남편입니다. 과거 US 오픈의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선수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패트릭과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자, 타시의 전 남자친구로 세 사람의 관계가 테니스 코트 밖에서 더욱 격렬하게 이어집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챌린저스'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인 세 남녀가 어린 시절부터 경쟁하고 협력하며 서로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타시 덩컨(젠데이아)은 전직 테니스 선수에서 코치로 변신한 인물로, 남편이자 현역 선수인 아트 도널슨(마이크 파이스트)의 코치로 다시 정상의 자리로 올려놓기 위해 노력합니다. 패트릭 즈바이크(조쉬 오코너)는 어릴 적 아트와 US 오픈의 주니어 대회 남성부 복식에서 짝을 맞춰 우승했을 정도로 친했던 사이로, 과거 텐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나 최근 부진으로 고민 중에 타시의 도움으로 급성장하여 세계대회 우승권 레벨까지 올라가는 인물입니다. 세 사람의 관계는 사랑과 우정, 질투와 열정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복잡하게 전개되며, 인물의 심리적인 부분까지 다가오게 만듭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챌린저스'는 세계적인 거장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연출력으로 섬세하고 몽환적인 영상미와 인물들의 복잡한 내면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테니스 경기장 안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세 사람의 열정과 갈등, 그리고 로맨스를 다루며, 테니스 경기 결과와 삼각관계의 결말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의상 디자이너로 참여한 조나단 앤더슨은 각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시대의 변화까지 반영한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이며, 티커스 로스가 만든 테니스 볼 소리를 활용한 다이내믹한 음악이 영화에 박진감을 불어넣습니다. 또한 젠데이아, 조쉬 오코너, 마이크 파이스트 등 배우들의 연기력이 매우 돋보입니다. 특히 젠데이아는 테니스 천재 '타시 덩컨'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가
영화 '챌린저스'의 평점은 8.42로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평가들이 있습니다. 영화 '챌린저스'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이토록 섹시한 테니스 랠리"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사랑의 삼각형" 정유미(영화 저널리스트), "바이올레이션이 난무하더라도, 이것(들)을 사랑해" 김철홍, "빛나는 육신, 격동하는 마음, 어리석기에 아름다운 인간이여" 유선아, "이렇게 익사이팅한 삼각 치정을 보았나" 이용철, "배타적 소유를 벗어난 욕망의 랠리에서 당도한 폴리아모리" 임수연 등이 있습니다. 영화 '챌린저스'의 관람평으로는 "사운드트랙이 영화랑 너무 잘 어울린다 힙함 그 자체" " 캐릭터에 공감이 안된다면 정상이다. 주인공 세 사람도 서로를 이해 못 해서 싸우니까." " 젠데이아 매력이 넘쳐흐르는 영화. 도파민 터지는 영화. ost도 좋고 사운드도 좋아서 영화관에서 보기 좋은 영화. 이게 15 금이어도 되는 건지 의문이 드는 영화." " 아트가 추로스 양손에 들고 걸어오는데 패트릭이 의자 발로 쓱 당기는 거 보고 기절함" " 힙하다는 말이 딱이다 재미있다" 등 젠데이아의 매혹적인 연기와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장난스러운 연출이 합쳐진 영화 '챌린저스'는 신선하고, 신나고, 에너지가 넘친다"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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