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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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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

 

화 정보

제목 살인자의 기억법(Memoir of a Murderer)

개봉  2017.09.06.

장르  미스터리, 서스펜스, 스릴러, 범죄, 느와르, 하드보일드, 피카레스크

감독  원신연

원작  김영하 -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설경구(김병수 역), 김남길(민태주 역), 김설현(김은희 역), 오달수(안병만 역), 황석정(조연주 ), 정인겸(병수부 ), 신기준(소년 병수 역), 장진영(어린 병수 역), 김혜윤(소녀 마리아역)

제작사  더블유픽처스, 그린피쉬 with PGK, 영화사 이창

배급사  쇼박스

스트리밍  넷플릭스, 티빙, 왓챠, 웨이브, 시리즈온, 쿠팡플레이

러닝타임  118분 (일반판) / 129분 (감독판)

수상내역  2018  36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스릴러 상)
                          10회 본 스릴러 국제영화제(심사위원 상)

               2017  17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올해의 남자배우상)

 

출연자 정보

김병수 (설경구)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주인공 김병수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입니다. 70세의 나이에 알츠하이머에 걸린 그는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난 남자 '태주(김남길)'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가 연쇄살인범임을 직감합니다.

민태주 (김남길)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민태주(김남길)는 주인공 김병수(설경구)가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난 남자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가 연쇄살인범임을 직감하는 인물입니다.

김은희 (김설현)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김은희(김설현)는 주인공 김병수(설경구)의 딸로, 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인물입니다.

안병만 (오달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안병만(오달수)은 마을 경찰서의 소장으로, 마을에서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을 조사하는 인물입니다.

 

 

 

출처 :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딸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일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주인공 김병수(설경구)는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을 죽인 연쇄살인범입니다. 그는 25년 전에 살인을 그만두고 딸 은희(김설현)와 함께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츠하이머로 인해 기억력이 점점 나빠지고,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을 감지하기 시작합니다. 마을에는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김병수는 우연히 마주친 남자 '태주(김남길)'에게서 살인자의 눈빛을 읽어내고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의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딸 은희도 위험에 처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병수는 태주를 막기 위해 마지막 살인을 계획하지만, 그의 기억력은 점점 더 나빠지고, 현실과 망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합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원작과 다소 다른 내용과 결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등 배우들의 연기력이 매우 돋보입니다. 특히 설경구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살인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해 내며, 김남길과 김설현도 각자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 냈습니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살인자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하며,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죠. 원작의 긴장감을 그대로 담아낸 범죄 스릴러 영화로, 한국 스릴러 영화의 발전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평점은 8.17 평론가 평점은 5점대로 그리 좋지 못한 편입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국내평론가의 평으로는 "누구도 듣고 싶지 않았던 모범답안" 송경원(씨네 21), "설경구만 할 수 있는 연기"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기억에 관한 고강도 스릴러" 정유미 (맥스무비 기자), "'나, 다시 돌아갈래' 외치고 싶을 살인자"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원작이 피하려던 종착지로 달리는, 살인과 기억의 미진한 연구" 김혜리, "삶 맞은편의 죽음이 그렇게 강렬하지 않다" 이용철 등이 있습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관람평으로는 " 진짜 설경구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김남길 눈빛이 다했다....", "설경구, 김남길 연기대결... 시원해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스릴러입니다! 설현 연기도 좋았고요. 아이돌 겹쳐 보이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 원작소설 너무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그 이상 ㄷㄷ 연기와 스토리 모두 좋은 한국영화는 간만인듯 대박 날 것 같다",등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