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머니볼'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머니볼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머니볼(Moneyball)

개봉  2011.11.17.

장르  드라마, 스포츠, 전기

감독  베넷 밀러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브래드 피트(빌리 빈 역), 조나 힐(피터 브랜드 역), 필립 시모어 호프먼(아트 하우 역), 켄 메들록(그래디 퓨슨 역), 크리스 프랫(스캇 해티버그 역), 스티븐 비숍(데이비드 저스티스 역) 외

제작사  소니 픽처스 코리아

배급사  소니 픽처스 코리아

스트리밍  시리즈온,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티빙, 넷플릭스

러닝타임  131분 (2시간 11분 16초)

수상내역  2012  1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각색상)
                          46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남우주연상)

               2011  24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각색상)
                          76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각본상, 남우주연상)

 

 

출연자 정보

빌리 빈 (브래드 피트)
영화 '머니볼'에서 '빌리 빈'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으로, 야구계에서 저평가된 선수들을 발굴하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선수 선발 방식을 도입하여 팀을 승리로 이끄는 인물입니다.

피터 브랜드 (조나 힐)

영화 '머니볼'에서 '피터 브랜드'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부단장으로, 빌리 빈과 함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선수 선발 방식을 도입하여 팀을 승리로 이끄는 인물입니다. 영화는 빌리 빈과 피터 브랜드가 전통적인 야구 이론과 맞서 싸우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성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며, 피터 브랜드의 실제 인물은 폴 디포데스타입니다.

아트 하우 (필립 시모어 호프먼)

영화 '머니볼'에서 '아트 하우'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감독으로, 빌리 빈과 함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선수 선발 방식을 도입하여 팀을 승리로 이끄는 인물입니다. 아트 하우의 실제 인물은 아트 하우는 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감독입니다.

그래디 퓨슨 (켄 메들록)

영화 '머니볼'에서 '그래디 퓨슨'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스카우터로, 빌리 빈과 대립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영화에서는 다소 부정적으로 묘사되었지만, 실제로는 매우 유능한 스카우트였으며 영화의 재미를 위해 각색된 부분이 많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영화 머니볼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머니볼'은 2011년 개봉한 미국의 스포츠 드라마 영화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야구단의 단장 빌리 빈은 새로운 선수 선발 방식을 고민합니다.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를 선발하는 '머니볼' 이론을 도입합니다. 이 이론은 선수의 타율, 홈런, 도루 등의 전통적인 지표 대신, 출루율, 장타율 등의 새로운 지표를 중시합니다.
이 이론에 따라, 다른 구단에서 외면받던 선수들을 영입합니다. 예를 들어, 출루율이 높은 선수를 영입하고, 홈런 타자를 영입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방식에 대해 기존의 야구계에서는 반발합니다. 빌리 빈은 갈등을 겪지만,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습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선수를 선발하고, 경기를 운영한 결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20연승을 거두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둡니다. 빌리 빈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하지만, 야구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머니볼'은 이 영화는 미국 프로야구에서 혁신적인 전략을 도입하여 성과를 거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야구단의 단장 빌리 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선수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선수 선발 방식을 도입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빌리 빈은 자신의 방식을 믿고,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여 성과를 거둡니다. 또한 주연 배우인 브래드 피트는 빌리 빈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합니다. 영화 '머니볼'의 OST는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출처 : 나무위키 영화 머니볼 평점

 

평가

영화 '머니볼'의 평점은 8.44로 개봉하자마자 현지 시사인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감독 베넷 밀러는 브래드 피트, 조나 힐과 함께 틈새 소재를 잡아 야구의 학문에 걸맞은 날카롭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초상화를 만든다.-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영화 '머니볼'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내가 본 최고의 야구(소재)영화" 이동진, "어떤 앵글에서 보아도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 영화" 김혜리, "아론 소킨 만세" 백승찬(경향신문 기자), "이래서 야구를 좋아할 수 밖에 없다니까" 이형석(헤럴드경제 기자), "이 감독, 배우를 위한 쇼를 준비할 줄 안다" 이용철, "공수주를 겸비한 선수처럼 영화도" 박평식 등이 있습니다. 영화 '머니볼'의 관람평으로는 "그 흔한 포장이나 기교없는 유기농 스포츠영화" "땀내나는 스포츠 영화가 아닌 사람 냄새나는 스포츠 소재 영화. 담담하고 잔잔하지만 그게 영화의 매력으로 볼 수 있겠다" "지금까지 본 최고의 야구 영화. 훌륭한 각본과 브래드 피트의 중압감 있는 연기. 브래드 피트: 그는 최고였다." " 흔한 감동쥐어짜는 스포츠영화가 아니다 야구하는 장면은 거의 안 나오고 말만 그것도 야구에 대한 전문적인 말과 대사만 나오는데도 너무도 재미있다 각본의 힘 아론소킨의 능력에 감탄한 작품""  " 스포츠의 탈을 쓴 인생 영화." 등 평론가, 실관람객 모두 최고의 야구영화라고 호평한 영화 '머니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