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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데드맨'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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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데드맨 포스터

 

화 정보

제목 데드맨 (Dead Man)

개봉  2024.02.07.

장르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복수, 느와르

감독  하준원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조진웅(이만재 ), 김희애(심여사/심은조 역), 이수경(공희주 역), 최수영(힙스터 역), 최재웅(황의원 역), 박호산(조필주 ), 김원해(공문식 ), 이시훈(꼴통 역), 전무송(진선생 역)

배급사  플러스엠

제작사  ㈜팔레트픽처스 / ㈜사람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웨이브

러닝타임  109분 (1시간 48분 30초)

 

출연자 정보

이만재(조진웅)
영화 데드맨의 이만재(조진웅)는 라이벌 관계인 정치인의 비리를 폭로하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팔아 바지 사장 노릇을 하다 외국으로 떠난 후, 천억을 횡령한 나쁜 놈으로 오해받아 중국 수용소에서 살게 되는 인물입니다. 자신이 이용당했다는 진실을 깨닫고, 모든 것을 바로 잡기 위해 복수를 시작합니다.

심여사/심은조(김희애)

영화 데드맨의 심여사(김희애)는 타고난 지략과 압도적인 강단으로 정치권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정치 컨설턴트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이만재(조진웅)를 이용해 비리를 폭로하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합니다. 이만재가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공희주(이수경)

영화 데드맨의 공희주(이수경)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유일한 가족이었던 아버지를 잃게 되며 복수를 다짐하는 인물입니다. 아버지의 죽음에 이만재(조진웅)가 연관되어 있다고 믿고, 그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만재가 살아있음을 주장하며,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심여사(김희애)와 함께 움직입니다.

 

 

출처 : 영화 데드맨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데드맨은 목숨 값 500만 원에 이름값 1000억이라는 카피 문구를 가진 영화로 인생 벼랑 끝, 살기 위해 이름까지 팔게 된 '이만재(조진웅)'라는 남자로부터 시작되는 범죄, 스릴러, 복수, 느와르 장르의 영화입니다. 이만재(조진웅)는 투자 자금을 잃고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더욱더 음지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돈을 얻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상대의 제안으로 이름을 팔게 되면서 나락의 인생을 걷게 됩니다. 자신이 이용당했다는 진실을 깨닫고, 모든 것을 바로 잡기 위해 복수를 시작합니다. 심여사(김희애)가 이만재를 이용해 비리를 폭로하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복잡해집니다. 공희주(이수경)가 아버지의 죽음에 이만재가 연관되어 있다고 믿고 복수하기 위해 찾아 나서면서 더욱 긴장감이 더해집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데드맨은 인생 벼랑 끝, 살기 위해 이름까지 팔게 된 '이만재(조진웅)'라는 남자가 자신의 이름을 이용해 1000억을 횡령한 나쁜 놈으로 오해받아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복수, 느와르 장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 배우들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죠. 자신의 이름을 이용 당해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이만재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복수를 다짐하고 심여사가 이만재를 이용하면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범죄와 복수를 다루는 영화인 만큼 강렬한 액션 장면도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평가

영화 데드맨의 평점은 6.32입니다. 영화 데드맨의 국내 평론가의 평으로는 "야심 찬 각본, 힘 조절에 실패한 연출" 이은선(저널리스트), "초반 30분은 설렜는데…정시우(저널리스트), "‘이름은 선명하지만 번호는 흐릿한 명함박수용, "공들인 세계를 좀 더 펼쳐 보였다면이유채, "앞다퉈 질주하는 전투 속에 반박자씩 느리게 오는 쾌감" 이자연, "더 흥미로울 소재가 스테레오타입의 주인공으로 어떻게 평범해지는가" 허남웅 등이 있었습니다. 영화 데드맨의 관람평으로는 " 나는 시간이 정말 많아서 어디 써야 할지 모르겠다 하는 분만 보시길 연출 스토리 개연성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음" , " 나만 당할 수 없다. 꼭 보세요 감동의 연속입니다", "벌써 2024 최악의 영화 후보라니.. 주인공은 계속 겉돌고 대사는 명언에 한맻혔나. 두배우의 연기가 참 아깝다"  일부 관객들은 스토리가 다소 복잡하고, 일부 캐릭터의 행동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