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그데이즈'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도그데이즈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도그데이즈 (Dog Days)

개봉  2024.02.07.

장르  드라마, 휴먼, 코미디

감독  김덕민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윤여정(민서 역), 유해진(민상 역), 김윤진(정아 역), 정성화(선용 역), 김서형(진영 역), 다니엘 헤니(다니엘 역), 이현우(현 역), 탕준상(진우 역), 윤채나(지유 역)

배급사  CJ ENM MOVIE

제작사  CJ ENM MOVIE / JK 필름 / 자이온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티빙, 시리즈온, 웨이브

러닝타임  120분 (1시간 59분 55초)

출처 : 영화 도그데이즈 포스터

 

출연자 정보

민서 (윤여정)
영화 도그데이즈의 주인공 민서는 까칠한 성격을 가진 유명 건축가입니다. 반려견을 좋아하며 완다라는 반려견과 함께 사는 인물입니다.

민상 (유해진)

영화 도그데이즈의 민상은 깔끔한 성격의 계획형 싱글남으로, 영끌로 건물을 산 인물입니다. 개를 정말 싫어하지만, 세입자의 동물병원을 찾았다가 민서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정아 (김윤진)

영화 도그데이즈의 정아는 선용의 아내이며 입양으로 자신이 오랫동안 기다린 딸을 맞이 한 초보 엄마입니다.

선용 (정성화)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선용은 정아의 남편이며 마찬가지로 딸을 입양한 초보 아빠입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도그데이즈는 이야기의 시작은 건물 1층에 위치한 수의사 진영의 동물 병원 때문에 집 앞에 개똥이 나뒹구는 민상의 상황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민서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 현은 여자친구 수정이 두고 간 강아지를 맡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주인공인 민상(유해진)은 깔끔한 성격의 계획형 싱글남으로, 자신의 건물에 세든 동물병원 수의사인 진영(김서형)과 자꾸 부딪히며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어느 날 민상은 동물병원에서 만난 할머니 민서(윤여정)가 대단한 건축가임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면서 자신의 마음속 감정들을 깨닫게 됩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도그데이즈는 이 영화는 여러 인물들의 삶과 그들의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각각의 인물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인간의 삶을 보여줍니다. 영화 도그데이즈는 반려견과의 교감을 통해 인간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려견은 인간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신뢰를 주며, 이를 통해 인간은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게 됩니다.
영화 도그데이즈는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반려견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깨닫게 되며, 이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이현우, 탕준상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를 선보입니다. 이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는 많은 반려견들이 출연하여 귀여운 연기를 선보입니다. 훈련받은 강아지들의 연기는 매우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평가

영화 도그데이즈의 평점은 7.90으로 설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보기 좋은 힐링영화라는 평입니다. 영화 도그데이즈의 국내 평론가의 평으로는 "사랑을 모든 생명에게로 확장하는 시선" 이은선(저널리스트), "미워하기 힘든 기획물" 정시우(저널리스트), "‘보들보들 따스하나 ‘개밥에 도토리’도" 박평식(씨네 21) "견공의 압박, ‘행복해야 돼!’" 이용철, "JK필름의 김치찌개에, 강아지라는 치트키" 임수연 등이 있었습니다. 영화 도그데이즈의 관람평으로는 "강아지 영화일까 싶어서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가진 않았는데 사람들 사는 이야기에 강쥐 안 키우는 사람도 너무 공감되는 포인트가 많았던 ㅠㅠㅠ 특히 윤여정선생님 대사 하나하나가 마음을 울리고 너무 위로가 됨.. 꼭 꼭 보세요" "강아지와 얽힌 사람들의 확장되는 관계. 특히 청춘을 향한 어른의 시선이 무척 좋았다. "넌 안 늙어봤겠지만 난 젊어봤잖니"", " 따뜻하고 착하고 귀엽고 웃김 오랜만에 이런 영화 봐서 오히려 좋았음 유해진 영화는 평타 이상임", "이번 설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볼 영화 0순위! 웃음과 감동 어느 하나 빠짐이 없다." 등 따뜻한 가족영화라는 호평이 주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