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위스터스'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트위스터스'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트위스터스(Twisters)

개봉  2024.08.14.

장르  재난, 액션, 모험, 드라마

감독  정이삭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데이지 에드거존스(케이트 카터 역), 글렌 파월(타일러 오언스 역), 앤서니 라모스(하비 역), 브랜던 페레아(분 역), 해리 해든페이턴(벤 역), 사샤 레인(릴리 역), 데이비드 코런스웻(스콧 역), 툰데 아데빔페(덱스터 역), 케이티 오브라이언(대니 역), 스티븐 오영(마이크 역), 대릴 매코맥(젭 역) 외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워너 브라더스/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스트리밍  상영중

러닝타임  122분 (2시간 2분 13초)

수상내역  2018 44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남우조연상)

               2017 26회 MTV 영화 & TV 어워즈(최고의 콤비상)

출처 : 영화 '트위스터스' 포스터

 

출연자 정보

케이트 카터 (데이지 에드거존스)
영화 '트위스터스'에서 케이트 카터'는 뉴욕 기상청 직원으로 대학 시절 토네이도 연구에 참여한 인물입니다. 토네이도로 인해 친구 셋을 잃고, 그 후 고향 오클라호마를 떠나 뉴욕 기상청 직원으로 살아가다 옛 친구 하비를 만나 토네이도를 추적하는 일에 다시 뛰어들게 됩니다.

타일러 오언스 (글렌 파월)

영화 '트위스터스'에서 일러 오언스'는 유명 스톰 체이서 인플루언서로 토네이도 랭글러 크루의 리더입니다. 자신감 넘치는 성격으로 토네이도에 매료된 인물로 케이트와 함께 토네이도를 추적하며, 서로 다른 성격과 가치관으로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하비 (앤서니 라모스)

영화 '트위스터스'에서 하비'는 케이트의 오랜 친구로 어떤 사건 이후로 스톰 체이서 팀을 꾸리게 됩니다. 스톰 파의 리더역할 입니다.

출처 : 영화 '트위스터스'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트위스터스'는 뉴욕 기상청 직원인 케이트 카터(데이지 에드가 존스)는 대학 시절 토네이도 연구에 참여했습니다. 토네이도로 인해 친구 셋을 잃은 케이트는 그 후 고향 오클라호마를 떠나 뉴욕 기상청 직원으로 살아갑니다. 어느 날, 그녀는 사고에서 살아남은 옛 친구 하비(안소니 라모스)를 만나게 되고, 토네이도를 추적하는 일에 다시 뛰어들게 됩니다. 기상학자 타일러(글렌 파월)를 만나 함께 토네이도를 추적하면서, 서로 다른 성격과 가치관으로 인해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토네이도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그 안으로 들어가려는 타일러와, 안전을 우선시하는 케이트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토네이도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토네이도의 예측과 대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간과 자연의 대립을 보여줍니다.

출처 : 영화 '트위스터스' 포스터

 

관전 포인트

영화 '트위스터스'는 토네이도라는 자연재해를 소재로 한 만큼, 재난 영화 특유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데이지 에드가 존스, 글렌 파월, 앤서니 라모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입니다. '미나리'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정이삭 감독의 신작으로, 이번에는 거대한 토네이도에 맞서 싸우는 인간들의 용기와 도전을 그려냈습니다. 4DX로 관람할 시, 실제 토네이도를 경험하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토네이도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건을 경험하며, 토네이도에 대한 관점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출처 : 영화 '트위스터스'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트위스터스'의 평점은 8.31로 29만 명의 국내 누적관객수를 기록중입니다. 영화 '트위스터스'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여전히 극장만이 줄 수 있는 쾌감이 있다는 증거"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 "다정함과 프로정신이 회오리치는 연대의 블록버스터, 인류세 시대를 감싸안다" 김경수, "재난영화의 기준까지 띄우고 날려버리는, 스펙터클 위의 스펙터클" 김철홍, "디지털 회오리의 위력 하나는" 박평식, "길들일 수 없는 것에 대한 매혹" 오진우, "자연 앞에 인간은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무엇이든 한다 "이자연, "재난-스펙터클의 모순을 뚫고 극장 엔터테이닝을 구원한다" 임수연, "상세한 매뉴얼로 스펙터클을 더한 어트랙션 시네마" 김혜리 등이 있습니다. 영화 '트위스터스'의 관람평으로는 " 황정민배우가 보여서 당황" "4D로 본다면 강추하는 바" "토네이도에 빨려 들어갔다가 다시 나온듯한 체감과 쾌감을 동시에 선사한 재난영화계의 끝판왕" "4DX로 보면 진짜 토네이도에 휩쓸려가고, 효과 개미침" "한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4D로 관람했더니 내가 토네이도 카우보이가 돼버리네 ??한국 재난 영화에서 오는 답답함이 없어 시원하기도 하다." "자연의 대재앙에 맞서는 무모하지만 강단있는 자들의 익스트림한 이야기" " 다소 진부하지만 요즘 보기 어려운 아는 맛의 영화" " 오늘 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데드풀보다 재밌었네요. 스토리도 괜찮고 재난영화라는 소재를 잘 살린거 같습니다.참고로 이런 영화는 큰 화면으로 보는 걸 추천합니다." 등 전반적으로 트위스터스 리뷰는 배우들과 연출의 호불호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가볍게 극장을 찾는다면 팝콘 무비로 어울린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재난 영화의 특성상 스토리가 단순하고 예상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화려한 볼거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이를 보완한다는 평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