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부산행'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부산행(Train to Busan)

개봉  2021.08.18.

장르  액션, 스릴러, 드라마, 호러, 재난, 좀비 아포칼립스, 군상극

감독  연상호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공유(서석우 역), 김수안(서수안 역), 마동석(윤상화 역), 정유미(성경 역), 최우식(민영국 역), 안소희(김진희 역), 김의성(용석 역), 정석용(김동현 역) 외

제작사  영화사 레드피터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스트리밍  넷플릭스, 웨이브, 시리즈온

러닝타임  118분 (1시간 58분 9초)

수상내역  2017 17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올해의 장르영화상)
                         22회 춘사국제영화제(기술상, 관객이 드리는 최고인기영화상)
                         53회 백상예술대상(영화 신인감독상, 영화 남자조연상)

               2016 37회 청룡영화상(기술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기술상, 영평10선)
                         25회 부일영화상(남우 조연상)
                         49회 시체스영화제(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감독상, 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특수효과상)
                         20회 판타지아 영화제(슈발누아경쟁 - 최고 작품상, 관객상-베스트 아시아(금상))

출처 : 영화 '부산행' 포스터

 

출연자 정보

서석우 (공유)
영화 '부산행'에서 서석우는 일에 치여 사느라 가족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못하는 인물로, 별거 중인 아내와의 관계도 좋지 않습니다. 딸의 생일을 맞아 부산에 가기로 결심하고 KTX에 탑승하지만,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공유가 연기한 서석우는 생존이 최우선인 소시민 캐릭터로,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서수안 (김수안) 
영화 '부산행'에서 서수안은 서석우(공유 분)의 딸로 별거 중인 엄마를 보러 부산에 가고 싶어 합니다. 아빠 서석우와 함께 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하던 중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윤상화 (마동석)
영화 '부산행'에서 윤상화는 덩치가 크고 힘이 세며 정의로운 성격으로, 열차 안에서 좀비들과 맞서 싸우며 사람들을 구합니다. 마동석이 연기한 윤상화는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아내와 딸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출처 : 영화 '부산행'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 석우(공유)는 펀드 매니저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딸 수안(김수안)의 생일을 맞아 부산에 있는 아내에게 데려다주기 위해 KTX에 탑승합니다. 그러나 열차가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열차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사람들은 좀비들에게 공격당하면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입니다. 석우는 수안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면서, 자신의 이기적인 모습을 반성하고 가족과 동료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부산행은 한국형 좀비 영화의 대표작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강렬한 액션, 배우들의 연기력 등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출처 : 영화 '부산행' 포스터

 

관전 포인트

영화 '부산행'은 한국형 좀비 영화의 새로운 시도로기존의 좀비 영화와는 달리, 한국적인 정서와 문화를 반영한 좀비 영화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강렬한 액션, 배우들의 연기력 등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입니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이타심, 가족과 동료의 소중함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빠른 전개와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등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갈등과 분열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출처 : 영화 '부산행'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부산행'의 평점은 8.60으로 1,157만 명의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화 '부산행'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실사 블록버스터에 새긴 연상호적인 순간들"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 "'한국 좀비 블록버스터'라는 새로운 가능성" 이은선 (<매거진 M> 기자), "좀비가 거들고, 부성애가 울리고"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그럼에도, 지불할 가치가 있는 부산행 티켓"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정확한 신파, 적절한 재미, 연상호의 라이브액션-무비" 송경원 (씨네21 기자), "한국에서만 멈칫하는 쾌속 좀비 열차" 김현수 (씨네21 기자) 등이 있습니다. 영화 '부산행'의 관람평으로는 "그냥 한국형 좀비물이 어색하지 않았다는 거에 큰 점수를 주며 앞으로의 한국영화를 기대해봅니다." "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 "마동석 진짜 웃겨요 사랑해요"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영화" "재밌네요!추천!전 지루하지않고 재밌게 봣습니다" "처음 좀비나왔을때는 유치할꺼라 생각했는데 보는내내 재밌고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등 연상호 감독은 이전까지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왔으나, 부산행을 통해 처음으로 실사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좀비라는 독특한 소재와 빠른 전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등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