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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하이재킹'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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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하이재킹' 포스터

 

화 정보

제목 하이재킹(Hijack 1971)

개봉  2024.06.21.

장르  재난, 범죄, 액션, 스릴러, 드라마, 시대극

감독  김성한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하정우(전태인 ), 여진구(김용대 ), 성동일(김규식 ), 채수빈(이옥순 ), 김동욱(최동철 ), 최광일(서민수 ), 김종수(장영환 공군 비행단장 ), 문유강(창배 ), 정예진(이수희 ), 문우진(이한봉 역), 임세미(문영 역) 

제작사  퍼펙트스톰필름, 채널플러스 주식회사

배급사  소니 픽처스 코리아, 키다리스튜디오

스트리밍  상영중

러닝타임  100분 (1시간 40분 8초)

출처 : 영화 '하이재킹' 포스터

 

 

출연자 정보

전태인 (하정우)
영화 '하이재킹' 주인공 전태인(하정우)은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의 여객기 조종사로, 납치범인 용대(여진구)가 계속해서 무리한 조건을 제시하기에 그를 달래면서 동시에 승객들까지 케어 해야 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인물입니다.

김용대 (여진구)
영화 '하이재킹' 주인공 김용대(여진구)는 북한 공작원으로, 한국의 민간 여객기를 납치하여 북한으로 끌고 가려 하는 인물입니다.

김규식 (성동일)
영화 '하이재킹'에서 김규식(성동일)은 민간 여객기의 부기장으로, 실제 사건 당시 부기장이었던 박완규와 수습 조종사였던 전명세를 모티브로 한 인물입니다. 폭탄 폭발 직후 몸을 던져 추가 폭발을 막아내는 희생정신을 보여주며, 침착하게 범인을 속이며 시간을 벌고, 승객들을 안심 시키며 범인의 주의를 돌리는 영웅적인 활약을 합니다.

출처 : 영화 '하이재킹' 포스터
출처 : 영화 '하이재킹' 포스터

 

화 줄거리

영화 '하이재킹'은 2024년 6월 21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1971년에 발생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1969년 대한민국, 공군 F-5 전투기 조종사였던 태인은 YS-11기가 납북되는 상황에서 선배의 안전 때문에 비행기 포격을 하지 못하고, 명령 불복종으로 공군에서 물러난 후 민간 여객기 부기장이 됩니다. 그리고 2년 후, 1971년 1월 23일 오후 1시 34분경 승객 55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운 속초공항 발 김포국제공항 행 F27기가 홍천 상공에서 하이재킹을 당합니다. 북한 공작원 용대(여진구)는 한국의 민간 여객기를 납치하여 북한으로 끌고 가려 하고, 태인(하정우)은 용대의 계획을 막기 위해 노력합니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의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출처 : 영화 '하이재킹' 포스터

 

관전 포인트

영화 '하이재킹'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로 1971년에 발생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실제 사건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액션영화로 비행기 납치라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액션 장면들이 긴장감을 더합니다. 납치범과 조종사, 승객들 사이의 갈등과 협력을 통해 가족과 동료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출처 : 영화 '하이재킹'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하이재킹'의 평점은 8.13으로 177만 명의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고 있습니다영화 '하이재킹'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모범적 정공법, 흐릿한 매력"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기내 안팎에서 엎치락뒤치락"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헌신의 불시착"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실존 인물의 의지가 승객을 다시 한번 구하다" 김철홍, "고증은 꼼꼼하나 복원이 허술하면" 박평식 등이 있습니다. 영화 '하이재킹'의 관람평으로는 "  극장에서 잘 봤다고 느껴진 항공액션" " 긴장감에 어깨를 움츠리고 봤다가. 막판에 눈물도 터짐ㅠㅠ 스릴감도 너무 좋고 연기도 끝장! 비상선언따위에 비할바가 못됨" "올해 본 영화중에 제일 만족도가 높았던 영화임 액션 스케일, 배우 연기, 스토리 다 좋았다 특히 여진구 연기 미침" "이게 실화라니...쫄깃하고 마지막에 감동까지 너무 좋았음" "하정우와 여진구의 미친 조합! 연기도 미쳤는데.. 여기 완전 액션 맛집이네!! 뽀디로 재관람 각입니다!!" " 항공액션으로서의 기본 가치들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감정의 울림도 크게 전달. 극장 존재의 이유를 실현하는 영화." "여진구의 악역 연기가 진짜 인상깊었습니다 액션이 워낙 좋아서 극장에서 보길 추천합니다" "오프닝 항공액션과 중간 서스펜스가 인상적이네요. 시간순삭. 앤딩감동. 한국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좋아하는 배우, 장르라 조조부터 보고 나왔습니다. 4DX아니었는데 4DX인것처럼 들썩 거리면서 보다가 마지막엔 먹먹해져서 나왔어요. 진짜 추천함"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의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돋보인다는 평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