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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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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포스터

 

화 정보

제목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PROJECT SILENCE)

개봉  2024.07.12.

장르  재난, 스릴러, SF, 액션, 드라마, 첩보

감독  김태곤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이선균(차정원 ), 주지훈(조박 ), 김희원(양 박사 ), 문성근(병학 ), 예수정(순옥 ), 박희본(심미란 ), 박주현(심유라 ), 김태우(정현백 ), 김수안(차경민 ), 하도권(강 대위 역), 안성봉(안 하사 역) 

제작사  블라드스튜디오, CJ ENM 스튜디오스

배급사  CJ ENM MOVIE

스트리밍  상영중

러닝타임  96분 (1시간 35분 46초)

출처 :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포스터

 

출연자 정보

차정원 (이선균)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주인공인 차정원(이선균)은 국가안보실 행정관으로 부인과 사별하고 홀로 딸을 키우며 살아가다 딸의 해외 유학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배웅을 하러 가는 중 사고를 겪게 됩니다. 공항 대교 위 자욱한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하고, 군사 기밀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실패작 처리를 위해 호송 중이었던 차량들이 파손되고 훈련견들이 풀려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조박 (주지훈)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에서 조박(주지훈)은 렉카 기사 역할을 맡았습니다. 조박은 공항 대교 위 자욱한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 현장에 도착해 군용 차량으로 무언가를 옮기던 담당자 양 박사(김희원)와 만나게 됩니다. 조박은 인생 한 방을 꿈꾸는 인물로 심각한 상황에서도 뺀질거리는 말들을 늘어놓으며 어딘지 숨통이 트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캐릭터입니다.
양 박사 (김희원)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에서 양 박사(김희원)
는 군사용 실험견을 만드는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으로 공항 대교 위 자욱한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 현장에 나타나 심각한 상황에서도 어딘가 허술한 모습을 보이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입니다.

출처 :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포스터

 

화 줄거리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청와대 국가 안보실 행정관인 차정원은 해외에 피랍되어 있는 국민보다 자신이 모시는 정현백(청와대 국가 안보실장 / 김태우)의 대선이 더 중요한 인물입니다. 딸의 해외 유학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배웅을 하러 가는 중 사고를 겪게 되고, 공항 대교 위 자욱한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합니다. 군사 기밀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실패작 처리를 위해 호송 중이었던 차량들이 파손되고 훈련견들이 풀려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차정원은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만나게 됩니다.

출처 :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포스터

 

관전 포인트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재난 상황을 보여주는 영화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 사고는 영화 속 첫 번째 재난의 시작점입니다. 추돌 사고로 인해 수백 대의 차량이 뒤엉키고, 거대한 탱크로리가 전복되며 유독가스가 유출되는 등의 장면은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차정원(이선균), 조박(주지훈), 양 박사(김희원)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각 인물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대립하는 모습은 영화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차정원과 조박, 양 박사 등은 탈출을 위해 힘을 합쳐 생존자들의 최강 팀플레이를 보여줍니다. 군사 기밀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실패작 처리를 위해 호송 중이었던 차량들이 파손되고 훈련견들이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출처 :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평점은 6.55로 68만 명의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특색 있는 재난영화 만들기의 어려움"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는 재난과 인물들"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뚜렷한 장점과 단점 소속"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짙은 안개 속 끊어진 다리. 더이상 물러나지 말아야 할 마지노선" 김철홍, "안개보단 인간이 훨씬 무서운 한국형 재난물" 이우빈 "현실적인 재해 블록버스터에 느슨해진 연대 의식" 이자연 등이 있습니다.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관람평으로는 " 이선균의 진정한 영화 유작은(실제로 가장 마지막으로 촬영을 마친 영화이기도 한) <잠>(2023)으로 기억하고 싶다." "재난물로 재미있고 이선균 그립다" "영화는 아쉽지만, 다시 만난 이선균이 반갑다" " 진짜 이정도면 이제 믿고 거르는 CJ영화인듯. 이런 올드하고 클리셰 짬뽕 영화에서 이선균의 마지막 연기를 본다는게 안타깝다" " 재난 영화로써 이정도면 훌륭" "이선균 배우가 영화에서는 죽지 않길 바라면서 봤다. 킬링타임 괜찮은 재난 크리처물." 국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부 관객들은 스토리와 전개가 진부하고, 클리셰가 조잡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