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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1987'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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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1987' 포스터

 

화 정보

제목 1987(1987: When the Day Comes)

개봉  2017.12.27.

장르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정치, 시대극, 군상극

감독  장준환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김윤석(박처원 ), 하정우(최환 ), 유해진(한병용 ), 김태리(이연희 ), 박희순(조한경 ), 이희준(윤상삼 ), 문성근(장세동 ), 우현(강민창 ), 유승목(유정방 ), 현봉식(박원택 역), 박지환(황정웅 역) 외

제작사  우정필름, 영화사 연두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웨이브, 티빙, 왓챠

러닝타임  129분 (2시간 9분)

수상내역  2018 18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올해의 감독상, 올해의 각본상, 올해의 특별언급)
                         38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39회 청룡영화상(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촬영조명상)
                         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최우수 작품상, 음악상)
                         13회 파리한국영화제(작품상 - 장편영화)
                         55회 대종상 영화제(감독상, 기획상)
                         27회 부일영화상(촬영상)
                         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OST)
                         54회 백상예술대상(영화 대상, 영화 시나리오상, 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 영화 남자조연상)
                         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골든 멀버리상(관객상), 블랙 드래곤 관객상)
                         7회 마리끌레르 영화제(특별상)

 

출처 : 영화 '1987' 포스터

출연자 정보

박처원 (김윤석)
영화 '1987'에서 김윤석이 맡은 역할은 '박 처장'입니다. 치안본부 대공수사처 처장으로, 민주 항쟁을 진압하고 주요 인사들을 잡아들이는 악역을 맡았습니다. 작품에서 권력을 남용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최환 (하정우)

영화 '1987'에서 하정우가 맡은 역할은 '최 검사'입니다. 서울지검 공안부장으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한병용 (유해진)

영화 '1987'에서 유해진이 맡은 역할은 한병용으로, 영등포 교도소 교도관이자, 연희(김태리)의 삼촌입니다. 재야 운동가들 사이를 오가며 비밀리에 연락책, 속칭 '비둘기'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의 조카 연희는 대학생으로, 삼촌의 부탁으로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이연희 (김태리)

영화 '1987'에서 김태리가 맡은 역할은 '연희'입니다. 평범한 대학생으로, 삼촌의 부탁으로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시위에 휘말리고, 경찰에게 잡혀가는 등의 상황을 겪으면서, 자신의 생각과 태도를 변화시켜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출처 : 영화 '1987' 포스터

 

화 줄거리

영화 '1987'은 1987년 1월, 서울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박종철 군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대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단순 쇼크사로 발표하지만, 현장에 있던 의사와 기자 등의 증언을 통해 이 사건이 고문에 의한 것임이 밝혀집니다.
이를 계기로 민주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대학생 이한열 군이 최루탄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에 분노한 시민들은 대규모 시위를 벌이게 되고, 결국 1987년 6월 29일,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골자로 하는 6.29 선언이 발표됩니다.

 

관전 포인트

영화 '1987'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현대사의 분수령이 된 1987년의 사건들을 담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섬세한 연출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인물들의 감정과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하여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출처 : 영화 '1987'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1987'의 평점은 9.32723만명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였습니다영화 '1987'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그 시간의 의인들과 감독에게 감사드린다" 이용철, "역사적 사건을 정조준하며 본질에 육박하는 힘!" 황진미, "전.두.환. 반드시 처벌해야 할 역사" 허남웅"제목에 값하는 규모와 짜임새, 그리고 울림" 한동원, "뜨겁고 아프다, 감사!박평식, "1987년 6월과 2017년 촛불, 그곳에 광장이 있었다" 정시우, "실화와 픽션의 조각들을 놀라운 세공력으로 맞춰나가다가 1987년과 2017년을 이어 내고야 만다." 김도훈, "희망은 작은 고리들의 연쇄에 있다." 이동진 등이 있습니다. 영화 '1987'의 관람평으로는 "  이런 게 영화다. 엔딩크레디트 오를 때까지 아무도 안 나감.... 감사합니다!" "꼭 보아야 할 영화입니다!!" " 현재 대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꼭 봐야 할 영화인 것 같습니다., "," " 소재만 따와서 각색하던 영화가 많았는데 1987은 직접 그 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가슴 먹먹해지는 영화.. 호헌철폐독재타도 잊지 않겠습니다" "박종철열사, 이한열열사... 뜨거웠던 1987년에 대한 배우들의 헌정영화." " 오래간만에 느끼는 가슴 벅참! 또 보고 싶네요" 역사적 사실을 다루면서도, 인물들의 감정과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하여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끔 하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