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턴트맨'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스턴트맨'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스턴트맨(The Fall Guy)

개봉  2024.06.26.

장르  액션, 코미디, 로맨스

감독  데이비드 리치

원작  터커 & 데일 Vs 이블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라이언 고슬링(콜트 시버스 역), 에밀리 블런트(조디 모레노 역), 애런 테일러존슨(톰 라이더 역), 해나 워딩엄(게일 메이어 역), 테리사 파머(이기 스타 역), 스테파니 수(앨마 밀란 역), 윈스턴 듀크(댄 터커 역) 외

제작사  유니버설 픽처스 / 87노스 프로덕션 / 엔터테인먼트 360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 / UPI 코리아

스트리밍  시리즈온, 쿠팡플레이, 웨이브, 왓챠

러닝타임  126분 (2시간 6분 17초)

 

출처 : 영화 '스턴트맨' 포스터

 

출연자 정보

콜트 시버스 (라이언 고슬링)
영화 '스턴트맨'에서 콜트 시버스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턴트맨으로, 6년째 글로벌 스타 톰 라이더의 대역을 맡고 있습니다.
강도 높은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며, 톰 라이더가 액션 스타로 발돋움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촬영장에서 조감독 조디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중요한 장면을 앞두고 추락 사고로 허리를 다치게 되고, 이후 잠적하게 됩니다.

조디 모레노 (에밀리 블런트)

영화 '스턴트맨'에서 조디 모레노는 영화 제작사 게일의 조감독으로, 콜트 시버스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콜트의 부상 이후 그를 찾아가 위로하고, 그가 다시 스턴트맨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콜트와 함께 톰 라이더의 비밀을 파헤치며, 그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톰 라이더 (애런 테일러존슨)

영화 '스턴트맨'에서 톰 라이더는 유명한 영화배우이자 인기 액션 스타입니다. 대역인 콜트 시버스와 함께 많은 액션 장면을 소화합니다. 자신의 대역인 콜트를 무시하고 함부로 대합니다. 영화의 중반부에 갑작스럽게 사라지게 되면서 이야기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의 '스턴트맨'은 주인공인 콜트 시버스(라이언 고슬링)는 유명한 액션 스타인 톰 라이더(애런 존슨)의 대역으로 활동하는 스턴트맨입니다. 어느 날, 톰 라이더의 까다로운 요구로 인해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스턴트를 찍다가 와이어 사고로 인해 허리를 크게 다치게 됩니다. 몸이 자산인 스턴트 생활을 다시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재활도 해야 되기 때문에 콜트는 잠수를 타게 되고, 발렛 파킹 일을 하면서 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영화 제작사 게일에서 연락이 오게 되고, 조디의 영화를 위해서라도 몰래 찾아서 다시 촬영하게 해달라고 부탁을 받게 됩니다. 콜트는 일단 톰 라이더를 찾으러 돌아다니게 되고, 그의 집도 가보고 맨날 약을 하고 다닌다는 클럽에 가게 되는데 거기서 주는 술에 약이 들어있어서 약간 취하게 됩니다. 이후 톰 라이더를 찾으러 호텔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욕조 안에 얼음에 덮인 시체를 보고 신고하지만 가보니 시체는 없었습니다. 약에 취한 환상인 걸까 실제인 걸까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출처 : 영화 '스턴트맨' 포스터

 

관전 포인트

영화 '스턴트맨'은 <존 윅> 시리즈와 <데드풀 2> 등을 연출한 데이비드 리치 감독의 작품으로, CG 없이 실제 스턴트 연기로 촬영한 화려한 액션 장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액션뿐만 아니라 코미디와 로맨스 요소도 있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액션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하는 작품으로, 스턴트맨으로서의 삶과 그 속에 숨겨진 위험과 용기를 다루며 주인공 콜트가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위험에 맞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1981년부터 1986년까지 방영된 TV 시리즈 <더 폴 가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원작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화려한 액션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하는 작품으로, 스턴트맨으로서의 삶과 그 속에 숨겨진 위험과 용기를 다루며 주인공 콜트가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위험에 맞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평가

영화 '스턴트맨'의 평점은 7.93으로 21만 명의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화 '스턴트맨'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스턴트 정신을 향한 헌사"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재미도 의미도 ‘투 썸즈 업!’" 정유미(영화 저널리스트), "몸 바쳐 찍은 내 사랑" 이지혜(영화 저널리스트), "스크린을 가를 듯한 에너지 폭발" 이용철, "받히고 바쳐진 몸이 있기에" 박평식, "몸으로 구르고, 감정으로 메치고, 관계로 치고받는 티키타카의 스턴트" 허남웅 등이 있습니다. 영화 '스턴트맨'의 관람평으로는 " 스턴트맨출신감독이어서인지 스턴트맨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같음" "재미있어요 진짜. 그냥 보면 됨 평점 8점 중 반대는 가는 영화임." " B급 감성과 미국조크를 좋아하는 시네필 분들에겐 최고의 선택의 될 거라 생각됩니다." "오스카상에는 없는 스턴트맨들을 위한 위대한 헌정 영화 거대한 메이킹 영상! 울리고 웃기고 핵감동 종합선물세트 thumbs up ♥?" " 방금 보고 나왔는데 마지막 씬 전체가 다 너무 좋습니다 중간에 살짝 루즈할 때가 있는데 막씬으로 다 커버가 될 정도" "아무 생각 없이 보러 갔다가 의외로 재밌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돌비시네마나 아이맥스로 보실 수 있으면 보세요 진짜 귀는 호강합니다" 등 스턴트맨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진정성 넘치는 블록버스터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화려한 액션과 코미디, 로맨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