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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기적'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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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기적' 포스터

 

화 정보

제목 기적(Miracle)

개봉  2021.09.15.

장르  드라마, 가족, 판타지, 로맨스, 멜로, 코미디

감독  이장훈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박정민(정준경 역, 아역: 김강훈), 이성민(정태윤 ), 임윤아(송라희 ), 이수경(정보경 ), 정문성(김용환 물리선생 ), 김동현(철구삼촌 역), 박철민(영주역장 역), 이동용(이장 역), 유승목(박기사 역), 유순웅(김노인 역) 외

제작사  블러썸픽쳐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시리즈온, 웨이브, 쿠팡플레이, 넷플릭스, 티빙, 왓챠

러닝타임  117분

수상내역  2022 17회 파리한국영화제(작품상 - 장편영화)
                         31회 부일영화상(여우 조연상)
                         58회 백상예술대상(영화 여자조연상)
                         24회 우디네 극동영화제(관객상)

 

출처 : 영화 '기적' 포스터

 

출연자 정보

정준경 (박정민)
영화 '기적'에서 박정민이 연기한 정준경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사는 고등학생으로, 마을에 기차역을 만드는 것이 인생 목표인 인물입니다.

정태윤 (이성민)

영화 '기적'에서 이성민이 연기한 정태윤은 준경(박정민 분)의 아버지이자 원칙주의 기관사입니다. 마을에 간이역을 만드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준경의 노력을 인정하고, 그를 도와주기 시작하는 역할입니다.

송라희 (임윤아)

영화 '기적'에서 임윤아가 연기한 송라희는 준경(박정민 분)의 친구이자, 마을에 새로 부임한 선생님입니다. 준경의 꿈을 응원하고 도와주며, 그와 풋풋한 로맨스를 그립니다.

 

출처 : 영화 '기적'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기적' 주인공 준경(박정민 분)은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의 한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이 마을은 기찻길만 있고 기차역이 없어서, 주민들은 기차를 타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야 합니다. 준경은 마을에 기차역을 만들기 위해 청와대에 54번이나 편지를 보내는 등 노력을 기울입니다. 준경의 아버지 태윤(이성민 분)은 기관사로 일하다가 사고로 인해 시력을 잃게 됩니다. 준경은 아버지의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기차역을 만드는 일에 더욱 매진합니다. 라희(임윤아 분)는 준경의 친구이자, 마을에 새로 부임한 선생님입니다. 라희는 준경의 꿈을 응원하고 도와줍니다. 영화 '기적'은 가족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준경과 라희의 로맨스도 함께 그려집니다.

 

관전 포인트

영화 '기적'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1988년 대한민국 최초 민자역사 양원역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실화가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특히 박정민은 사투리 연기와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은 영상미가 인상적인 영화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 : 영화 '기적'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기적' 평점은 8.37로 71만 명의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였습니다영화 '기적'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소박하고 담백하게 마음을 울린다" 심규한(씨네플레이 기자), "반가운 기차 소리처럼 날아든 고운 이야기"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 "시대에 대한 인상은 사람마다 이렇게 다른 거다이용철, "풋풋함에 <철도원>(1999)을 슬며시" 박평식, "스스로 기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조현나 등이 있습니다. 영화 '기적'의 관람평으로는 "토요일 유료 상영회 보고 왔는데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입니다. 누구와 봐도 좋을 영화예요. 추천합니다!" "팍팍한 코로나 시대에 오랜만에 웃고 울고 그랬네요. 연기 구멍이 하나도 없어요""생각보다 엄청 웃겼고, 생각보다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생각나서... 어머니 모시고 또 보러 갈까 합니다^^" " 일단 잔잔하기만 한 영화 아니라서 놀랐고 그래서 더 좋았어요 웃기다가 울리다가ㅠㅠ 너무 좋았어요 배우들 연기 때문에 더 몰입했어요!!" " 웃겼다 울렸다 다 하는 영화. 너무 재밌게 잘 봤다" "무 감동적이었어요. 왜 추석에 맞는 영화인지 알 거 같아요." "아, 영화 너무 좋네요. 따뜻한 데 웃음도 있고 정말 한번 더 보려고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