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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브로커'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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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브로커' 포스터

 

화 정보

제목 브로커(Broker)

개봉  2022.06.08.

장르  드라마, 가족, 어드벤처, 로드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송강호(상현 ), 강동원(김동수 ), 배두나(안수진 ), 이지은(문소영 ), 이주영(이은주 ), 임승수(해진 ), 백현진(최 형사 역), 강길우(임 씨 ), 류경수(신태호 ), 이동휘(송씨 역), 김새벽(송 씨 부인 역) 외

제작사  영화사집

배급사  CJ ENM

스트리밍  넷플릭스, 티빙

러닝타임  129분 (2시간 9분 9초)

수상내역  2023 16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최우수감독상)
               2022 4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신인여우상)
                         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여우상, 영평10선)
                         42회 하와이국제영화제(할레쿨라니 황금 난초 상: 비전상)
                         31회 부일영화상(여자 올해의스타상)
                         27회 춘사국제영화제(국제감독상, 신인여우상)
                         39회 뮌헨 국제영화제(Arri 상)
                         75회 칸영화제(남우주연상)

 

 

출처 : 영화 '브로커' 프로모션

 

출연자 정보

상현 (송강호)
영화 '브로커'에서 송강호는 '상현'이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늘 빚에 시달리는 인물로 베이비박스에 놓인 아기를 몰래 데려갔다가 아기 엄마 '소영'이 아기를 찾으러 돌아오면서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는 역할입니다.

김동수 (강동원)

영화 '브로커'에서 강동원이 맡은 역할은 '동수'입니다. 보육원에서 자랐으며 상현과 함께 아기를 파는 브로커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기 우성이의 입양을 위해 노력하면서, 자신의 과거와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인물입니다.

안수진 (배두나)

영화 '브로커'에서 배두나가 맡은 역할은 '수진'입니다. 아기를 베이비박스에 두고 간 소영을 몰래 지켜보던 형사입니다. 동수와 상현을 뒤쫓으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도청하고, 미행하면서 그들의 인생을 안타까워하는 인물입니다.

문소영 (이지은)

영화 '브로커'에서 이지은이 맡은 역할은 '소영'입니다. 아기를 베이비박스에 두고 간 미혼모입니다. 상현, 동수와 함께 특별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 인물로,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출처 : 영화 '브로커' 포스터

 

화 줄거리

영화 '브로커'은 어느 비 오는 날 밤, 한 미혼모 '소영(이지은)'이 베이비박스 앞에 아기를 두고 사라집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수진(배두나)'과 '이형사(이주영)'는 인신매매범을 잡기 위해 그들을 몰래 뒤쫓습니다. 한편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늘 빚에 시달리는 '상현(송강호)'과 베이비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보육원 출신 '동수(강동원)'는 베이비박스에 놓인 아기를 몰래 데려갑니다. 하지만 다음 날, 아기의 엄마 '소영'이 아기를 찾으러 돌아오면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아기를 두고 얽히게 된 이들은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함께하게 됩니다. 영화 '브로커'는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로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관전 포인트

영화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베이비 박스의 아기를 키울 적임자를 찾아주려는 자칭 선의의 브로커 상현(송강호), 아기를 베이비 박스에 두고 간 소영(이지은), 이들을 쫓는 형사 수진(배두나) 등 저마다의 사연과 개성을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활약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는 영화로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배두나, 이주영 등 세대를 뛰어넘는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영화 '브로커'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브로커'의 평점은 6.61로 126만명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였습니다영화 '브로커'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조금 흐릿해진 고레에다의 마법"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필생의 물음에 답하는 시절인연, 어쩌면 영화라는 무풍지대" 남선우, "그렇게 가족이 된다" 정유미(영화 저널리스트)"너를 낳은 게 아니라 네가 찾아온 거야." 이용철, "센티멘탈 브로맨스가 반짝반짝박평식, "우리는 그렇게 가족이 된다" 조현나, "선의를 향한 믿음과 행복에 대한 강박 사이" 송경원, "혼자라면 못했을 일을 해내는 고레에다식 마법" 김수영,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드문 직설에 담긴 마음을 유심히 들여다보게 된다." 이동진 등이 있습니다. 영화 '브로커'의 관람평으로는 " 가족이란 집은 장소가 아니라 곁에 있는 사람들일까" "확한 답을 찾을 수 없고 마냥 밝지도 않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이 행복하기를 바라게 되는 영화였다" " 진짜 칸 12분 기립박수는 집단최면 걸린 거냐,,," "  친근한 배우들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몰입해서 볼 영화도 아니고 드라마 내용 구성도 엉성하기 짝이 없다. 나 혼자 사는 게 유행인 대한민국에서 가족의 붕괴가 얼마나 다가올지도 모르겠고. 뜬금없이 버려진 아이.... 지켜내자 우리가?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 건지 정말 모르겠는데요...." 전반적인 스토리와 연출에 대한 평가는 다소 엇갈리는 편입니다. 일부 관객들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라는 평가를 내리는 반면, 일부 관객들은 지루하고 메시지가 모호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