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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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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천문' 포스터

 

화 정보

제목 천문: 하늘에 묻는다(Forbidden Dream)

개봉  2019.12.26.

장르  사극, 드라마

감독  허진호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최민식(장영실 역), 한석규(세종 이도 ), 신구(황희 ), 허준호(조말생 ), 김태우(정남손 ), 김홍파(이천 ), 김원해역(조순생 역), 임원희(임효돈 ), 윤제문(최효남 ), 오광록(이순지 역), 박성훈(문종 이향 역), 김성강(오양 역), 전여빈(사임 역) 외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시리즈온, 웨이브, 쿠팡플레이, 넷플릭스, 티빙, 왓챠

러닝타임  133분

 

출처 : 영화 '천문' 프로모션

 

출연자 정보

장영실(최민식)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서 장영실 역할은 배우 최민식이 맡았으며 조선의 천재 과학자로 노비 신분으로 태어나 20여 년간 세종대왕의 사랑을 받으며 조선의 과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입니다.

세종 이도(한석규)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서 세종 이도 역할은 배우 한석규가 맡았으며 조선의 4대 왕으로 백성을 위하는 마음으로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신분에 관계없이 인재를 등용하는 등의 훌륭한 업적을 남긴 성군입니다.

황희(신구)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서 황희 역할은 배우 신구가 맡았으며 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재상으로, 세종대왕의 신임을 받아 국정을 총괄하였습니다. 세종과 장영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조선의 정치와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출처 : 영화 '천문' 포스터

 

화 줄거리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꼽히는 세종대왕과 관노로 태어나 종 3품 대호군이 된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세종 24년에 일어난 안여 사건(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與)가 부서지는 사건) 이후로 장영실이 자취를 감추게 되면서, 세종은 그의 행방을 궁금해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종은 우연히 장영실이 남긴 천문 관측 기구를 발견하게 되고, 그의 업적과 열정을 떠올리며 그를 그리워합니다. 작품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세종과 장영실의 관계와 조선의 과학과 천문학의 발전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신분을 뛰어넘는 두 사람의 우정과 서로를 위한 마음이 감동적으로 그려지며,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종과 장영실의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과 조선의 과학적 발전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낸 영화로,
최민식과 한석규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과 호흡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안여 사건 이후 장영실이 역사 속에서 사라진 이유를 상상력으로 풀어냈습니다. 또한 사극 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영상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영화 '천문'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평점은 8.79200만명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였습니다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궁중의 ‘봄날은 간다’"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절실하고 애틋하나 넘침 없이 담백하다" 심규한(씨네플레이 기자), "사랑을 묻는다"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세종에 대한 아름다운 영화가 거듭 나온 좋은 해다. 영화의 격은 배우가 완성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이용철, "센티멘탈 브로맨스가 반짝반짝박평식, "임금과 신하 버전의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정직하고 절절하다" 김소미 (씨네 21), "두 배우의 다감한 연기만큼은 인상 깊었지만." 이동진 등이 있습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관람평으로는 "최민식과 한석규라를 두 배우만으로도 볼 이유가 충분했던 영화지만, 역사책에서 볼 수 업었던 상상력을 충분히 정성스럽게 표현했다!" "진짜 두 배우의 케미는 찐이고 나는 이런 영화가 좋음... ㅠㅠㅠ 한석규와 최민식 ㅠㅠ 두배우는 하 -트" "한석규의 세종, 최민식의 장영실은 실로 완벽했다" " 장영실이 실록에서 사라진 이유를 납득이 되게 그림연기는 두 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장난 아니네요 ㅠ재밌었습니다" " 어느 하나 부족한 거 없이 꽉 채운 작품이었어요"" "눈빛 하나만으로도 대화가 통하는 사이" " 너무너무 기다렸던 영화인데 기다릴 가치가 있었다.... 연말에 가슴이 뜨끈뜨끈해짐!!" 이 영화를 통해 조선 시대의 과학과 천문학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의견이 많으며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우정과 갈등이 잘 표현되어 감동적이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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