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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원더랜드'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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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원더랜드' 포스터

 

화 정보

제목 원더랜드(WONDERLAND)

개봉  2024.06.05.

장르  SF, 로맨스, 드라마

감독  김태용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탕웨이(바이리 ), 배수지(정인 ), 박보검(태주 ), 정유미(해리 ), 최우식(현수 ), 니나 파우(화란 ), 여가원(바이지아 ), 성병숙(송정란 ), 탕준상(최진구 ), 최무성(이용식 ), 장윤정(용식 처 역), 외

제작사  영화사 봄 | 기린제작사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스트리밍  상영 중

러닝타임  113분 (1시간 53분 15초)

 

 

출처 : 영화 '원더랜드' 포스터

 

출연자 정보

바이리 (탕웨이)
영화 '원더랜드'에서 탕웨이가 맡은 역할은 '바이리'입니다. 의 개발자로 어린 딸을 사고로 잃은 후, 딸의 모습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여 '원더랜드'에 접속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정인(배수지)

영화 '원더랜드'에서 배수지가 맡은 역할은 '수련'입니다.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후 '원더랜드'를 통해 연인과 재회하는 인물로, 박보검과 함께 영화의 주요한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태주(박보검)

영화 '원더랜드'에서 박보검이 맡은 역할은 '준서'입니다. 식물인간이 된 연인을 그리워하는 인물로, 어느 날 '원더랜드'를 통해 식물인간이 된 연인 '수련'(배수지)과 재회하게 되는 역할입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원더랜드'는 식물인간이 된 연인을 그리워하는 '준서'(박보검)는 어느 날 '원더랜드'를 통해 식물인간이 된 연인 '수련'(배수지)과 재회하게 됩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여 영상통화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준서'는 '수련'과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받습니다. 한편 '원더랜드'의 개발자 '제이'(J. 탕웨이)는 자신의 어린 딸을 사고로 잃은 후, 딸의 모습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여 '원더랜드'에 접속합니다. '준서'와 '제이'는 '원더랜드'를 통해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서로를 위로하며 새로운 희망을 찾아갑니다. 영화는 '원더랜드'를 통해 죽은 사람과 살아있는 사람이 소통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출처 : 영화 '원더랜드' 포스터

 

관전 포인트

영화 '원더랜드'는 특유의 감성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아 온 김태용 감독의 신작으로, 탕웨이, 배수지, 박보검, 최우식, 정유미 등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해 다시 만날 수 있는 가상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로, 신선한 소재와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연인이 영상 통화를 통해 재회하게 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합니다.

 

평가

영화 '원더랜드' 평점은 6.4762만 명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고 있습니다영화 '원더랜드'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AI 시대의 멜로"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어떤 기술은 사랑으로 향한다"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 "헤어지지 않을 결심"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가슴 적시는 감성 SF" 정유미(영화 저널리스트), "신파는 줌(Zoom)과 <원더풀 라이프>를 찢어" 김경수, "언젠간 떠나야 할, 그리고 깨달을 모든 이들을 위한 동화" 김철홍, "필름의 유령은 사라지고, 영혼 없는 코드의 시대임을 의도하지 않게 증명한다" 이용철, "예쁘게 울리려다 두루뭉술해진" 박평식 등이 있습니다. 영화 '원더랜드'의 관람평으로는 "영화제작사가 돈이 진짜 많은가 봐요 이 좋은 배우들로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보는 내내 답답했습니다 결정적인 장면 없이 질질 끌다가 감동도 없고.... 시간이 남아돌아서 인생에 2시간을 허비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 "SNS에서 너무 슬프다고 많이 울었다고.. 그래서 기대하고 개봉날 봤는데.. 하나도 안 슬펐음,, 보면서 이제 슬프려나? 이제 슬프려나? 하다가 엥? 하고 끝났음... 배우들 연기는 너무 좋았음!" "기발한 아이디어와 참신한 소재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켰으나 산만하고 정제되지 못한 스토리, 느리고 지루한 전개, 따로 노는 듯한 캐릭터, 주제와 메시지 전달력 부족 등 기대에 비해 실망스럽네요. 한 마디로 재미없음." "태주정인 둘이 부모님 안 계시고 고등학생 때부터 가족처럼 의지하던 사이였다 내용은 왜 뺐을까요? 영화 보고 나서 지코 더시즌즈에 나와서 부른 노래 꼭 들어보세요ㅠㅠㅠ"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관객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