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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설계자'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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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설계자' 포스터

 

화 정보

제목 설계자(The Plot)

개봉  2024.05.29.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감독  이요섭

원작  정 바오루이 - 영화 〈엑시던트〉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강동원(영일 ), 이무생(이치현 ), 이미숙(재키 ), 김홍파(주성직 ), 김신록(양경진 ), 이현욱(월천 역), 이동휘(하우저 역), 정은채(주영선 역), 탕준상(점만 ) 외

제작사  영화사집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스트리밍  시리즈온

러닝타임  99분 (1시간 39분 25초)

 

출처 : 영화 '설계자' 포스터

출연자 정보

영일 (강동원)
영화 '설계자' 속 주인공 영일은 삼광 보안 팀장으로,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입니다. 사고로 위장하여 사람을 제거하는 일을 하며 경험이 많고,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료들의 죽음과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을 겪으며 자신을 둘러싼 또 다른 설계가 이뤄지고 있음을 의심하게 됩니다.

이치현 (이무생)

영화 '설계자' 속 주인공 이치현은 사고 처리를 담당하는 대기업 직원으로 영일의 뒤처리를 도와주는 인물입니다. 냉정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영일과 대립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재키 (이미숙)

영화 '설계자' 속 재키는 삼광 보안의 베테랑 팀원 중 한 명으로, 영일의 조력가입니다.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설계자 ‘영일’은 비리 문제에 휩싸인 검찰 총장 후보를 다음 타깃으로 의뢰받게 됩니다. 하지만 ‘영일’을 비롯한 ‘월천’, ‘재키’, ‘점만’ 일행은 행동 개시 당일 의도치 않게 일이 꼬이게 되고, 심지어 그들의 목숨까지 위태롭게 됩니다. 이 모든 건 그들보다 더 조직적인 ‘청소부’의 소행이라 판단한 ‘영일’은 홀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로 합니다. 영화는 원작에서 청부살인을 사고사로 꾸민다는 설정만 가져오고, 나머지는 모두 로컬라이징 하면서 바꿨습니다. 특히, 극 중 주인공의 심리 상태를 중심으로 따라가던 전개가 이번 영화에서는 주변 인물들의 관계와 역할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출처 : 영화 '설계자' 포스터

 

관전 포인트

영화 '설계자'는 홍콩 영화 '엑시던트'를 원작으로 하여, 원작과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돈과 권력이 개입된 사건 사고를 소재로 하여, 현실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범죄, 스릴러 장르의 특성을 살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합니다.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등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출연하여,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또한 치밀한 구성과 연출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입니다.

 

평가

영화 '설계자' 평점은 5.5752만명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고 있습니다영화 '설계자'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부실시공의 흔적들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남의 떡으로 죽을 쑤는 요령" 박평식, "프로가 저렇게 우연에 기대서야" 김신, "설계와 우연 사이에서 영원히 고통받아야 하는 자들" 김철홍, "<컨버세이션>을 아름답게 뒤튼 <엑시던트>, 거기에서 판을 키우고 심리보다 사건에 집중했다" 이용철, "감독 겸 작가의 야심에 비례하는 셔터 속도" 정재현 등이 있습니다. 영화 '설계자'의 관람평으로는 " 먼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한번 더 보면 이해가 되려나ㅠ" "전체적으로 조금 모호하네요,," "음,,, 초반은 좋았는데 용두사미가 됨. 결말도 그렇고 갈수록 엉망이 됨. 강동원 얼굴만 남은 영화." " 스토리의 결말이 이해가 안 감"" "묵힌 영화는 그 이유가 있는 법이다." " 좀 급작스레 끝난 거 같기도?" 언론 시사회 후기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는 후기가 많지만, 국내 커뮤니티 평가는 꽤 갈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