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녀가 죽었다'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그녀가 죽었다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그녀가 죽었다(Following)

개봉  2024.05.15.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블랙 코미디, 피카레스크

감독  김세휘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변요한(구정태 역), 한소라(신혜선 역), 박예니(호루기 역), 지현준(장 형사 역), 장성범(성열 역), 심달기(지희 역), 박이현(조혜란 역), 조유진(김양 역), 윤슬(한소영 역) 외

제작사  (주)엔진필름

배급사  (주)콘텐츠지오, (주)아티스트스튜디오, (주)무빙픽쳐스컴퍼니

스트리밍  상영 중

러닝타임  103분

 

 

출연자 정보

구정태 (변요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서 '구정태(변요한)'는 부동산을 운영 중인 공인중개사로, 다른 사람들을 집요하게 관찰하는 악취미가 있는 인물입니다.

한소라 (신혜선)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서 '한소라(신혜선)'는 SNS 인플루언서입니다. 자신의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만, 실제로는 유기견을 학대하고 죽이는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이중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인 '구정태(변요한)'가 자신을 미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를 살인자로 만들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인물입니다.

오영주 (이엘)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서 오영주(이엘)는 한소라의 실종 사건을 맡게 된 형사입니다. 수사 중 한소라의 주변에 유사한 실종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수상하게 여겨 수사를 진행합니다.

 

 

출처 : 영화 그녀가 죽었다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주인공인 '구정태(변요한)'는 부동산을 운영 중인 공인중개사로, 부동산 카페에서 '개미 아빠'라는 닉네임으로 투자 자문을 해주며 다른 사람들을 집요하게 관찰하는 악취미가 있는 인물입니다. 어느 날,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인 '한소라(신혜선)'가 '인스타그래머이블'한 레스토랑과 명품 가방을 자랑하면서도 길고양이 보호와 비거니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는 모습에 정태는 집착적인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이후 다 쓴 전구를 몰래 갈아 놓기 위해 소라의 집에 들른 정태는 흉기에 난도질당해 피를 뒤집어쓰고 누워 있는 그녀의 시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신고하게 되면 누명을 쓸 것 같아 매물을 찾는 손님과 다시 한번 찾아오지만 그 시신은 사라져 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와 예측 불허의 스토리로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와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변요한, 신혜선, 이엘 등의 배우들이 강렬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신선한 소재와 참신한 연출로 완성한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평가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평점은 8.36으로, 115만 명의 누적관객수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관음과 관종 캐릭터의 ‘맞다/맞짱’ 뜨기"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인생샷의 배후를 스릴러로 탐구하기" 남지우, "둘로 나뉜 영화 사이로 속도감 있게 달리기" 이용철, "너를 찾으마, 시의성과 개연성의 충돌" 박평식 등이 있습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관람평으로는 " 재밌습니다 오래간만에 잘 짜인 한국 스릴러영화였어요" " 오 기대 안 했는데 재밌었음" " 연출과 스토리 구성이 세련되고 감각적임 배우들 연기도 좋아서 몰입감 높임" " 심장 쫄깃하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배우들 연기가 대박이네요" "먼저 사전정보 없이 관람하셔야 더 재미가 있으실 거 같습니다. 감독의 입봉작으로 괜찮네요 신혜선 배우의 변신 시도가 신선했습니다. 변요한 배우가 연기하는 캐릭터를 잘 잡아둔 거 같아요. 다만 요즘 한국영화 특유의 클리셰는 피할 수는 없는 거 같아요. 그럼에도 재미있게 볼만합니다~!!" 등 스릴러 영화로서 긴장감과 몰입감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