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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테넷'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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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테넷 포스터

 

화 정보

제목 테넷(Tenet)

개봉  2020.08.26.

장르  SF, 첩보, 액션, 테크노 스릴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존 데이비드 워싱턴(주도자 역), 로버트 패틴슨(), 엘리자베스 데비키(캣 역), 케네스 브래너(안드레이 사토르 ), 딤플 카파디아(프리야 싱 역), 마이클 케인(마이클 크로즈비 경 ), 애런 테일러 존슨(아이브스 ) , 클레망스 포에지(바버라 역), 히마쉬 파텔(마히르 ), 피오나 도리프(휠러 ) 외

제작사  신카피/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배급사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스트리밍  쿠팡플레이, 웨이브

러닝타임  150분 (2시간 29분 59초)

수상내역  2021 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시각효과상)
                         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특수시각효과상)
                         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시각효과상)

 

출연자 정보

주도자영호 (존 데이비드 워싱턴)
영화 '테넷'의 주인공 주도자는 테넷이라는 조직의 일원으로, 세상을 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인물입니다. 시간 역행인 인버전이라는 개념을 알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미래와 현재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핵무기를 보유한 사토르를 막기 위해 노력합니다.

 (로버트 패틴슨)

영화 '테넷'의 닐은 CIA 요원으로 주도자가 인버전된 총알의 출처를 찾으러 간 뭄바이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능글맞은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일 처리가 뛰어나며, 프리포트에 보잉 747을 충돌시키는 대담한 작전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또 물리학 석사 학위가 있어서 인버전에 대해 꽤 잘 이해하고 있으며 주도자와 관객들에게 인버전과 관련된 일부 과학 지식들을 약간 해설하는 역할을 맡기도 합니다.

 (엘리자베스 데비키)

영화 '테넷'의 캣은 미술품 감정사 일을 하는 영국 귀족으로 사토르의 아내입니다. 남편과의 사이가 매우 좋지 않으며, 이를 반영하듯 부부별성을 사용합니다. 사토르에게 접근하기 위해 주인공이 캣에게 접근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출처 : 영화 테넷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테넷'은 오페라 하우스에는 VIP를 노린 위장 테러가 벌어집니다.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가 VIP를 동료에게 넘기고 코트 보관소에서 물건을 입수합니다. 바로 플루토늄 241(알고리즘) 즉 핵무기였어요.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사토르(케네스 브래너)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는 인버전에 대한 정보를 가진 닐(로버트 패틴슨)과 미술품 감정사이자 사토르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한 그의 아내 캣(엘리자베스 데비키)과 협력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 대전을 막아야 합니다. 테넷은 제3차 세계 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시간이 스토리를 전개하는 중요한 소재이지만 시간 여행은 아니며, 시간을 거스르는 '인버전'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에서 동시에 협공하는 미래 세력에 맞서 시간을 이용하는 작전을 펼칩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테넷'은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한 과거, 현재, 미래의 동시 협공: 시간이 스토리를 전개하는 중요한 소재이지만 시간 여행은 아니며, 시간을 거스르는 '인버전'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에서 동시에 협공하는 미래 세력에 맞서 시간을 이용하는 작전을 펼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로 CG는 최소화하고, 실제 보잉 747 비행기를 폭파하는 등의 초대형 야외 세트장을 건설해 촬영했습니다. 아이맥스 카메라와 70mm 필름을 사용해 역대급 스케일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국제적인 첩보전을 완성했습니다. 영화 테넷은 내용이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영화를 여러 번 보거나, 해석 영상을 시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 영화 테넷 평점 나무위키

 

평가

영화 '테넷'의 평점은 8.73으, 국내 200만  관객수는 기록했습니다. 영화 '테넷'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이해하지 말고 그냥 즐기자" 심규한(씨네플레이 기자), "여전히 놀랍지만 단점도 보인다" 정유미(더 스크린 에디터), "전무후무한 시간설계도" 정시우, "2020 사이언스 카우보이 오디세이" 김현수, "집합과 확장, 변주. 눈엔 불꽃, 뇌는 경련" 박평식, "빈 박스로 신화를 만드는 자기 본질에 가장 충실하다, 그러니까 돌아갈 곳은 <메멘토>가 아닌 <프레스티지>" 이용철, "시제가 미로 되고, 시차가 스토리 되는, 시간의 무한궤도" 허남웅 등이 있습니다. 영화 '테넷'의 관람평으로는 " 무엇을 스포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스포를 보더라도 무슨 말인지 이해 못 함"" 이 영화 보고 나올 때 드는 생각“아.. 한번 더 봐야겠다”" " 이감독은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하는 거지....", " 개인적으론 인셉션만큼 재밌다. 내용은 전혀 파악불가인데 정말 끝내주는 액션과 시각효과에 반한 작품. 아카데미에서 시각부문수상이 유력해 보인다. 놀란감 독은 머릿속으로 상상하기도 힘든걸 영상으로 놀랍게 구현하는 재주를 지닌 천재다."  영화의 규모와 영상미, 액션 장면 등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