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제목 레미제라블(Les Misérables)
개봉 2012.12.19.
장르 드라마, 뮤지컬, 로맨스, 시대극
감독 톰 후퍼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휴 잭맨(장 발장 역), 러셀 크로우(자베르 역), 앤 해서웨이(팡틴 역), 아만다 사이프리드(성인 코제트 역), 에디 레드메인(마리우스 퐁메르시 역), 에런 트베이트(앙졸라스 역), 사만다 바크스(성인 에포닌 역), 대니얼 허틀스톤(가브로슈 역), 콤 윌킨슨(미리엘 주교 역) 외
제작사 워킹 타이틀 필름스/렐러티비티 미디어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UPI 코리아
스트리밍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왓챠, 시리즈온, 웨이브
러닝타임 158분 (2시간 38분)
수상내역 2014 37회 일본 아카데미상(우수 외국작품상)
2013 39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의상상)
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여우조연상, 분장상, 음향믹싱상)
6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여우조연상, 음향상, 분장상, 미술상)
19회 미국 배우 조합상(영화부문 여우조연상)
33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여우조연상)
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작품상-뮤지컬코미디, 남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여우조연상)
1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여우조연상)
출연자 정보
장 발장 (휴 잭맨)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장 발장은 주인공으로, 빵을 훔치다 19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후 가석방으로 출소하나 전과자가 되고 가난과 고통 속에서 살다가 주교의 자비로운 용서와 은혜로 새 삶을 시작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자베르 (러셀 크로우)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자베르는 장발장을 추적하는 형사로, 장발장이 가석방으로 출소할 때부터 그를 의심하고 추적하며, 장발장이 새 삶을 시작한 후에도 그를 계속해서 감시하고 체포하려 합니다. 엄격한 원칙주의자이며 작품 전체에서 장발장과 대립하는 인물입니다.
팡틴 (앤 해서웨이)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팡틴은 장발장과 인연을 맺는 여인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딸 코제트를 키우며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어린 시절부터 공장에서 일하며 힘든 삶을 살아왔고, 이후에는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병에 걸려 고통받게 됩니다. 장발장의 도움으로 딸 코제트를 맡아 키울 수 있게 되지만, 결국 병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레미제라블'은 19세기 프랑스의 사회적 혼란과 혁명의 시기를 배경으로, 장발장이라는 인물의 인생 역정과 그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장발장은 굶주리는 조카들을 위해 빵을 훔치다 걸려 19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합니다. 이후 가석방으로 출소하지만 전과자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배척당하고, 성당에서 은촛대를 훔치다 다시 체포되지만, 주교의 자비로운 용서와 은혜로 새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장발장은 공장을 운영하며 성공하지만, 자베르라는 형사에게 계속해서 쫓기게 됩니다. 한편, 장발장은 판틴이라는 여인의 딸 코제트를 맡아 키우게 되고, 이후 프랑스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마리우스라는 청년과 함께 혁명에 참여하게 됩니다. 혁명의 성공과 실패, 사랑과 우정, 희생과 용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이를 통해 인간의 삶과 가치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레미제라블'은 2012년 개봉한 톰 후퍼 감독의 영국 뮤지컬 영화로, 동명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19세기 프랑스의 사회적 혼란과 혁명의 시기를 배경으로, 장발장이라는 인물의 인생 역정과 그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19세기 프랑스의 사회적, 정치적 상황을 잘 보여주며, 이를 통해 당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와 노래를 선보이고 많은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여 앙상블의 조화로운 연기와 노래를 선보입니다. OST가 백미이며, 음악이 작품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또한 시대를 증명하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의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평가
영화 '레미제라블'의 평점은 8.65로, 594만 명의 관객수는 기록했습니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지금 이곳의 이야기" 이지혜(텐아시아 기자), "앤 해서웨이에게 투 썸즈 업" 이은선(무비위크 기자), "모든 순간이 클라이맥스" 송경원(씨네 21 기자), "뮤지컬에 매혹된 영화" 이후경(씨네 21 기자), "혁명의 시대는 흘러갔어도, 노래는 남는다" 김봉석, "때로는 감흥 때로는 피로" 박평식, "위고의 지옥도가 천국의 발아래 닿다" 이용철, "연출과 연기보다는 기획과 제작의 힘" 이동진 등이 있습니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관람평으로는 "뮤지컬보다가 보면 노래가 거슬리긴 하지만 그만큼 배우들의 표현력이나 연출등이 소름이 끼칠정도.. 영화가 끝났을 때 사람들이 스크린에 대고 손뼉 치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 " 비참한 사람들 그리고 한줄기 희망" "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장면은 언제 봐도 전율이 느껴진다." " 고전에는 역시 이유가 있네요 배우들도 연기 너무 잘하고 스토리도 정말 감동스럽습니다 장발장 그는 성인이었던것 같습니다" "명불허전이에요 레미제라블 영화관에서 보니까 더 좋네요" 등 뛰어난 연기와 노래, 감동적인 스토리와 음악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청년경찰' 정보 및 리뷰 (2) | 2024.06.18 |
---|---|
영화 '인사이드 아웃' 정보 및 리뷰 (0) | 2024.06.17 |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정보 및 리뷰 (0) | 2024.06.15 |
영화 '미나리' 정보 및 리뷰 (2) | 2024.06.14 |
영화 '살아있다' 정보 및 리뷰 (0) | 2024.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