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소녀시대'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나의 소녀시대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나의 소녀시대(Our Times)

개봉  2016.05.11.

장르  드라마, 청춘, 로맨스, 시대극

감독  방우리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원작  이누이 구루미 - 소설 《이니시에이션 러브》

출연  송운화 / 천차오언(린전신 역), 왕대륙 / 언승욱(쉬타이위 역), 구양비범(오우양페이판 역), 도민민(타오민민 역)

제작사  용필름, CJ ENM 스튜디오스

배급사  넷플릭스

스트리밍  넷플릭스, 시리즈온

러닝타임  134분

 

출연자 정보

린전신 (송운화 / 천차오언)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린전신'은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로, 고등학생 시절의 첫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의 주인공 중 한 명입니다.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등학생 시절, 린전신은 유덕화를 좋아하는 평범하고 착한 소녀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신이 좋아하는 남학생 오우양을 짝사랑하며 가슴앓이를 하기도 합니다.

쉬타이위 (왕대륙 / 언승욱)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쉬타이위'는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으로,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의 주인공 중 한 명입니다. 1994년 고등학생 시절, 쉬타이위는 친구 아위안과 함께 바닷가에서 수영 내기를 하다가 아위안이 죽게 되었고, 그 이후로 삐뚤어진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행운의 편지를 계기로 린전신과 가까워지며,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출처 : 영화 나의 소녀시대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주인공 고등학생 시절 린전신은 유덕화를 좋아하는 평범하고 착한 소녀였습니다. 그녀는 같은 학교의 오우양을 짝사랑합니다. 어느 날 린전신은 행운의 편지를 받게 되고, 누구에게 폭탄을 넘겨줘야 할지 고민하던 중, 자신이 짝사랑하는 오우양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오우양에게 행운의 편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오우양은 린전신에게 행운의 편지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 줄 것을 부탁하고, 린전신은 쉬타이위에게 행운의 편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쉬타이위는 린전신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여학생의 사물함에 러브레터를 넣어달라는 부탁을 하고, 린전신은 쉬타이위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러브레터를 넣어주지만, 그 러브레터는 다른 여학생의 사물함에 넣어지게 됩니다. 이런저런 사건들을 통해 린전신과 쉬타이위는 서로를 도와주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쉬타이위는 과거에 저지른 실수로 인해 폭력조직에게 쫓기게 되고, 린전신은 쉬타이위를 도와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결국 린전신과 쉬타이위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첫사랑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을 배경으로 고등학생 시절의 첫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 린전신과 쉬타이위가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과정을 통해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의 대만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당시의 의상, 헤어스타일, 음악 등을 재현하여 복고풍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린전신과 쉬타이위는 서로를 통해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상처를 극복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들의 성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쉬타이위 역을 맡은 왕대륙은 반항아적인 매력과 츤데레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명대사가 많기로도 유명합니다. 주인공들의 대사를 통해 첫사랑의 감정과 인생의 교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대만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평가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평점은 8.94로 이 영화는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국내 평론가의 평으로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소녀"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지금의 나를 만든 첫사랑" 김현수(씨네 21), "흔하디 흔해서 더 아름다운 그 시절에 물들다." 송경원(씨네 21), "소녀들의 백일몽" 정시우 등의 평이 있습니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관람평으로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와 비슷한 느낌의 영화라 감성도, 내용도 아주 맘에 든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부분이 고교시절의 린전신과 쉬타이위였으면 더 장면이 예뻤을 것 같다는 생각과 아쉬움이..ㅎ", "끝부분에서 울다가 남주 역변모습에 눈물이 쏙 들어감ㅠㅠ" "다 좋은데 마지막에 배우 그대로 가지 그랬어..", "너무 좋은 영화였다. 감동과 웃음 함께... 대만 영화가 대체로 좋은 듯", " " 너무 재미나요. 옛날 생각이 소록소록 나네요", "왕대륙 최고,, 내 감성을 자극하는 최고의 로맨스 영화예요ㅠㅠ"" 등 시절에 대한 회상과 연출력, 연기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