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

개봉  2018.03.22.(재개봉 : 2020.06.11.)

장르  드라마, 로맨스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원작  안드레 애치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출연  티모시 샬라메(엘리오 펄먼 역), 아미 해머(올리버 역), 마이클 스툴바그(펄먼 역), 아미라 카사르(아넬라 펄먼 역), 에스테르 가렐(마르치아 역)

배급사  (주)디스테이션

스트리밍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넷플릭스

러닝타임  192분 (3시간 12분 24초)
수상내역  2018 31회 유럽영화상(관객상)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각색상)
                         7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각색상)
                         70회 미국 작가 조합상(각색상)
                         38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남우주연상)
                         2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각색상)
                         29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라이징 스타 어워드)
               2017 30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남우주연상, 각색상, 유망연기상)
                         43회 LA 비평가 협회상(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82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남우주연상)
                         66회 멜버른 국제 영화제(관객상 - 장편)

 

출연자 정보

엘리오 펄먼(티모시 샬라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주인공인 엘리오 펄먼은 미국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17세 소년으로,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연구를 돕기 위해 여름 동안 별장에 방문한 '올리버'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인물입니다.

올리버(아미 해머)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주인공인 올리브는 스물 넷 청년으로 엘리오 펄먼 아버지의 보조 연구원으로 찾아오면서 특별한 나날을 보내게 되는 인물입니다.

 

 

 

출처 :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한 소년의 생애 처음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로맨스 영화입니다. 1983년 이탈리아, 풍족한 집안에서 사이가 좋은 부모님, 모자람 없는 교육을 받은 열일곱 소년 엘리오는 아름다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족 별장에서 여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느 오후, 스물넷 청년 올리버가 아버지의 보조 연구원으로 찾아오면서 모든 날들이 특별해집니다. 둘은 서로에게 빠져들며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그러나 올리버는 이별을 고하게 되고, 엘리오는 첫사랑의 아픔을 겪게 됩니다. 엘리오는 자신을 좋아하는 마르치아와의 사랑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올리버와의 사랑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첫사랑의 열병을 겪는 소년의 성장을 그리고 있으며,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17세 소년의 첫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 엘리오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담고 있어 영상미가 매우 뛰어납니다. 더불어 감미로운 음악이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줍니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퀴어 영화이나 선정적인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이 영화를 통하여 주연인 티모시 샬라메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역사상 세 번째로 어린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는 등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평가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평점은 9.05로 아름다운 영상미와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이야기로 영화가 매우 예쁩니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국내 평론가의 평으로는 "첫사랑의 이름이 남긴 흉터" 이지혜(영화 저널리스트), "있는 그대로의 사랑, 유일한 순간들로 흘러 넘쳤던 햇살의 시간" 송경원 (씨네21) "그해 여름, 뜨거운 첫사랑"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미열로 다가와 뜨거운 흔적으로 남은 너"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 "가득한 햇살로 그 여린 날들을 축복하다." 이동진 등이 있었습니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관람평으로는 " Because I wanted you to know" " 정말 빛나고 찬란한 여름. 그리고 정말 멋진 엘리오의 부모." " 첫사랑의 기억을 통째로 소환한다 안 흔들리고 못 배길 영화" " 나는 너처럼 하지 못했어 항상 뒤에서 붙잡았지아프다고 뜯어내려 하지 마 모든 감정을 간직하렴" " 말로 표현할수 없이 아름답고 맘에서 지워지지 않는 영화" 등 국내에서 재개봉을 했을 정도로 평론가와 관람평 모두 호평이 주를 이룬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