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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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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아바타: 물의 길 포스터

 

화 정보

제목 아바타: 물의 길(Avatar: The Way of Water)

개봉  2022.12.14.

장르  밀리터리 SF, 액션, 스릴러, 전쟁,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 드라마

감독  제임스 카메론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제이크 설리, 네이티리, 키리, 마일스 소코로 / 스파이더, 로아크, 네테이얌, 투크티리, 모앗, 놈 스펠먼, 맥스 파텔,
그레이스 어거스틴, 탈셈, 토노와리, 로날, 츠이레야, 아오눙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작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트리밍  디즈니

러닝타임  192분 (3시간 12분 24초)
수상내역  2023 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시각효과상)
                         50회 애니어워드(실사 촬영: 캐릭터 애니메이션상, 장편 애니메이션: FX상)
                         7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특수시각효과상)
                         38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버라이어티 상)
                         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시각효과상)

               2022 48회 LA 비평가 협회상(미술상)

 

출연자 정보

제이크 설리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주인공 제이크 설리는 판도라 행성에서 나비족으로 살아가며 가족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과 나비족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네이티리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주인공 네이티리는 나비족의 여전사로 제이크 설리의 아내이자, 부모님을 잃은 고아였지만 제이크 설리와 함께 가정을 이루고 네 명의 자식을 둔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키리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전작의 그레이스 박사의 아바타는 임신한 상태였고 키리는 그녀가 담겨 있는 양막 탱크 안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리는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딸이며, 영화에서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이질적인 인물의 위치에서 서사를 전개하며 로아크와 함께 주인공 급 비중을 맡았습니다.

 

 

출처 : 영화 아바타: 물의 길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아바타: 물의 길2009년 개봉한 '아바타'의 후속작으로 1편으로부터 15년이 지난 2169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는 네 명의 자녀들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렸습니다. 이들은 모종의 이유로 오마티카야 부족을 벗어나 해안가에 거주하는 멧카이나 부족으로 피난을 떠나 멧카이나 부족의 도움을 받아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산호초를 채취하며 생활합니다. 이 과정에서 인간들이 판도라 행성을 침략하여 나비족을 공격합니다.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인간들과 맞서 싸웁니다.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를 그리고 있으며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영상미와 다양한 생물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물속 세계를 배경으로 한 만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영상미를 자랑합니다. 특히, 배우들이 직접 물속에서 촬영한 수중 퍼포먼스 캡처 촬영은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HFR(High Frame Rate) 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질을 제공하며, 3D 입체 영상과 수중 촬영 기술 등을 활용하여 판도라 행성의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했습니다. 또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가족 간의 사랑과 우정, 희생 등을 담고 있습니다. 판도라 행성에는 다양한 생물종과 크리처가 등장합니다. 이들은 인간과 대립하거나 협력하며, 이야기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파괴되는 자연과 그로 인한 인류의 위기를 경고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평가

영화 아바타: 물의 길 평점은 8.83으 국내 천만관객 영화에 진입했습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 국내 평론가의 평으로는 "전편을 압도하진 않지만 여전히 놀라운 황홀경"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 "볼거리는 좋아졌다만, 더이상 영화의 길은 묻지 않기로" 이용철 (씨네21) "궁극의 푸른 스펙터클, 시리즈의 길목이니" 박평식 (씨네 21) "긴 러닝타임조차 이미지 환영과 환각을 위해 존재한다" 이수연 (씨네21) 등이 있었습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 관람평으로는 "미래에도 영화관이 있어야 되는 이유를 보여준 영화." " 제일궁금했던건 2009년도에도 대단했던 CG기술이 2022년도에 얼마나 대단해졌을까..? 13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믿고보는 아바타 아쿠아리움에 있는 줄.. 3시간이 어떻게 간 건지 모르겠어요" " 진짜 올해 최고의 영화네 제임스 카메론 그는 도대체... 첫회차는 그냥 2D로 봤는데 영상미가 뛰어나서 3D로 볼만하겠다.. 3시간이 짧게 느껴진다...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 하고 큰 화면에서 봐야 한다"" 등 영상미에 관한 호평이 주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