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호자'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보호자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보호자 (A Man of Reason)

개봉  2023.08.15.

장르  액션,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복수, 시대극, 피카레스크

감독  정우성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정우성(수혁 역), 김남길(우진 역), 박성웅(응국 역), 김준한(성준 역), 박유나(진아 역), 이엘리야(민서 역), 류지안(인비 역), 박성준(게르 역), 문성환(안마남 역), 김주헌(준호 역), 김문학(보안팀장 역), 박용(신 목사 역)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사  (주)영화사테이크

스트리밍  웨이브, 왓챠, 티빙

러닝타임  97분 (1시간 37분 58초)

수상내역  2022 42회 하와이국제영화제(할레쿨라니 황금 난초 상: 공로상)

 

 

출연자 정보

수혁 (정우성)
영화 보호자의 주인공인 수혁은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인물로, 자신을 노리는 이들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역할입니다.

우진 (김남길)

영화 보호자의 주인공인 우진은 성준에게 수혁의 살해를 의뢰받은 청부살인업자로, 맡은 일이라면 뭐든지 해내는 성공률 100%의 해결사입니다. 아이 같은 천진함과 짐승 같은 잔혹함을 동시에 지닌 인물을 연기하였습니다.

응국 (박성웅)

영화  보호자 속 응국은 과거 수혁이 몸담았던 조직의 새로운 보스로, 수혁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오른팔이자 조직의 이인자 성준에게 그를 처리할 것을 지시하는 역할입니다.

 

출처 : 영화 보호자 포스터

출처 : 영화 보호자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보호자는 영화는 액션과 드라마를 결합한 장르로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게 된 '수혁'은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하죠. 하지만 그를 둘러싼 과거의 인물들이 나타나면서 수혁의 삶은 다시 소용돌이치기 시작합니다. 영화 보호자 속 자신이 몸담았던 조직의 보스 '응국'은 수혁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부하인 '성준'에게 그를 처리할 것을 지시하고, '성준'은 수혁의 살해를 의뢰받은 청부살인업자 '우진'을 고용합니다. 수혁은 자신과 딸을 지키기 위해 이들과 맞서 싸우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됩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보호자는 정우성 배우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으로 보호자를 통해 배우로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연출을 선보입니다. 맨몸 액션, 손전등, 자동차 액션 등 다양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장면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쾌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개성있는 캐릭터 수혁, 우진, 응국, 성준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영화 보호자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시켜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평가

영화 보호자의 평점은 5.53으로 시사회 직후부터 흘러나오던 여러 평가들이 공통적으로 좋지 않더니 결국 상영 이후까지 이어져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작품으로 남겼습니다. 영화 보호자의 국내 평론가의 평으로는 "겉멋 두른 망상" 박평식(씨네 21), "넘겨짚어야 하는 주동 인물의 당위성" 정재현(씨네 21), "예상대로 진행될 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모두 당혹스럽다." 이동진 등이 있었습니다. 영화 보호자의 관람평으로는 "정우성 감독부터 배우들의 연기까지…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들도 너무 좋아요" " 재밌어요 정우성배우님 너무 멋져요" "재미면에서는 콘크리트 뵨토피아보다는낫더라구요.콘크리트는 중간에 이탈자가 발생했는데 이건 그 정도는 아님",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심플한 스토리 라인에 액션을 얹고, 거기에 배우들 연기까지 더해져서 지루하지 않게 봤어요! 김준한 배우 팬이 돼서 나왔습니다… 정우성 감독의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등 평론가들과 관람객의 평이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보호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