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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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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차 :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포스터

 

화 정보

제목 교토에서 온 편지(A Letter from Kyoto)

개봉  2023.12.06.

장르  가족, 드라마

감독  김민주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안재홍(강양현 역), 이신영/아역: 고희도(천기범 역), 정진운/아역: 김중훈(배규혁 ), 이주영(오달자 역), 강태오(나승현 역), 금새록(혜진 역), 최재섭역(작업반장 역), 노영학(남대생 )

배급사  판씨네마(국내) / M-Line Distribution(해외)

제작사  한국영화아카데미

스트리밍  넷플릭스

러닝타임  102분
수상내역  2023 29회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심사위원상, 이날코 페이버릿)

 

 

출연자 정보

혜영 (한선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의 주인공 혜영은 둘째 딸로, 서울에서 일하는 소설가입니다. 오랜만에 집에 내려왔다가 엄마 화자의 방에서 일본어로 쓰인 편지를 발견하고 호기심을 갖게 되며, 이 편지를 계기로 세 자매는 엄마의 과거를 찾아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화자 (차미경)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의 주인공 화자는 주인공으로 세 딸을 홀로 키워낸 엄마입니다. 남편을 잃고 세 자매를 키우며 영도에서 모든 세월을 보냈으며, 어느 날 화자의 서랍에서 발견된 편지 한 통이 발단이 되어 세 자매는 잊고 있었던 엄마의 과거와 비밀을 알아가게 됩니다.

혜진 (한채아)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의 혜진은 세 자매 중 첫째로 부산 영도에서 나고 자랐으나 떠나지 못하고, 가족의 경제를 책임지는 인물로 핸드백 가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혜주 (송지현)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의 주는 세 자매 중 막내로 고등학생입니다. 가족 몰래 춤을 배우며 서울로 갈 꿈을 꾸고 있으며, 배우 송지현이 연기했습니다.

 

출차 :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의 교토에서 온 편지의 배경은 부산 영도입니다. 세 딸을 홀로 키워낸 엄마 '화자'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어느 날 화자의 서랍에서 발견된 편지 한 통이 발단이 되어 세 자매는 잊고 있었던 엄마의 과거와 비밀을 알아가게 됩니다. 서울에서 일하는 둘째 딸 혜영은 오랜만에 집에 내려왔다가 일본에서 온 편지를 발견하고 엄마 화자가 일본 출신이란 걸 알게 됩니다. 이 편지를 계기로 세 자매는 엄마의 과거를 찾아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상처와 비밀을 공유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여성 연출, 각본, 주연, 제작으로 완성된 여성 영화입니다. 세 자매와 엄마의 삶을 현실적이고 진정성 어린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기도 합니다. 엄마의 과거와 비밀을 알아가는 세 자매의 여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상처를 전하는 가족 영화이며,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가 지키고 싶었던 추억을 그린 영화로, 치매를 앓게 된 엄마와 딸들의 이야기가 영화의 가장 큰 갈등 포인트입니다.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의 배경이 되는 부산 영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평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평점은 8.85로 평론가와 관객들에게 골고루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국내 평론가의 평으로는 "붙잡을 수 없는 것에 손을 내미는 인생" 박평식, "누구 하나 서운하지 않게 고루 부친 네 장의 편지" 정재현, "적적했던 관계, 따뜻한 풀이" 이용철 등이 있었습니다.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관람평으로는 " 가족과 함께 볼 좋은 영화! 눈물이 찔금 나오더라고요. 개봉관이 너무 적어 아쉬운 ㅠㅜ 배우님들이 시너지가 다 너무 좋았고 서사가 좋아서 독립영화라 재미없다 생각하지 말고 꼭 한 번 보세요 ㅠㅠ" "한국과 일본의 감성이 적절하게 섞임." " 나이 많으신 부모님이 있는 분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부산 영도를 담은 영상이 잔잔하니 예쁘고 배우분들 연기도 좋아요!", "가족의 소중함을 잘 표현" 가족영화의 감동과 따뜻함이 보이는 평이 주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