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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타겟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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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타겟 포스터

 

화 정보

제목 타겟(Don't Buy the Seller)

개봉  2023.08.30.

장르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 공포, 서스펜스

감독  박희곤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신혜선(장수현 역), 김성균(주철호 역), 임철수(김 실장 ), 이주영(오달자 역), 강태오(나승현 역), 금새록(혜진 역), 최재섭역(작업반장 역), 노영학(남대생 )

배급  플러스엠

제작사   ㈜영화사피어나

스트리밍  넷플릭스

러닝타임  101분 (1시간 41분 24초)

 

 

출연자 정보

장수현 (신혜선)
영화 타겟의 주인공 장수현은 인테리어 회사에서 팀장을 맡고 있으며, 중고거래 사기를 당한 후 범인을 잡으려다 되려 범인에게 타깃이 되어 끔찍한 범죄에 노출되게 됩니다.

주철호(김성균)

영화 타겟의 주인공 주철호는 사이버 수사팀 형사로, 중고거래를 통해 범죄의 표적이 된 장수현(신혜선)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김 실장(임철수)

영화 타겟임철수는 범죄도시 인테리어 회사의 실장이자, 수현(신혜선)을 좋아하는 김 실장 역할을 맡아 연기하였습니다.

 

 

출처 : 영화 타겟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타겟 중고거래를 이용한 범죄의 위험성을 다룬 스릴러 영화로, 평범한 직장인 '수현'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사기를 당한 후 범인을 추적하던 중 범죄의 표적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수현은 인테리어 회사에 다니는 팀장으로 이사 후 집에 놓을 세탁기를 중고로 거래했으나 고장 난 세탁기를 받고 깊은 분노를 표출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사기 거래로 경찰에 신고하고 기어코 자신에게 사기 친 범인을 잡고자 합니다. 그녀를 돕기 위해 나선 사이버 수사대 형사 '주철호'는 수현의 사건을 맡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수현은 자신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주철호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범인들과 맞서 싸우며,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타겟은 실제로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중고거래 사기를 범죄로 확장시킨 이야기로, 현실과 밀접한 소재가 관객들의 공감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영화 타겟은 평범한 인물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죠.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수현이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려내며, 누구나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스릴러 장르의 특성을 잘 살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신혜선, 김성균 등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입니다. 수현을 구하려는 주철호와 그녀를 이용해 범죄를 이어가려는 범인들의 치열한 대결이 그려져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영화는 중고거래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평가

영화 타겟 평점은 6.96으로 국내개봉에서 크게 흥행하진 못했다. 영화 타겟 국내 평론가의 평으로는 "중고 거래 어플을 소재로 한 범죄 스릴러. 전반부엔 소재를 잘 살린 설정으로 긴장감 있게 진행되는데, 후반부엔 우리가 익숙하게 접했던 스릴러의 공식에 기댄다. 정체를 알 수 없지만 타겟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강력한 빌런과, 타겟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점점 수렁에 빠지는 희생자 사이의 관계가 핵심. 흥미롭게 진행되지만 디테일이 조금 아쉬운데, 그 빈틈을 신혜선의 연기가 채운다." 김형석, "디지털 시대 새로운 종류의 공포를 소재 삼은 영화들이 오히려 신선함을 잃는 딜레마" 임수현 등이 있었습니다. 영화 타겟 관람평으로는 "스릴러 장점은 잘 살렸다. 무엇보다 신혜선 놀라면서 무너져가는 피해자 연기가 진심 미쳤다.. 감탄하면서 봄" " ㄷㄷ.. 실제로 있었을 것 같은 이야기.. 잘 봤어요" " 스토리 부분에서 신선함이 있는 영화는 아니나, 대SNS시대의 범죄상이 너무 제대로 그려져 있어서 몸서리치게 되는 영화. 신혜선 배우의 연기 디테일이 좋고 범죄자&예비범죄자들 캐릭터 묘사 디테일이 소름끼치게 현실적이었다. 킬링타임으로 볼 만 함."등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보여주는 신선함은 있었으나 스토리 등 영화 전번적으로 부족함에 대한 평가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