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매버릭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탑건: 매버릭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탑건: 매버릭(Top Gun: Maverick)

개봉  2022.06.22.

장르  밀리터리, 항공, 액션, 드라마, 로맨스

감독  조셉 코신스키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톰 크루즈(피트 매버릭 미첼 대령 역), 마일스 텔러(브래들리 루스터 브래드쇼 대위 역), 글렌 파월(제이크 행맨 세러신 대위 역), 모니카 바바로(나타샤 피닉스 트레이스 대위 역)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웨이브, 쿠팡플레이, 시리즈온, 넷플릭스

러닝타임  130분 (2시간 10분 7초)

수상내역  2023  31회 MTV 영화 & TV 어워즈(영화 - 최고의 배우상)
                          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음향상)
                          46회 일본 아카데미상(최우수 외국작품상)
                          29회 미국 배우 조합상(영화부문 스턴트 상)
                          38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버라이어티 상)
                          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촬영상)

               2022  87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촬영상)

 

 

 

출연자 정보

피트 매버릭 미첼 대령(톰 크루즈)
영화 탑건: 매버릭의 주인공 피트 '매버릭' 미첼은 미국 해군 대령으로, 탑건을 졸업한 지 30년이 넘은 시험 조종사입니다. 많은 업적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불복종으로 인해 기수에서 제외되었다가, 다시 탑건에 돌아와 훈련생들을 가르치게 되는 인물입니다.

브래들리 루스터 브래드쇼 대위(마일스 텔러)

영화 탑건: 매버릭의 브래들리 루스터 브래드쇼 대위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해군 항공대 장교가 되었습니다. TAC 네임은 '루스터(Rooster, 수탉)'인데 아버지의 TAC 네임(Goose, 거위)처럼 집에서 기르는 조류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입니다. 매버릭의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하여 전투기 조종사로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합니다.

나타샤 피닉스 트레이스 대위(모니카 바바로)

소집된 최상위 졸업생 파일럿들 12인 중, 헤일로와 함께 둘 밖에 없는 여성 파일럿 중 하나이며, 남자들의 신경전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한 태도를 유지하는 파일럿입니다.

 

 

출처 : 영화 탑건: 매버릭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탑건: 매버릭은 36년 만에 후속작으로 돌아온 영화로 톰 크루즈의 화려한 액션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 피트 "매버릭" 미첼 대령은 탑건 졸업 후 3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첼은 이제 훈련생들을 가르치는 교관이 되어 탑건에 복귀합니다. 훈련생들은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루스터는 매버릭의 가장 친한 친구인 닉 "구스" 브래드쇼의 아들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군 항공대 장교가 되었습니다. 매버릭은 훈련생들을 가르치면서도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실전 임무에 참여합니다. 그러나 임무는 예상치 못한 위험에 직면하게 되고, 매버릭과 루스터는 서로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해 가는 내용을 보여줍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를 뺴놓고 말할 수 없는 영화죠. 전투기 조종사 역할을 맡은 톰 크루즈는 직접 전투기를 조종하며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항공 액션 영화 중에서도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전작을 보지 않은 관객들도 즐길 수 있지만, 전작을 본 관객들은 더욱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미 국방부와 해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만들어졌으며, 미국의 군사력과 애국심을 강조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정과 사랑, 용서 등의 주제를 다루며, 화려한 액션과 감동적인 스토리, 실제 전투기를 이용한 항공 액션 등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관객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평가

영화 탑건: 매버릭의 평점은 9.59로 국내외 평론가들로부터 엄청난 극찬을 받고 있으며, 관객들에게도 굉장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탑건: 매버릭은 4G 배면 비행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위업을 달성하며, 매우 재미있는 스타일로 전작을 능가하는 오랜 뒤늦은 속편을 제공한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입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의 국내 평론가의 평으로는 "배우, 인물, 영화의 40년 숙성은 이런 것!" 이용철 (씨네21), "톰 크루즈, 할리우드 스타의 ‘탑건’" 허남웅 (씨네 21) "고전, 장르, 리얼 스턴트, 극장의 힘을 믿는 무비스타, 톰 크루즈!" 임수연 (씨네 21) "기계가 인간을 대체해 가는 시대에 아직은 어림없다고 외치는 사자후." 이동진 (왓챠피디아) 등이 있었습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의 관람평으로는 " 평점 잘 안주는데 만점 줄려고 왔다" "영화관이 필요한 이유" "감동의눈물 나올 정도입니다. 평점 10 점급임. 내가 전투기 탄 기분이었음" 등 다시 돌아온 탑건의 스케일에 호평이 주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