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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나폴레옹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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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나폴레옹 포스터

 

화 정보

제목 나폴레옹(Napoleon)

개봉  2023.12.06.

장르  전기, 드라마, 역사, 전쟁, 블랙 코미디

감독  리들리 스콧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호아킨 피닉스(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역), 바네사 커비(조제핀 드 보아르네 ), 타하르 라힘(폴 바라스 역), 벤 마일스(아르망 드 콜랭쿠르 역), 뤼디빈 사니에(테레사 탈리앵 역), 매슈 니덤(뤼시앵 보나파르트 ), 존 홀링워스(미셸 네 역)

배급  소니 픽처스 코리아

스트리밍  웨이브, 쿠팡플레이, 시리즈온, 왓챠

러닝타임  158분 (2시간 38분 1초)

 

 

 

출처 : 영화 나폴레옹 포스터

 

출연자 정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호아킨 피닉스)
영화 나폴레옹의 주인공 나폴레옹은 전투개시에 쏟아진 폭우와 건강이 나빠진 주인공의 여러 사정이 겹쳐 패배하게 되었고, 세인트헬레나 섬에 유배를 가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나폴레옹의 삶과 전쟁에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 조제핀과의 치정행각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조제핀 드 보아르네(바네사 커비)

영화 나폴레옹의 조제핀 드 보아르네(1763년 - 1814년)는 프랑스의 귀족 여성으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첫 번째 아내이자 프랑스 제국의 황후였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사교술로 유명했으며, 나폴레옹의 정치적 지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폴 바라스(타하르 라힘)

영화 나폴레옹의 폴 바라스는 프랑스의 정치가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최측근 중 한 명이었습니다. 나폴레옹의 집권기에 내무부 장관과 외무부 장관을 역임하며, 프랑스의 정치와 외교를 주도했습니다. 영화에서는 폴 바라스의 정치적 수완과 나폴레옹과의 관계가 그려졌습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나폴레옹은 1793년 프랑스혁명으로 인해 '마리 앙투아네트'가 기요틴에 처형되고, 코르시카 출신의 장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툴롱에 주둔하고 있는 영국군과 스페인군을 몰아낼 궁리를 합니다. 결국 혁명군이었던 주인공에 의해 툴롱 요새를 되찾게 되고 왕당파를 끌어내리는 데 성공합니다. 나폴레옹은 사교파티에서 만난 '조세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이후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됩니다. 이후 나폴레옹은 프랑스의 군사적 지도자로 성장하며, 유럽 전역에서 전쟁을 벌입니다. 전쟁에서 승리를 거듭하며 프랑스 제국을 건설하지만, 이후 건강이 악화되고, 러시아 원정에서 패배하면서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결국 세인트헬레나 섬에 유배를 가게 되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영화는 나폴레옹의 삶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권력의 덧없음을 보여줍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나폴레옹의 감독인 리들리 스콧은 <글래디에이터> 이후 20여 년 만에 역사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그의 연출은 웅장한 전투 장면과 화려한 의상, 아름다운 음악 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영화는 나폴레옹의 삶을 다루면서도,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거기에 호아킨 피닉스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를 연기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을 키우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고, 그의 연기는 나폴레옹의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면모를 잘 보여줍니다. 영화 속 나폴레옹의 전쟁 장면이 매우 스케일이 크고 디테일하게 그려집니다. 관객들은 전투 장면을 통해 나폴레옹의 군사적 재능과 전략을 엿볼 수 있습니다.

 

평가

영화 나폴레옹의 평점은 6.96으로 로튼 토마토 평론가 지수와 관객 지수가 모두 50% 후반대로 간당간당하게 썩토에 걸쳐 있습니다. 평론가층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층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려 일부는 수작으로 평하는 반면 일부는 졸작으로 평하는 등, 일관적으로 평가가 정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평론가의 평으로는 "무한한 주관적 해석이 허락되는 영토에서 기분 좋게 헤매기" 김철홍 (씨네 21), "인물은 뜨겁게 새롭고, 이미지는 황홀하게 뛰어나다" 이용철 (씨네 21) "현대에 도착하지 못하고 그 시절에 갇혀버린 영웅담" 이자연 (씨네21) "함량과 온도를 못 맞춘 맹맹한 풍자극." 이동진 (왓챠피디아) 등이 있습니다. 영화 괴물의 관람평으로는 "군인으로서 나폴레옹은 탁월했고, 정치가로서 나폴레옹은 서툴렀으며, 남편으로서 나폴레옹은 애처로웠고, 인간으로서 나폴레옹은 초라했다." "위인전 30페이지씩 넘기면서 읽는 느낌" "조세핀과의 관계에 너무 비중을 둬서 그런지 호불호가 매우 갈릴 거 같다. 전투씬 하나는 기가 막히게 뽑았는데..등 호불호가 갈리는 평이 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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