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은 인생 10년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남은 인생 10년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남은 인생 10년(The Last 10 Years)

개봉  2023.05.24.(재개봉 2024.04.03.)

장르  드라마, 멜로, 로맨스

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코마츠 나나(타카바야시 마츠리 역), 사카구치 켄타로(마나베 카즈토 역), 야마다 유키(토미타 타케루 역), 나오(후지사키 사나에 역), 쿠로키 하루(타카바야시 키쿄 역), 하라 히데코(타카바야시 유리코 역), 마츠시게 유타카(타카바야시 아키히사 역)

배급  (주)디스테이션, ㈜바이포엠스튜디오

스트리밍  상영 중

러닝타임  125분 (2시간 4분 57초)

 

 

 

 

출연자 정보

타카바야시 마츠리(코마츠 나나)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여주인공 타카바야시 마츠리는 20살이 되던 해, 수만 명 중 한 명꼴로 걸린다는 난치병에 걸려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인물입니다.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마나베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남주인공 마나베 카즈토는 삶의 의지를 잃고 자살을 생각하는 인물로, 희귀 난치병에 걸려 10년 밖에 살지 못하는 '타카바야시 마츠리'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세상에 대한 희망과 삶의 목표를 갖게 되는 역할입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원작 소설이 있는 작품으로 스무 살이 되던 해, 수 만 명 중 1명이 걸리는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는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처음 만난 봄, 즐거운 여름, 아름답던 가을, 깊어진 겨울까지 하루하루 애틋하게 사랑한 두 사람, 하지만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 앞에 결국 '마츠리'는 '카즈토'를 떠나기로 결심하게 되죠.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죽음을 앞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우정,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죽음을 앞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소중함과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일본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며,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합니다. 또한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 등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죠. 특히 고마츠 나나는 난치병에 걸려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주인공 '타카바야시 마츠리'를 연기하며, 뛰어난 감정 연기를 선보입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성격과 배경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면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영화가 끝난 후에도 여운과 메시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관객들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평가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평점은 7.65로 국내에서 평이 좋아 재개봉 상영 중입니다. 국내 평론가의 평으로는 "시한부 인생이라는 소재는 올드하지만, 깔끔한 영상과 배우들의 매력 덕에 낡아 보이진 않는다. 신파적 구석이 없진 않지만, 죽음을 앞둔 삶의 슬픔보다는, 그것을 넘어 살아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자는 긍정적 톤이 더 강하다. 느린 템포는 아쉽다."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아이유의 <봄 안녕 봄>의 가사가 떠오르는 영화" 오진우 "화사하고 흥건하게 공식대로" 박평식 "사랑했으니 잘 산 거다" 이용철 등이 있습니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관람평으로는 " 영상미랑 고마츠 나나 특유의 감성이 진짜 영화 보는 내내 잔잔하게 남음" "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부모의 모습이 가장 눈물 남.." "  영화관에서 엄청 울었네요 ㅠㅠ 배우들 연기도 잘하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등 일본 영화 특유의 감성에 대한 호평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