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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PMC: 더 벙커'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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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PMC: 더 벙커' 포스터

 

화 정보

제목 PMC: 더 벙커(Take Point)

개봉  2018.12.26.

장르  코미디, 재난

감독  김병우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하정우(에이헵/이백경 ), 이선균(윤지의 역), 제니퍼 엘(맥킨지 역), 선욱현( ), 케빈 듀랜드(마쿠스 역), 스펜서 다니엘스(로건 ), 말릭 요바(제랄드 ), 제프 보슬리(드미트리 역), 호르헤 루이스 팔로(페드로 역), 잭 라이온스(넬슨 ) 

제작사  퍼펙트스톰필름

배급사  RADiUS-TWC/CJ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티빙, 왓챠, 넷플릭스, 웨이브, 시리즈온

러닝타임  124분

 

출처 : 영화 'PMC: 더 벙커' 포스터

 

출연자 정보

에이헵/이백경 (하정우)
영화 'PMC: 더 벙커'에서 에이헵은 글로벌 군사 기업 블랙 리저드의 캡틴으로 미국에서 군사 교육을 받은 후, 이라크 전쟁에 참전하여 활약한 경력이 있습니다. 전쟁 트라우마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며,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이는 인물입니다.

윤지의 (이선균)

영화 'PMC: 더 벙커'에서 윤지의는 북한 의사로 지하 비밀 벙커에서 탈출하기 위해 에이헵(하정우)과 협력합니다. 작은 분량의 역할이지만 영화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맥킨지 (제니퍼 엘)

영화 'PMC: 더 벙커'에서 맥킨지는 CIA 측 지휘관으로 서울 모처에 위치한 '스테이션 10'에서 작전을 지시합니다. 에이헵(하정우)의 팀이 작전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출처 : 영화 'PMC: 더 벙커' 포스터

 

화 줄거리

영화 'PMC: 더 벙커'는 2024년 미국은 미중 무역전쟁에서 패배하고 경제가 침체하며, 북한의 핵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이런 상황 속 CIA는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북한의 고위 인사를 납치하는 작전을 계획합니다. 이에 글로벌 군사 기업 PMC 블랙 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은 CIA의 의뢰로 거액의 프로젝트를 맡게 됩니다. 그러나 작전 장소인 DMZ 지하 30M 비밀 벙커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과 마주하게 됩니다.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와 심리전을 그린 작품으로, 대한민국 영화 최초로 글로벌 군사 기업을 소재로 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출처 : 영화 'PMC: 더 벙커' 포스터

 

관전 포인트

영화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 기업 블랙 리저드 팀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받아 DMZ 지하 비밀 벙커에서 북한 지도자 킹을 데리고 오는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입니다. 하정우, 이선균 등의 배우들의 연기력과 호흡을 볼 수 있습니다.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액션신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글로벌 군사 기업의 내부 갈등, 북한 의사와 용병의 협력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정우가 맡은 에이헵의 대사가 영어로 진행되는 부분이 많으니 참고하시어 관람하시면 좋습니다.

 

출처 : 영화 'PMC: 더 벙커'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PMC: 더 벙커'의 평점은 6.52로 167만 명의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였습니다영화 'PMC: 더 벙커'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는 체험형 오락영화" 심규한(씨네플레이 기자), "용감한 시도엔 박수, 캐릭터 구축은 아쉬움"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 "한국 액션영화의 기술적 성취" 이지혜(영화 저널리스트), "‘이야기’ 보다, ‘형식’"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준수한 기술적 완성도. 사람잡는 스펙터클" 김소미, "미션 임파서브로맨스" 김현수, "정교한 촬영, 뒤숭숭한 이야기" 박평식, "볼 것 안 볼 것 잘 가리는 전지적 디지털 시점" 송형국 "훈장 수여감. 단, 어지러운 건 각자 몫" 이용철 "무대를 지하 벙커로 옮긴 ‘더 사투 라이브’" 허남웅 등이 있습니다. 영화 'PMC: 더 벙커'의 관람평으로는 " 화려한 액션과 새로운 촬영기법이 스토리 지루함에 묻혀버린느낌.." " 음 일단은 끝이 별로였습니다아" "이쯤되면 하정우 탈출상 줘야할듯ㅋㅋㅋ 두배우 잘 어울리고 못보던 느낌이었어서 좋았어요" "믿고 보는 하정우ㅋㅋㅋ 이선균도 멋있엉" "존잼이에여ㅠㅠㅠ 역시 믿고보는 하정우임!" "잘 만들었음. 2년 후 실현가능 시나리오. 미국 영화랑 같음. 한국영화의 진부함 탈출 성공. 대한민국 미래 위해 꼭 봐 두시길." 작품은 제한적인 장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잘 연출했다는 호평과 함께 하정우, 이선균 등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있지만 스토리가 복잡하고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