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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롤러코스터'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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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롤러코스터' 포스터

 

화 정보

제목 롤러코스터(Fasten Your Seatbelt)

개봉  2013.10.17.

장르  코미디, 재난

감독  하정우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정경호(마준규 ), 임현성(이동희 부기장 역), 강신철(강신추 사무장 역), 한성천(한기범 기장 역), 고성희(미나미토 승무원 역), 김재화(김활란 승무원 역), 나혜진(정찬미 승무원 ), 최규환(기자 김현기 역), 손화령(비서 임춘녀역 ), 김기천(회장 허승복 역)

제작사  판타지오

배급사  CJ ENM MOVIE

스트리밍  티빙, 왓챠

러닝타임  93분 (1시간 34분)

수상내역  2014 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신인남우상)
                        9회 오사카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재능상)

출처 : 영화 '롤러코스터' 포스터

 

출연자 정보

마준규 (정경호)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마준규는 영화 <육두문자맨>으로 일약 한류스타가 된 인물입니다. 비행 공포증, 편집증, 결벽증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활동 중 터진 여자 아이돌과의 스캔들로 급하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됩니다

한기범 기장 (한성천)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한기범은 마준규가 탑승한 비행기의 기장 역할로, 비행 경력 20년의 베테랑 기장이지만, 태풍으로 인해 비행기가 흔들리면서 승객들과 함께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김활란 승무원 (김재화)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김활란은 주인공 마준규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승무원 역할로 승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마준규를 비롯한 승객들에게 무례한 행동을 일삼는 인물입니다. 영화에서는 김활란의 이러한 행동들이 웃음을 자아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출처 : 영화 '롤러코스터' 포스터

 

화 줄거리

영화 '롤러코스터'는 2013년 개봉한 하정우 감독의 영화로,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수상한 승객들과 함께 탄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입니다. 육두문자맨이라는 영화로 일약 한류스타가 된 마준규는 일본 활동 중 터진 여자 아이돌과의 스캔들로 급하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됩니다. 비행 공포증, 편집증, 결벽증을 가지고 있는 마준규는 태풍으로 인해 비행기가 흔들리면서 여러 승객들과 얽히게 됩니다. 영화는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웃음을 선사하며, 인간의 본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출처 : 영화 '마녀' 포스터

 

관전 포인트

영화 '롤러코스터'는 배우 하정우가 감독으로 데뷔한 작품으로, 그의 독특한 유머 감각과 연출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비행기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성격과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합니다. 영화는 인간의 본성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코미디와 드라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출처 : 영화 '롤러코스터' 포스터

 

평가

영화 '롤러코스터'의 평점은 6.67로 27만 명의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였습니다영화 '롤러코스터'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더 '추락' 라이브!" 백은하(영화 저널리스트), "비즈니스 석 '진상'들의 합창" 이지혜(영화 저널리스트), "숨하정우표 입담쇼"김현수, "차용에서 활용으로" 김현민(영화 저널리스트), "독특한 코드의 캐릭터 유머"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묘하게 중독되는 차진 욕들과 병맛 캐릭터들의 향연" 김지미, "하정우의 욕심이 밉지 않네" 박평식, "내내 낄낄대면서 보게 만드는 각본가로서의 재능" 이동진 "하정우. 유머감각. 살아 있네~" 황진미 등이 있습니다. 영화 '롤러코스터'의 관람평으로는 "ㅋㅋㅋ12시 되자마자 알바테러... 10점은 아니지만 평점 5~6점짜리도 아님 부산국제영화제 때 봤던 영환데 아이러니한 상황을 통해 웃음을 유발해서 더 통쾌하고 재밌었음" "머지... 멀 본거지.." "출연 배우가 모두 하정우처럼 보이는 기묘한 영화. 만약 당신이 하정우식 개그(비스티 보이즈를 참고)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돈이 아깝지 않을 것." ""솔직히 영화가 스토리가 없었다. 원래 영화는 앞의 내용이 뒤랑 연결이 되면서 스토리가 전개돼야 하는데 이 영화는 상황자체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앞과 뒤의 내용이 연결된다는 게 없었다. 웃기긴 했지만 재미는 없는 영화였다. 영화관 가서 보기엔 아까운.." "정경호가 왜 그리 예능에 나와서 초반 러시를 하는지 알았다 이건 입소문이 나기 힘든 영화! 기내 기장이 술 마시고 승무원이 욕하는 설정은 아무리 영화가 블랙코미라 고해도 무리수였다"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으로 하정우만의 독특한 유머 감각이 돋보이며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몰입감을 높여주는 영화지만 스토리가 빈약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