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사이드 아웃 2'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인사이드 아웃 2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인사이드 아웃 2(Inside Out 2)

개봉  2015.07.09.

장르  애니메이션, 코미디, 드라마, 성장, 가족, 어드벤처, 학원

감독  켈시 만

등급  전체 관람가

출연  라일리 앤더슨, 기쁨 (Joy), 슬픔 (Sadness), 버럭 (Anger), 까칠 (Disgust), 소심 (Fear), 빙봉 (Bing Bong), 불안 (Anxiety), 부럽 (Envy), 당황 (Embarrassment), 따분 (Ennui) 등

제작사  월트 디즈니 픽처스 /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배급사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트리밍  상영 중

러닝타임  96분 (1시간 36분 18초)

 

출처 : 영화 인사이드 아웃 2 포스터

 

출연자 정보

기쁨 (Joy)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서 기쁨이는 라일리의 감정 중 가장 먼저 생겨난 감정입니다. 감정 컨트롤 본부의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담당하는 분야는 기쁨, 긍정적인 사고, 욕망 충족입니다. 노란색 피부와 똘똘한 눈이 특징입니다.

불안 (Anxiety)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서 불안이는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새롭게 등장한 감정 중 하나입니다.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려고 하며,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란색 피부와 날카로운 눈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까칠 (Disgust)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서 까칠이는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중 하나로, 혐오, 까칠함, 경멸, 취향이 주 담당 영역입니다.
연녹색 피부, 초록색 눈동자와 긴 속눈썹이 특징입니다.

소심 (Fear)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서 소심이는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중 하나로, 두려움, 조심성, 부끄러움, 자신감 부족을 주 담당 영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라색 피부와 동그란 눈이 특징입니다.

버럭 (Anger)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서 버럭이는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중 하나로, 분노, 호승심, 자기주장을 주 담당 영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빨간색 피부와 큰 눈, 뾰족한 코가 특징입니다.

부럽 (Envy)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서 부럽이는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중 하나로, 동경심, 선망의 감정을 주 담당 영역으로 하고 있습니다.주황색 피부와 큰 눈이 특징입니다.

당황 (Embarrassment)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서 당황이는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중 하나로, 담당 영역은 당혹감, 수치심입니다. 보라색 피부와 동그란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분 (Ennui)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서 따분이는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중 하나로, 담당 영역은 권태감, 귀찮음, 성가셔함, 구식의 것들을 쳐내는 것, 귀찮은 상황을 모면하는 것입니다. 길고 풍성한 일자 앞머리를 내린 트레이닝복 차림에 중성적인 외모와 목소리를 가졌지만 공식적으로는 여성입니다.

 

출처 : 영화 인사이드 아웃 2 포스터

 

영화 줄거리

인사이드 아웃 2는 하키를 좋아하는 소녀 라일리가 13살이 되어 하키 캠프에 참여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감정 컨트롤 본부에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합니다.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의 본부에 낯선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가 등장하고,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며 제멋대로인 ‘불안’이와 기존 감정들은 계속 충돌합니다. 라일리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청소년의 자아 인식과 성장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는 새로운 감정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의 머릿속에 새롭게 등장한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의 활약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주인공 라일리가 사춘기를 겪으며 겪는 다양한 감정과 고민을 섬세하게 그려내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라일리가 자신의 내면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작과의 연결고리로 2015년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사이드 아웃의 후속작으로 전작을 본 관객들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합니다.

 

출처 : 영화 인사이드 아웃 2 평점 나무위키

 

평가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의 평점은 8.96으로, 국내 497만 명의 관객수는 기록했습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애니메이션의 얼굴을 한 최고의 카운슬러"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 "‘이불 킥’으로 잠 못 들게 한, 나의 ‘불안’들에게 위로를"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애니메이션의 존재 이유" 정유미(영화 저널리스트), "독창성과 유머는 덜하지만 이 정도면 졌잘싸" 김신, "소용돌이를 헤치며 꿋꿋이 흐뭇하게" 박평식, "9년, 인물과 영화와 관객이 함께 자라고 변하는 경험" 이용철, "뒤척이며 잠 못 드는 사이에도 내게 부단히 희망을 주고 있던 사랑의 존재들" 이자연, "그 모든 게 나였다 그 전부가 세월이었다 하나도 남김없이." 이동진 등이 있습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의 관람평으로는 "어른이 된다는 게 이런 건가 봐 기쁨이 줄어드는 거" "결국 시작은 '잘 해내야 한다'는 불안감. 그냥 좀 못합시다, 뭐 어때요" " 어른이 되고 나니 '불안이'의 마음을 너무 잘 알겠어서, 예상치 못한 장면들에서 눈물이 났다. 불안이라는 감정과 친해질 수 있는 영화가 될 듯" " 빙봉은 없었다. 하지만 영화가 끝났을 땐 그 안에 내가 있었다." " <엘리멘탈>로 사랑의 감동을 주더니 1년 만에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사춘기 시절로 우리를 데려다주며 감정의 폭죽을 터트려버렸다... 그저 갓픽사" " 내 감정들과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 "개인적으로 2편이 1편보다 더 재밌었다... 최고 bb 1편보다 재밌을까 걱정했는데 이런 걱정 안 해도 될 듯! 뽀짝 한 캐릭터들이 모험 다니는 것도 귀엽고 신남ㅠㅠ 감동 그 자체였다"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개봉 첫날 19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1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