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제목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
개봉 1996.03.30.(재개봉 2024.07.17.)
장르 드라마, 로맨스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에단 호크(제시 역), 줄리 델피(셀린 역) 외
제작사 캐슬 록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컬럼비아 픽처스
스트리밍 웨이브
러닝타임 100분
수상내역 1995 4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은곰상:감독상)
출연자 정보
제시 (에단 호크)
영화 '비포 선라이즈'에서 제시(에단 호크)는 미국인 청년으로 작가가 되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기차에서 셀린(줄리 델피)을 만나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고, 비엔나에서 함께 내려 하루 동안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제시는 셀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셀린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셀린과 깊은 대화를 나눕니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인물로 그려지며,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셀린 (줄리 델피)
영화 '비포 선라이즈'에서 셀린(줄리 델피)은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느 대학생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사는 할머니를 만나고 개강에 맞춰 파리로 돌아가는 길에 제시(에단 호크)를 만납니다. 제시는 셀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만, 셀린은 처음에는 제시를 경계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비엔나에서 함께 내려 하루 동안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셀린은 제시와 달리 신중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시의 적극적인 모습에 끌리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합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비포 선라이즈'는 1995년에 개봉한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작품으로,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를 배경으로 하룻동안 일어나는 사랑을 그린 영화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느 대학생인 셀린(줄리 델피)은 남자친구와의 이별의 상처를 안고, 목적을 잃고 비엔나행 기차를 타던 중 미국인 청년 제시(에단 호크)를 만나게 됩니다. 제시는 작가가 되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는 중이었습니다. 둘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비엔나에서 함께 내릴 것을 결심합니다. 비엔나의 거리를 걷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듣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빠져들게 됩니다. 하지만, 둘은 서로의 연락처도 알지 못하고,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는 두 사람의 대화와 감정 변화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영화 '비포 선라이즈'는 20대 남녀의 사랑과 인생을 다루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사랑과 인생에 대한 고민을 공감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의 대화와 감정 변화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화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엔나의 거리, 카페, 음악 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로맨스 영화의 대표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후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으로 이어지는 3부작 시리즈로 제작되었습니다.
평가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평점은 9.06로 현재 재개봉한 상태이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획기적 시도를 통해 멜로의 고전 반열에 오른 작품.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만큼 사랑의 시간에 있어서 공간이 차지하는 절대적 비중을 잘 알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감독이 또 있을까. 1995년 [비포 선라이즈]의 제시와 셀린이 만나 걷고 사랑하는 유럽의 거리는, 더 이상 스크린 속 가상의 공간이 아닌 모든 연인들을 위한 실물의 공간이 된다. 영화적 시간과 현실의 시간을 조응시키는 이성적 연출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가장 감성적인 영화로 다가오는 성취를 이룬다. 획기적 시도를 통해 멜로의 고전 반열에 오른 작품.’" 이화정 (씨네21), "여행의 로망. 로맨스 영화의 모던 클래식. 이후 18년 동안 [비포 선셋]과 [비포 미드나잇]으로 이어지는 3부작의 시작이자, 청춘 남녀라면 한 번쯤은 꿈꿔 볼 만한 여행의 로망.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간단한 설정 속에서, 사려 깊은 대사와 사랑스러운 관계와 삶의 모습들이 담긴다. 아직 안 보셨다면... 이번에 이 영화를 처음 만나게 되실 관객이 부럽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등이 있습니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관람평으로는 "줄리 델피가 너무 아름다워서 좋아했던 영화하지만 내 옆에 있던 그녀가 더 아름다웠기 때문에 영화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사랑해요" "두사람은 6개월 뒤 만났을까" "대사들이 다 주옥같아서..메모해둬야 할 듯.. 두 사람의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지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밌어서 같이 대화에 참여하고 싶다. 비엔나의 골목골목도 예쁘고 : )" " 삶과 죽음, 사랑과 가치에 대한 철학적인 지저귐. 그리고 포용." "감동 다시사랑한다면 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배경이 너무 아름답게 잘 표현했고 남녀 사이의 대화를 어떻게 그렇게 쓸 수 있는지 표현이 너무 좋았습니다." 등 로맨스 영화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꼽히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영화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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