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내부자들'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내부자들(Inside Men)

개봉  2020.09.29.

장르  범죄, 액션,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서스펜스, 정치, 복수, 하드보일드, 피카레스크, 사회고발

감독  우민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출연  이병헌(안상구 역), 조승우(우장훈 역), 백윤식(이강희 역), 이경영(장필우 역), 김홍파(오현수 역), 조우진(조 상무 역), 조재윤(방 계장 역), 배성우(박종팔 역), 김대명(고상철 역), 이엘(주은혜 역), 정만식(최충식 역), 김병옥(오명환 역), 류태호(문일석 역), 박진우(이 실장 역) 외

제작사  내부자들 문화전문회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스톤픽쳐스

배급사  쇼박스

스트리밍  웨이브, 티빙, 왓챠, 시리즈온,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러닝타임  130분 (2시간 10분 6초)

수상내역  2016 53회 대종상 영화제(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시나리오상, 남우주연상, 기획상)
                         37회 청룡영화상(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남우주연상, 영평10선)
                         25회 부일영화상(남우 주연상)
                         16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올해의 남자배우상)
                         52회 백상예술대상(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
                         10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남우주연상)
                         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파이오니어상)

 

출처 : 영화 '1987' 포스터

 

출연자 정보

안상구 (이병헌)
영화 '내부자들'에서 안상구는 정치깡패로, 유력한 대통령 후보 장필우(이경영)의 비자금 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지만, 배신과 음모로 인해 폐인이 됩니다. 우장훈 검사(조승우)와 함께 내부자들의 비리를 파헤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장훈 (조승우)

영화 '내부자들'에서 우장훈은서울지방검찰청 소속 검사로,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입니다. 정의감이 강하며, 출세를 위해 노력합니다. 안상구(이병헌)와 협력하여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비리를 파헤칩니다.

이강희 (백윤식)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강희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한 논설주간입니다. 정치인, 기업인 등과 결탁하여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며, 안상구(이병헌)와 우장훈(조승우)의 복수의 대상이 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대중들에게 주입하여, 여론을 조작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장필우 (이경영)

영화 '내부자들'에서 장필우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유력한 대통령 후보입니다. 이강희(백윤식) 논설주간의 도움을 받아 대통령 후보가 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출처 : 영화 '1987'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는 정치인, 기업인 등에게 폭행, 협박 등을 강요받으며 자신의 약점이 담긴 녹음파일을 손에 넣습니다. 검사 우장훈(조승우)은 정치인의 비리를 조사하던 중, 안상구와 인연을 맺고 그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두 사람은 내부자들의 비리를 폭로하기 위해 협력하지만, 서로 다른 목적과 신념을 가지고 있어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한편, 정치인, 기업인 등은 자신들의 비리를 감추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이를 막기 위해 안상구와 우장훈은 위험한 작전을 수행합니다. 안상구와 우장훈은 내부자들의 비리를 폭로하고, 정의를 실현합니다.

 

출처 : 영화 '1987' 포스터

 

관전 포인트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내부자들의 시선에서 그려낸 작품으로 권력자들의 민낯을 보여주며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강렬한 액션 장면 등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원작 웹툰과는 다소 다른 전개와 결말을 보여줍니다. 정치깡패, 검사, 논설주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배신과 복수 등을 통해 현실적인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배우들의 연기력과 연출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 영화 '내부자들'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내부자들'의 평점은 9.06으로 707만 명의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였습니다. 영화 '내부자들'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외부자들’에게는 가망 없는 곳에서 꾸는 백일몽" 김혜리, "적나라하고 자극적인 효과 자체에 사로잡혀 있다" 이동진 (왓챠피디아), "‘내’용이 ‘부’실하니 ‘자’랑할 건 배우‘들’뿐" 김현수, "현실을 닮아 영화가 점점 무서워진다" 이용철 (씨네 21), "<베테랑>의 19금 버전 ‘정의는 어쨌든 살아 있다’" 이주현, "클리셰의 지뢰밭" 박평식 (씨네 21)등이 있습니다. 영화 '내부자들'의 관람평으로는 "스캔들 때문에 배우생활 접기에는 정말 아까운 배우다 이병헌.. 백윤식이고 조승우고 영화끝나면 이병헌한테만 감탄할거다" "이병헌은 진짜 눈빛이 살아있다" "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이병헌씨는 정말 연기는 정말 잘하시는 듯 영화에서 제목이 반전임!" "진부하지만 강렬하다." " 간만에 재밌는 한국영화..근데 욕이 너무 많음" " 연기클라스 굿 배우 굿 내용 굿 반전 굿" "완전 재미있었어요 또다시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등 정치인과 언론, 재벌들과 정치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배신과 음모를 다루는 느와르 영화로 원작 웹툰과는 다소 다른 전개와 결말을 보여주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강렬한 액션 장면 등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