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발신제한'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발신제한'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발신제한(Hard Hit)

개봉  2021.06.23.

장르  범죄, 액션, 테크노 스릴러, 서스펜스, 재난

감독  김창주

원작  영화/레트리뷰션 : 응징의 날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조우진(이성규 역), 이재인(이혜인 역), 지창욱(진우 역), 진경(반영희 역), 김지호(박연수 역), 류승수(배기남 역), 김태율(이민준 역), 전석호(안정호 역), 이설(은영 역), 남명렬(장호섬유 사장 역), 정애연(정호의 아내 역), 김병옥(오명환 역), 정인기(부은행장 역) 외

제작사  TPS컴퍼니, CJ ENM

배급사  CJ ENM

스트리밍  웨이브, 왓챠, 시리즈온, 티빙

러닝타임  94분

출처 : 영화 '발신제한' 포스터

 

출연자 정보

이성규 (조우진)
영화 '발신제한'에서 이성규는 부산은행 해운대 지점의 센터장으로 높은 실적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아내와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 가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캐릭터입니다.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협박을 받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경찰은 그의 말을 믿지 않고, 그를 테러범으로 의심받는 역할입니다.

이혜인 (이재인)

영화 '발신제한'에서 이성규(조우진)의 딸로 시험을 앞두고 여느 때처럼 아빠와 함께 시작한 등교길에서 공포에 빠진 아빠를 돕기 위해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진우 (지창욱)

영화 '발신제한'에서 진우는 성규(조우진)의 자동차에 폭탄을 설치하고, 그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을 한 장본인입니다. 6년 전의 바른 은행의 부실상품으로 자살한 아내를 위해 복수를 하는 역할입니다.

 

 

출처 : 영화 '발신제한'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발신제한'은 은행 센터장 성규(조우진)는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출발한 평범한 출근길에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게 됩니다.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고, 자리에서 일어나면 폭탄이 터진다는 경고를 받게 됩니다. 성규는 경찰에 신고하지만, 경찰은 그의 말을 믿지 않고, 그를 테러범으로 의심합니다. 성규는 자신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아내와 장인어른에게 전화를 하지만, 그들도 그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성규는 차 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탈출을 시도합니다. 그는 범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면서, 동시에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출처 : 영화 '발신제한' 포스터

 

관전 포인트

영화 '발신제한'은 출근길 차 안이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현실 공감형 스릴러로 평범한 출근길에 의문의 전화 한 통으로 주인공의 일상이 무너지며, 관객들의 공감을 일으키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주인공 조우진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로 단독 주연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또한 부산의 도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자동차 추격 장면은 긴장감을 자아내며, 시원한 카체이싱 액션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합니다. 스페인 영화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과는 다른 한국적인 정서와 스토리를 담고 있어 원작과의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출처 : 영화 '발신제한'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발신제한'의 평점은 7.58로 95만 명의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였습니다. 영화 '발신제한'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속도감, 몰입감을 모두 잡은 조우진의 하드캐리" 심규한(씨네플레이), "절박함으로 달려가는 94분" 이은선(영화 저널리스트), "비현실적인 어느 날의 출근길이 고발하는 현실" 이지혜(영화 저널리스트), "소극적인 각색" 정시우(영화 저널리스트), "빤히 예측되는 걸 100분 동안 바라보는 괴로움’" 이용철, "진짜 묘미는 목소리의 사연이 드러나는 영화의 중반부부터" 김성훈 등이 있습니다. 영화 '발신제한'의 관람평으로는 " 한시간 반짜리 제네시스 광고 + 조우진 연기 하드캐리" "조우진 하드캐리 + 음악 되게 잘쓴 듯" " 음… 스토리보다는 조우진의 연기가 더 독보이는 영화였다.. 연기는 진짜 최고인듯… 스토리는 살짝 뻔하고 가족애로 약간씩 울컥하게 하는 정도….." "조우진은 연기 미쳤다.. 재밌음 심장 털리는줄 ㅋㅋ" "이야기(서사)가 좀 더 있었으면 싶지만, 조우진ㆍ지창욱 연기는 진짜 압도적! 볼만한 오락영화!!!!" " 약간의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여러모로 쫄깃하고 긴장감 있게 봤구요. 뜻밖에 부산시내 누비는 차액션 부분이 가장 좋았어요 ㅎㅎㅎ" 등 조우진이 데뷔 22년 만에 첫 주연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