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담보'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담보'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담보(Pawn)

개봉  2020.09.29.

장르  드라마, 코미디, 시대극

감독  강대규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성동일(박두석, 박승보 역), 하지원(박승이, 담보 역), 박소이(어린 승이 역), 김희원(종배 역), 홍승희(학생 승이 역), 김재화 (정 마담 역), 유태오(유덕화 역), 정인기(노 통역사 역), 진유영(대한민국 장관 역), 유성주(최만식 역), 이재용(형제복지원 원장 역), 박현숙(원장 수녀 역), 유순웅(최병달 역), 차청화( 병달 처 역) 외

제작사  JK 필름, 레드로버, 영화사 연, CJ ENM MOVIE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웨이브, 티빙, 왓챠, 시리즈온, 넷플릭스

러닝타임  113분

수상내역  2021 41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최우수 남우조연상, 아역상)

 

출처 : 영화 '1987' 포스터

 

출연자 정보

박두석 (성동일)
영화 '담보'에서 '성동일'이 연기한 '두석'은 인천에서 사채업을 하고 있으며, 무뚝뚝하고 거친 성격이지만 속정이 깊은 인물입니다. 빚을 받으러 갔다가 9살 승이를 담보로 맡게 되면서 승이의 아빠와 양아버지가 됩니다. 승이를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승이 (박소이)

영화 '담보'에서 '박소이'가 연기한 '승이'는 하지원이 연기한 어른 승이의 어린 시절 모습입니다. 9살 여자아이로, 사채업자 두석과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담보로 맡게 된 후 그들과 함께 살게 됩니다. 밝고 명랑하며, 두석을 아빠처럼 따릅니다. 두석과 종배에게 가족의 정을 느끼며, 그들과 함께 성장합니다.

종배 (김희원)

영화 '담보'에서 김희원이 연기한 '종배'는 두석의 후배로, 함께 사채업을 하고 있습니다. 투덜대는 성격이지만 속정이 깊은 인물입니다.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게 되면서 두석과 함께 승이를 돌봅니다.

 

 

출처 : 영화 '1987'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담보'는 1993년 인천의 사채업자 두석과 종배는 빚을 받으러 갔다가 9살 승이를 담보로 맡게 됩니다. 승이 엄마의 사정으로 인해 두석과 종배는 승이의 입양까지 책임지게 됩니다. 두석은 승이를 친자식처럼 돌보며, 학교에 보내고, 맛있는 음식을 먹이는 등 최선을 다합니다. 승이는 두석을 아빠처럼 따르며, 밝고 명랑하게 성장합니다. 시간이 흘러, 승이는 대학에 합격하지만 등록금이 부족합니다. 두석은 승이를 위해 다시 사채업자 일을 시작합니다. 어느 날, 두석은 승이가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한국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두석은 승이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게 됩니다. 두석과 종배, 승이는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영화 '담보'는 사채업자 두석과 종배가 담보로 맡게 된 승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로 전반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합니다. 중간중간에 유쾌한 웃음을 주는 요소들이 있어, 관객들의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성동일, 김희원, 하지원, 박소이 등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특히 박소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기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출처 : 영화 '담보'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담보'의 평점은 9.16으로 171만 명의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였습니다. 영화 '담보'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박소이, 눈이 가네 눈이 가"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뻔한 신파마저 설득시키는 보물 같은 연기" 심규한 (씨네플레이), "명절에는 이런 영화면 된다는 낡은 생각." 이동진 (왓챠피디아), "뻔한 스토리지만 흐르는 눈물" 오진우 (씨네 21), "한국 신파에 장사 없다" 이용철 (씨네 21), "어르고 달래다 뺨치기" 박평식 (씨네 21)등이 있습니다. 영화 '담보'의 관람평으로는 " 어린 승이 연기한 배우 너무 귀엽더라 ㅎㅎ 가족들과 보기에 딱 좋은 힐링무비~~" "담보 역할 맡은 소이님과 성동일 님 연기 너무 세게 하셔서들 혼자 가서 질질 짰네요ㅠㅠ,, 너무 감동적이에요" "코로나 시대에 힐링이 필요했다,,, 사랑과 책임감으로 연결되는 세 사람. 추석에 힐링, 감동! 가족들이랑 함께하세요,,, ㅜ 담보맛! 아는 맛이지만 눈물 웃음!" "오랜만에 가족들 같이 보기 좋은 영화네요. 담보 너무 귀엽!!" " 오래간만에 재밌게 봤어요 억즙이라면 억즙일수도 있지만 9점 줘도 안 아까워요." " 성동일의 연기는 항상 간절해요 간절해서 자꾸 성공하는 듯"등 자극적인 소재가 없고, 가족이 함께 시청하기에 부담 없는 내용으로, 추석과 같은 명절에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