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My Tomorrow, Your Yesterday)

개봉  2017.10.12.

장르  드라마, 로맨스

감독  미키 타카히로(三木孝浩)

원작  나나츠키 타카후미(七月隆文)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후쿠시 소타(미나미야마 타카토시 역), 코마츠 나나 (후쿠쥬 에미 역), 히가시데 마사히로(우에야마 쇼 이치 역), 야마다 유
키(하야시 역), 키요하라 카야(어린 후쿠쥬 에미 역), 미야자키 요시코(미나미야마 에이코 역) 외

제작사  도호 주식회사

배급사  디스테이션

스트리밍  시리즈온, 웨이브, 왓챠, 티빙, 넷플릭스

러닝타임  111분

 

출처 :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포스터

출처 :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포스터

 

출연자 정보

미나미야마 타카토시 (후쿠시 소타)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주인공인 '미나미야마 타카토시'는 교토의 미대에 다니는 20살 대학생으로, 우연히 만난 에미에게 첫눈에 반해 연인이 됩니다. 자신과 에미가 서로 다른 시간을 살고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된 후 큰 충격을 받지만, 에미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후쿠쥬 에미 (코마츠 나나)

영화'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후쿠쥬 에미'는 타카토시와 반대로 시간이 흐르는 세계에 살고 있으며, 30일간의 인연이 끝나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에야마 쇼 이치 (히가시데 마사히로)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에서 '우에야마 쇼이치'는 주인공 미나미야마 타카토시의 친구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사랑을 옆에서 지켜보며 도와주는 인물입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미대에 다니는 스무 살의 타카토시(후쿠시 소우타 배우)는 학교에 가는 전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고마츠 나나 배우)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이후 둘은 연인이 됩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에미는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과 타카토시가 서로 다른 시간을 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에미는 타카토시보다 하루를 앞서 살고 있으며, 그들의 인연은 30일간 지속되고, 그 후에는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타카토시는 큰 충격을 받게 되지만, 에미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시간을 살고 있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독특한 소재의 영화입니다. 주인공들의 운명적인 사랑과 이별을 담고 있어 아련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합니다.
또한 두 주인공 후쿠시 소우타와 고마츠 나나는 주인공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입니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아름다운 영상미로 일본의 전통적인 건축물과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아름답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평점

 

평가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평점은 8.43으로 시간을 소재로 한 독특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추억을 돌이키는 시간 로맨스-일본에서 인기를 끈 나나츠키 타카후미의 동명 연애 소설을 원작으로 한 감성 로맨스. 과거와 미래, 반대 방향의 시간대를 살아가는 연인이 스무 살 시점에 만나 30일 동안 애틋한 사랑을 나눈다. 일본 청춘 로맨스 영화의 풋풋하고 밝은 정서를 이어가지만 사랑을 고찰하는 결정체를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 그럼에도 청춘스타 고마츠 나나의 매력만큼은 하얀 겨울눈처럼 눈부시게 빛난다." 정유미(맥스무비 기자) 등이 있습니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관람평으로는 " 1번보면 마지막에 울고 2번 보면 처음부터 운다" "두번은 못 볼 것 같아요 바로 울 것 같아서.. 올해 본 영화 중 최고인 듯" "보면서, 느낀건 마치 서로의 관계는 시소와 같아서 한쪽이 내려가면 다른 쪽은 올라간다는 걸 느꼈어요. 남자의 관점과 여자의 관점을 보여주니 더이해가 갔어요." " 이 영화 무슨 영화인지 궁금해서 이 글을 읽은 사람은 아무것도 읽지않고 그냥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  " 개인적으로 일본실사화영화중 인생작이라고 불릴만한 영화를 찾은 것 같습니다 ㅠㅠ" 등 배우들의 연기와 영상미, OST 등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