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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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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화 정보

제목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개봉  2018.10.31 

장르  전기, 드라마

감독  브라이언 싱어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라미 말렉(프레디 머큐리 역), 애덤 라우프(어린 시절의 프레디 역), 마크 마텔(프레디의 목소리), 루시 보인턴(메리 오스틴 역), 귈림 리(브라이언 메이 역), 벤 하디(로저 테일러 역), 조셉 마젤로(존 디콘 역), 잭 로스(팀 스타펠 역)

배급  20세기 폭스 코리아

스트리밍  시리즈온, 디즈니, 쿠팡플레이

러닝타임  134분

수상내역  2019  42회 일본 아카데미상(우수 외국작품상)
                          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남우주연상, 편집상, 음향편집상, 음향믹싱상)
                          7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남우주연상, 음향상)
                          25회 미국 배우 조합상(영화부문 남우주연상)
                          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작품상-드라마, 남우주연상-드라마)
                          30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브레이크스루 퍼포먼스 어워드)

 

출처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연자 정보

프레디 머큐리 (라미 말렉)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보컬입니다. 프레디를 연기한 라미 말렉은 이집트계 미국인 배우로, 프레디 머큐리와 닮은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메리 오스틴 (루시 보인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메리 오스틴은 프레디 머큐리의 연인으로, 영화에서는 프레디 머큐리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퀸의 멤버인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는 그녀를 프레디 머큐리의 '구원자'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 영화로, 1970년 퀸의 결성부터 1985년 라이브 에이드 공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퀸은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에 큰 인기를 끌며 스타의 반열에 오릅니다. 하지만 프레디는 솔로 데뷔를 생각하게 되고, 이로 인해 멤버들과 갈등을 빚게 됩니다. 한편, 메리 오스틴이라는 여성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와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게 됩니다. 1985년, 퀸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밥 겔도프의 자선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의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합니다. 프레디는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지만, 무대에 올라 전설적인 공연을 선보입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화의 OST로 사용된 퀸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퀸의 대표곡인 'Bohemian Rhapsody', 'We Will Rock You', 'Don't Stop Me Now' 등을 비롯하여, 영화를 위해 새롭게 녹음한 곡들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1985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재현한 장면은 영화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실제 공연 영상과 비교해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의 메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프레디를 연기한 라미 말렉은 프레디 머큐리와 닮은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평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평점은 9.45로 국내 994만 명의 관객을 이끌어냈습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평론가 평으로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고음을 몇 번 정도 내지르기는 한다. 그러나 인기 밴드를 깊숙이 살펴본 영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진정한 의미의 대히트곡 모음집보다는 선율 한 마디를 들려주는 편에 가깝다." 로튼 토마토 총평(컨센서스), "싱어이기에 가능했을, 머큐리와 그의 시간에 바치는 아름다운 헌사" 이용철 (씨네21), "흔들리고 비틀려도 끝내 사그라지지 않았던 무대 위의 그 카리스마" 이동진 (왓챠) 등이 있었습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관람평으로는 "공연 장면은 감동 그자체...꼭 보세요" "  퀸에 대해 잘 몰랐는데도 너무 감동적이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은ㅠㅠ 귀르가즘 폭발!!", "일부러 사운드 특화관에서 봤다.. 올해 가장 잘한 선택이었음" 등 호평이 주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