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서울의 봄(12.12: THE DAY)

개봉  2023.11.22.

장르  시대극,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액션, 정치, 첩보, 피카레스크

감독  김성수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황정민(전두광 역), 정우성(이태신 역), 이성민(정상호 역), 박해준(노태건 역), 김성균(김준엽 역), 정동환(최한규 역), 김의성(오국상 역)

배급  플러스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스트리밍  상영중

러닝타임  141분 (2시간 21분 15초)

수상내역  2024  17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남우조연상, 편집상)
                           22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올해의 감독상, 올해의 각본상)

 

 

출처 :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

 

출연자 정보

전두광(황정민)
영화 서울의 봄의 주인공인 전두광은 전두환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인물입니다. 영화는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된 이후부터 12월 12일 군사반란 직후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며,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한 신군부가 어떻게 군사 반란을 일으키고 정권을 손에 쥐게 되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태신 (정우성)

영화 서울의 봄의 주인공인 이태신은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을 모티브로 한 인물로 12.12 군사 반란 당시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에 맞서 끝까지 군사반란에 저항하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된 이후부터 12월 12일 군사반란 직후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영화로,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일으킨 12.12 군사 반란과 이에 저항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되었습니다. 18년간 집권한 절대 권력이 사라졌지만, 희망찬 새 시대는 오지 않았고 권력의 빈자리를 탐내는 자들은 더 짙은 어둠을 끌고 왔습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군사반란이 발생하였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인권 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서울의 봄은 10.26 사태에서부터 12.12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다루고 있어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력으로 실존인물을 잘 묘사하였고, 실존 인물과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었지만, 사실적시 명예훼손과 창작의 자유권을 위해 실존 인물과 등장인물의 이름을 바꿔 각색했습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가

영화 서울의 봄의 평점은 9.51로 높은 평점을 받았죠. 11월 9일 첫 시사회가 공개되었는데, 평가가 매우 좋았습니다. 정식 개봉 이후에도 호평을 이어가다 천만 관객 영화에 올랐습니다. 서울의 봄 평론가 평으로는 "권력이 영원할 줄 아는 사악한 바보들에게" 박평식(씨네 21), "걸검사의 봄에 되돌아보는, 뱀의 욕망이 낳은 탄식과 울분의 밤" 이용철 (씨네21) "야만과 무능의 그 겨울밤에 대한 분노가 시종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펄펄 끓는다." 이동진 등이 있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의 실관람평으로는 " 막을 수 있었기에 더 화가 난다.", " 배우들 연기 미쳤다.. 몰입하다 보니 영화 끝나있음.. 내 기준 올해 한국 영화 중에 탑"  "추악한 역사에서도 우리는 배운다" 등 역사에 대한 몰입도가 높은 평이 주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