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더우먼 1984' 정보 및 리뷰

출처 : 영화 '원더우먼 1984' 포스터

 

영화 정보

제목 원더우먼 1984(Wonder Woman 1984)

개봉  2020.12.23.

장르  슈퍼히어로, 액션

감독  패티 젠킨스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  갤 가돗(다이애나 / 원더우먼 역), 크리스 파인(스티브 트레버 역), 크리스틴 위그(바바라 미네르바 / 치타역), 맥스웰 로드( 페드로 파스칼 역), 로빈 라이트(안티오페 역), 코니 닐슨(히폴리타 역), 암르 와케드(에미르 사이드 빈 아비도스 역), 크리스토퍼 폴라하(잘생긴 남자 역), 너태샤 로스웰(캐럴 역) 외

제작사  DC 필름스/더 스톤 쿼리/아틀라스 엔터테인먼트/매드 고스트 프로덕션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스트리밍  쿠팡플레이, 웨이브

러닝타임  151분 (2시간 31분)

수상내역  2021 27회 미국 배우 조합상(영화부문 스턴트 상)

출처 : 영화 '원더우먼 1984' 포스터

 

출연자 정보

다이애나 / 원더우먼 (갤 가돗)
영화 '원더우먼 1984'에서 갤 가돗이 연기한 원더우먼은 다이애나 프린스가 변신한 모습으로, 신과 인간의 능력을 모두 갖춘 슈퍼히어로입니다. 진실의 올가미, 건틀렛, 황금 밧줄, 투명 비행기 등 다양한 무기와 장비를 사용합니다.

스티브 트레버 (크리스 파인)

영화 '원더우먼 1984'에서 크리스 파인이 연기한 스티브 트레버는 본래 미군 육군 항공대 파일럿으로, 스파이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수많은 생명을 구하고 전사한 다이애나의 연인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간 영혼의 형태로 등장합니다.

바바라 미네르바 / 치타 (크리스틴 위그)

영화 '원더우먼 1984'에서 크리스틴 위그가 연기한 바바라 미네르바는 다이애나 프린스의 대학 동기로, 보석학자이자 지질학자, 동물학자입니다. 다이애나에 대한 심한 열등감을 가진 인물로, 치타라는 빌런으로 변신해 원더 우먼과 맞섭니다.

 

출처 : 영화 '원더우먼 1984' 포스터

 

영화 줄거리

영화 '원더우먼 1984'는 패티 젠킨스 감독의 DC 코믹스 슈퍼히어로 영화로, 2017년 개봉한 원더 우먼의 속편입니다. 1984년, 다이애나 프린스(갤 가돗)는 고고학자로서 박물관에서 일하며,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다이애나는 박물관에서 고대 유물인 '진실의 올가미'를 발견합니다. 한편, 미국 대통령 후보인 제임스 올슨(크리스 파인)은 자신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비밀리에 무기 개발을 추진합니다. 그는 다이애나의 친구인 바바라 미네르바(크리스틴 위그)를 이용해 '치타'라는 이름의 악당을 만들어내고, 그를 이용해 테러를 일으킵니다. 다이애나는 치타와 맞서 싸우며, 그 배후에 제임스 올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이애나는 진실의 올가미를 이용해 제임스 올슨의 음모를 밝히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영화는 다이애나의 성장과 함께, 인간과 신 사이의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1980년대의 문화와 패션을 재현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영화 포인트

영화 '원더우먼 1984'는 갤 가돗과 크리스 파인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영화로,  원더우먼의 특징인 강력한 힘과 속도, 비행 능력 등을 활용한 화려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영화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며 당시의 문화와 패션을 재현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다이애나 프린스는 인간과 신 사이에서 갈등을 겪습니다. 이는 영화의 주요한 주제 중 하나입니다. 치타와 맥스 로드라는 두 명의 새로운 빌런이 등장해 원더 우먼과 대결을 펼칩니다.

출처 : 영화 '원더우먼 1984' 평가 나무위키

 

평가

영화 '원더우먼 1984'의 평점은 7.55로, 국내 54만 명의 관객수는 기록했습니다. 영화 '원더우먼 1984'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탐욕과 거짓의 시대에 우리가 찾은 영웅 서사" 심규한 (씨네플레이), "용두사미"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너무나 히어로다운 당위적이고 서글픈 선택들" 조현나 (씨네21), "가르침 받자고 볼 영화는 아닐 터, 초반 쇼핑몰 장면만 즐겁다" 이용철 (씨네21) "세상 착한 영화, 트라우마 족쇄에서 벗어난 히어로" 김현수 (씨네21) "맛보기 액션, 처량한 악당, 국경 없는 신파" 박평식 (씨네21)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언제 훈시가 끝날지 계속 시계를 힐끔거렸던 오래 전 조회시간처럼." 이동진 (왓챠피디아) 등이 있습니다. 영화 '원더우먼 1984'의 관람평으로는 "원더우먼 이랑 이웃사촌이랑 고민 중인데 원더우먼이 더 재밌으면 공감 눌러주세요!" "DC가 망하는 이유가 있다" "무슨 바른 마음 교육 동영상이냐? 액션은 예고편이 전부다임." "ㅋㅋㅋ황금 독수리, 캣츠 너무하다 진짜" "허경영과 캣츠가 떠오른다" 등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았지만 코로나19 시기에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은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1980년대의 레트로 감성과 화려한 액션,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