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제목 상견니(Someday or One Day)
개봉 2023.01.25.
장르 판타지, 로맨스,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감독 황천인
원작 드라마 〈상견니〉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가가연(황위쉬안/천윈루 역), 허광한(리쯔웨이/왕취안성 역), 시백우(모쥔제 역), 김세가(양하오 역) 외
제작사 삼봉유한공사
배급사 개러지 필름, 오드
스트리밍 티빙
러닝타임 107분
출연자 정보
황위쉬안/천윈루 (가가연)
영화 '상견니'에서 가가연이 맡은 황위쉬안/천윈루는 여자 주인공으로, 리쯔웨이의 연인이자 천윈루의 몸에 들어간 황위쉬안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자신의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캐릭터로, 가가연의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리쯔웨이/왕취안성 (허광한)
영화 '상견니'에서 허광한이 맡은 리쯔웨이는 남자 주인공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황위쉬안의 첫사랑이자 천윈루의 친구로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모쥔제 (시백우)
영화 '상견니'에서 시백우가 맡은 모쥔제는 리쯔웨이와 함께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친구로, 천윈루를 좋아하며 그녀를 지켜주는 인물입니다. 학창 시절 만난 천윈루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키워온 서브 남자 주인공으로,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상견니'는 2019년 11월 대만에서 방영됐던 드라마 '상견니'를 소재로 한 영화로, 세 주연 배우 모두 함께 참여했습니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은 우연히 만나 연인이 됩니다. 두 사람은 이때부터 처음 만났지만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이 같은 묘한 기시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들은 가까워지게 되어 동거를 하게 되지만 황위쉬안이 해외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떨어지게 됩니다. 이후 리쯔웨이는 3년 전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황위쉬안은 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드라마와는 다른 이야기로 진행되며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원작 드라마의 팬들도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이 담겨 있으며,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영화 '상견니'는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로 드라마와는 다른 이야기로 진행되며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원작 드라마의 팬들도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시간 여행과 멀티버스를 소재로 한 판타지 영화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한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사랑과 우정, 이별과 재회 등을 그린 감동적인 로맨스 영화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줍니다. 열린 결말을 채택하고 있어, 관객들마다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 삽입되었던 OST가 영화에도 그대로 사용되어,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평가
영화 '상견니'의 평점은 7.57로 38만 명의국내 누적관객수는 기록하였습니다. 영화 '상견니'의 국내평론가 평으로는 "<상견니> 속 애잔함의 한축이 모쥔제 서사였건만" 김수영,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려니" 박평식, "감격하거나 어리둥절하거나" 이유채, "원작 팬에게 바치는 헌사" 조현나 등이 있습니다. 영화 '상견니'의 관람평으로는 "상친자라면 무조건 봐야할 영화.. 하지만 급작한 전개가 아쉬웠다 그리고 모쥔제 분량이 너무 적음 ㅠㅠ 차라리 드라마로 시즌2를 냈다면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하다.." "다소 복잡한 스토리. 중간부턴 이해하기를 포기하고 그냥 허광한 얼굴 감상만 함..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티켓값한다!" " 드라마팬들에게 선물이 될 거라던 말 그대로였다" " 드라마팬으로서 실망스런 극장판. 1시간 40분 정도의 시간에 복잡해진 타임슬립 로직을 다 넣기엔 무리가 있었음. 드라마 안 본 분들은 내용이 전혀 이해 안될 것으로 생각되니 극장판 관람하시려면 드라마 꼭 먼저 보세요." "상친놈은 웁니다그저 웁니다" "드라마 본 사람, 상친놈 꼭 보세요 후회 없는 영화입니다 제발 보세요 쿠키까지 보세요!!!" "상친자는 영화가 나온것만으로도 좋다..." 등 원작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 팬들은 영화도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다는 평가를 하지만, 상견니를 처음 보는 관객들은 이해가 잘 가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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