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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정보 및 리뷰

by 기매용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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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정보

제목  레이니 데이 인 뉴욕 (A Rainy Day in New York)

개봉  2020.05.06

장르  멜로, 로맨스

감독  우디 앨런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티모시 샬라메(개츠비 웰스 역), 엘 패닝(애슐리 엔라잇 역), 셀레나 고메즈(챈 타이렐 역), 주드 로(테드 다비도프 역), 디에고 루나(프란시스코 베가 역), 리브 슈라이버(롤란 팔라드 역), 켈리 로르바흐(테리 역), 애나리 애쉬포드(릴리 )

배급  (주)버킷스튜디오

스트리밍  넷플릭스, 웨이브, 시리즈온, 쿠팡플레이

러닝타임  92분

 

 

 

출연자 정보

개츠비 웰스 (티모시 샬라메)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남주인공인 개츠비는 뉴욕 근교의 대학교에 다니지만 학교생활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죠. 한줄기 빛 같은 여자친구 애슐리가 전부인 개츠비는 함께 뉴욕으로 떠나게 됩니다.
애슐리 엔라잇 (엘 패닝)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여주인공인 애슐리는 개츠비의 여자친구이자 교내 신문사에서 영화 관련 기자로 활동을 하죠. 운 좋게 맨해튼에 취재를 가게 되는 역할입니다.

챈 타이렐 (셀레나 고메즈)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여주인공인 챈은 개츠비 전 여자친구의 여동생이자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로 개츠비와 우연한 재회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역할입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뉴욕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개츠비는 삶의 늘 지루하죠. 하지만 유일한 빛은 여자친구 애슐리입니다. 애슐리는 교내 신문사 영화기자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운이 좋게도 좋아하는 감독 인터뷰 할 기회를 얻게 되죠. 개츠비의 고향인 뉴욕으로 함께 떠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설렘을 안고 버스에 오릅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제목에 어울리게 비가 내리는 뉴욕을 보여줍니다. 도착한 개츠비와 애슐리는 각자 볼 일을 본 뒤 식당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애슐리가 인터뷰하게 된 감독은 열정적인 애슐리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며 고민을 털어놓게 되고 자신이 좋아하는 감독의 고민을 듣게 된 애슐리 또한 칭찬으로 화답하죠. 급기아 만난 지 한 시간도 안된 애슐리를 신작 시사에 초대하게 되면서 개츠비와의 약속에 못 가게 됩니다. 개츠비는 고향인 뉴욕 시내를 돌아다니다 동창이 영화를 찍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가게 되죠. 거기서 전 여자친구의 여동생 챈을 만나게 됩니다. 재회한 두 사람은 처음엔 티격태격하지만 곧 사랑에 빠지게 되죠.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서 사랑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영화 포인트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포인트는 비가 내리는 뉴욕을 배경으로 젊은 청춘들의 사랑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로맨스 영화답게 낭만적인 하루를 아름답게 보여주고 뉴욕, 봄비, 재즈 이 세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2024년 3월 13일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재개봉을 했습니다. 티모시 샬라메의 인기와 더불어 아름다운 영상미, 티모시 샬라메가 실제로 부른 노래와 OST 등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재개봉할 수 있는 이 영화의 포인트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센트럴파크, 베멜만스 바 등 영화를 따라 뉴욕 곳곳을 여행하는 것도 하나의 묘미입니다.

 

평가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평점은 6.42입니다.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답게 감독의 이름이 들어간 평이 많습니다. "청춘들 뒤치다꺼리에 바쁜 우디 앨런, 썩어도 준치" 박평식 "뉴욕의 낭만은 여전하지만" 조현나 등 평론가들의 날카로운 평들이 많이 보입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관람평으로는 "감독은 감독이고 영화는 영화임. 재즈랑 비 오는 날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듯. 드라마틱한 서사는 없고 잔잔하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 " 비 오는 뉴욕, 재즈음악, 아름다운 티모시 샬라메... 그것만 존재했음." "청춘은 나이의 성숙기에 따라 다르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주인공인 나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방황의 젊은 시선이 사랑스러움이란 걸 재밌게 느꼈던 영화" 등 평가는 전반적으로 호평이 있었습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영상미와 음악, 주인공이 관객들을 매료시킨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