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제목 레이니 데이 인 뉴욕 (A Rainy Day in New York)
개봉 2020.05.06
장르 멜로, 로맨스
감독 우디 앨런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티모시 샬라메(개츠비 웰스 역), 엘 패닝(애슐리 엔라잇 역), 셀레나 고메즈(챈 타이렐 역), 주드 로(테드 다비도프 역), 디에고 루나(프란시스코 베가 역), 리브 슈라이버(롤란 팔라드 역), 켈리 로르바흐(테리 역), 애나리 애쉬포드(릴리 역)
배급 (주)버킷스튜디오
스트리밍 넷플릭스, 웨이브, 시리즈온, 쿠팡플레이
러닝타임 92분
출연자 정보
개츠비 웰스 (티모시 샬라메)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남주인공인 개츠비는 뉴욕 근교의 대학교에 다니지만 학교생활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죠. 한줄기 빛 같은 여자친구 애슐리가 전부인 개츠비는 함께 뉴욕으로 떠나게 됩니다.
애슐리 엔라잇 (엘 패닝)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여주인공인 애슐리는 개츠비의 여자친구이자 교내 신문사에서 영화 관련 기자로 활동을 하죠. 운 좋게 맨해튼에 취재를 가게 되는 역할입니다.
챈 타이렐 (셀레나 고메즈)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여주인공인 챈은 개츠비 전 여자친구의 여동생이자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로 개츠비와 우연한 재회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역할입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뉴욕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개츠비는 삶의 늘 지루하죠. 하지만 유일한 빛은 여자친구 애슐리입니다. 애슐리는 교내 신문사 영화기자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운이 좋게도 좋아하는 감독 인터뷰 할 기회를 얻게 되죠. 개츠비의 고향인 뉴욕으로 함께 떠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설렘을 안고 버스에 오릅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제목에 어울리게 비가 내리는 뉴욕을 보여줍니다. 도착한 개츠비와 애슐리는 각자 볼 일을 본 뒤 식당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애슐리가 인터뷰하게 된 감독은 열정적인 애슐리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며 고민을 털어놓게 되고 자신이 좋아하는 감독의 고민을 듣게 된 애슐리 또한 칭찬으로 화답하죠. 급기아 만난 지 한 시간도 안된 애슐리를 신작 시사에 초대하게 되면서 개츠비와의 약속에 못 가게 됩니다. 개츠비는 고향인 뉴욕 시내를 돌아다니다 동창이 영화를 찍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가게 되죠. 거기서 전 여자친구의 여동생 챈을 만나게 됩니다. 재회한 두 사람은 처음엔 티격태격하지만 곧 사랑에 빠지게 되죠.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서 사랑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영화 포인트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포인트는 비가 내리는 뉴욕을 배경으로 젊은 청춘들의 사랑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로맨스 영화답게 낭만적인 하루를 아름답게 보여주고 뉴욕, 봄비, 재즈 이 세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2024년 3월 13일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재개봉을 했습니다. 티모시 샬라메의 인기와 더불어 아름다운 영상미, 티모시 샬라메가 실제로 부른 노래와 OST 등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재개봉할 수 있는 이 영화의 포인트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센트럴파크, 베멜만스 바 등 영화를 따라 뉴욕 곳곳을 여행하는 것도 하나의 묘미입니다.
평가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평점은 6.42입니다.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답게 감독의 이름이 들어간 평이 많습니다. "청춘들 뒤치다꺼리에 바쁜 우디 앨런, 썩어도 준치" 박평식 "뉴욕의 낭만은 여전하지만" 조현나 등 평론가들의 날카로운 평들이 많이 보입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관람평으로는 "감독은 감독이고 영화는 영화임. 재즈랑 비 오는 날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듯. 드라마틱한 서사는 없고 잔잔하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 " 비 오는 뉴욕, 재즈음악, 아름다운 티모시 샬라메... 그것만 존재했음." "청춘은 나이의 성숙기에 따라 다르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주인공인 나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방황의 젊은 시선이 사랑스러움이란 걸 재밌게 느꼈던 영화" 등 평가는 전반적으로 호평이 있었습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영상미와 음악, 주인공이 관객들을 매료시킨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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